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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男 '또래 모임' 조폭? 집에서 의문의 1억 돈다발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뇌사 상태에 빠드린 신모(28)씨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검찰이 1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돈이 신씨의 폭력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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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논란' 롤스로이스男 약물 7종 검출…운전 전 2종 투약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 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고 있던 2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독자제공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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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취재 | 장제원에서 김대기로 옮겨간 용산 대통령실 권력지형 大해부
“누구도 尹에 직언 못하는 분위기…대통령 비서실이 검찰청 됐다” 정권 말기에나 볼 법한 측근+관료 중심 개편으로 역동성 상실해 정무 라인 실종된 ‘슬림화’ 부작용으로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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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정청씨 外
▶노정청씨 별세, 노현태(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경태·윤정씨 부친상, 손지원씨(KBS 예능부장) 시아버지상=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2650-5121 ▶박인복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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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여사 비선 논란에…野 ‘순방 수행원 공개’ 발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업사이클링 의류 매장인 '에콜프(ECOALF)'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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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비선 농단' 장외규탄…"공약 깨도 좋으니 2부속실 만들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비선 농단과 대통령실 사유화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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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비서관 부인이 여사 특보” 대통령실 “비선 표현은 허위”
대통령실 비선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부인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동행과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6촌의 선임행정관 채용을 두고 민주당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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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끝없이 터지는 폭로…"일한 돈도 제대로 준 적 없다"
[MBC '실화탐사대' 캡처] 지인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유명 셰프 정창욱(42)에 대해 추가 폭로가 나왔다. 그와 함께 일했던 관계자들은 “폭언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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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명·이낙연 옵티머스 의혹 무혐의 "정관계 로비 없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옵티머스 로비스트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옵티머스 내부 문건인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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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10억, 성동 12억···40대 직장인 ‘똘똘한 한채’ 전략은?
공기업 계약직 전문위원으로 일하는 신 씨. 3년 뒤 계약이 끝나면 소득활동이 불투명하다. 아이들 교육비도 적지 않게 지출되는데, 이와 함께 노후 대비를 위한 재무목표를 새롭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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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구명, 우리들병원 특혜 의혹에 다 등장···천경득은 누구
천경득 청와대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이 2016년 1월 정의당 시민정치위원회가 마련한 행사에서 '진보가 선거에서 지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청와대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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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인숙씨 外
▶김인숙씨 별세, 오연근씨(경인일보 동두천·연천 주재 부장) 장모상=13일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31-382-5004 ▶남기자씨 별세, 조윤용씨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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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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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父 영장 청구…母는 석방
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의 부모가 8일 밤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래퍼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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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간 것 아니었다"···피해자에 큰소리 친 마닷 모친
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가 8일 오후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사과를 기대했는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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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신재민 전 사무관 고발 오늘 오후 취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재부 관련 업무 내용을 폭로한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한 고발을 취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 src="https://pds.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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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부모 합의 난항, 2000만원 날린 피해자 5억요구"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 신모 씨 부부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경찰에 체포돼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20년 전 지인들에게 수억대의 돈을 빌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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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부모, 이미 8명과 합의···피해자들 "철저히 계획된 입국"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 씨 부부가 8일 오후 제천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거액의 사기 의혹을 받는 래퍼 마이크로 닷(25·본명 신재호)의 부모 신모(61)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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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IMF 터져서 어쩔 수 없었다" 해명 논란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압송되고 있다. [뉴스1] 20년 전 지인들에게 억대의 돈을 빌린 뒤 해외로 잠적한 가수 마이크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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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각해서 들어왔다"… '빚투' 의혹에 경찰 출두한 마닷 부모
긴 외투에다 모자와 마스크까지 쓴 60대 부부는 경찰서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경찰에 이끌려 계단을 올라간 부부는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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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도착한 마이크로닷 부모 "죄송하다"
거액의 '빚투'(나도 떼였다) 논란을 촉발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부모 신모 씨 부부가 8일 오후 제천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연예계 '빚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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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입국…경찰 “제천서로 압송”
거액의 '빚투' 논란을 촉발한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 신모씨 부부(가운데 눈 주위 모자이크)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경찰에 체포돼 공항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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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한 마이크로닷 부모 체포…제천경찰서로 압송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의 부모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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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오늘 저녁 귀국 예정···제천으로 압송
산체스(왼쪽)와 마이크로닷. [사진 인스타그램] 거액의 돈을 빌린 뒤 도주해 ‘빚투’ 논란을 촉발한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부모 심모(61)씨 부부가 8일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