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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면 130세···새끼 150마리 낳은 최고령 판다 하늘나라로
세계 최고령 판다 '신싱'이 지난 8월 16일 중국 남서부 충칭 시의 충칭 동물원에서 특별한 생일 케이크를 먹고 있다. 신싱은 태어난 지 38년 4개월만인 지난 8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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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종차별?" 中 오디션 출연자, 뭐가 문제였나
갓 데뷔한 국내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 인공지능(AI) 컨셉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에스파의 각 멤버에게는 가상 세계 아바타가 있다. 소위 'AI 아이돌'은 이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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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엔 차별이 없다 … 마오쩌둥도 반한 평등정신
중국 후베이성 황메이현에 있는 오조사 정문. 중국 선불교의 오조 홍인 대사가 일자무식 혜능을 자신의 뒤를 이을 육조로 인가한 곳이다. 오른쪽 작은 문 위에 혜능의 득법게가 새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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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풍번문답, 내 마음에 바람이 불었다
육조(六祖) 혜능(慧能·惠能, 638∼713)의 행장(行狀·삶의 이력)에서 광효사(光孝寺)를 빼놓을 수 없다. 가장 유명한 선문답 중 하나인 ‘풍번문답(風幡問答)’의 현장이다.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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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대첩 기념비 깨지고 발해 왕궁 터는 콩밭으로
상석 전면과 측면이 부분 훼손되고 글자도 지워진 청산리항일대첩기념비 앞에 위험을 알리는 경고판이 붙어 있다. 허룽시=진세근 특파원발해 옛 도읍지 상경용천부 안에 있는 우물터 팔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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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전기료 3배 비싸게 매겨 착복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창(武强)현 신싱(新興)촌의 전기요금은 비싼 편이다. 적정치의 세 배에 가까운 전기료를 물면서 살고 있다. 비싼 전기료 책정은 2004년에 이뤄졌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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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구밀도 최고 평방km당 5백 50명
지난해 대만의 통계상 인구 밀도는 평방km당 5백 50명으로 네덜란드(4백 26명), 한국(4백 8명), 일본(3백 25명)을 젖히고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고 대만 행정 원 공중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