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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11년 만에 주연을 맡은 그 영화? '유리정원'
'유리정원' 감독·각본 신수원 | 출연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임정운, 박지수 | 프로듀서 임충근 | 촬영 윤지운 | 조명 강성훈 | 미술 윤상윤 | 분장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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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 영화, 처절한 복수극이어야 흥행한다고?
(왼쪽부터) 실비아 창 감독과 신수원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올해 BIFF는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영화였다. 영화제 출범 2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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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투병 후 달라진 점에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겠다”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후 복귀한 배우 문근영이 “(이제 병은) 완전히 나았다”며 “(투병 후)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문근영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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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문화 가이드
━ [책]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저자: 김지수 출판사: 이봄 가격: 1만3800원 “그리하여, 시인이 ‘서로 다하지 못하고 시간이 되려니 / 인생이 그러하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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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IFF 달군 키워드 베스트 7
사회를 맡은 배우 장동건과 윤아가 개막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라희찬 (STUDIO 706) [매거진M] 고(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부집행위원장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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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화려한 개막…열흘간 영화의 바다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인근에 영화제 출품작 포스터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 오후 6시 개막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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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광석 부인 서해순, 오늘 소환조사
━ 서해순, 피고발인 신분으로 오늘 소환 JTBC '뉴스룸' 출연 당시 고(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 [JTBC 캡처]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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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강제징용 기록에 일생 바친 하야시 선생처럼, 한·일 가교 역할 하라는 운명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조선인 강제 연행 등을 취재하고 기록해 온 일본인 작가 하야시 에이다이 선생이 이달 초 돌아가셨다. 83세. 내가 하야시 선생의 책을 열심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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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올해 영화제 마치고 사퇴하는 게 도리”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김동호(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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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강제 진출 B1A4 진영 “본의 아니게 죄송”
칸 영화제가 황당한 실수를 했다.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포토콜 참석자 명단에 배우 정진영 대신 그룹 B1A4 정진영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20일 제70회 칸국제영화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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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내 운명’ … 아사히신문 기자 그만두고 유학 왔지요
나리카와 아야씨는 “일본 고베에서 한국문학과 영화 등을 소개하는 북카페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서편제’ ‘공동경비구역 JSA’를 감명깊게 봤던 여고생 때부터 한국영화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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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내 운명" 아사히신문 기자 그만두고 한국유학 온 나리카와 아야
"'서편제' '공동경비구역 JSA'를 감명깊게 봤던 여고생 때부터 한국영화는 내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지난달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대학원에 입학한 일본인 나리카와 아야(成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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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홍상수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2017 독립·예술영화 감독들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예술영화 감독들도 올해 차기작을 들고 속속 돌아온다. 먼저 다음 달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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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당신을 사로잡은 2015 최고의 포스터(한국영화)
포스터는 영화와 관객을 잇는 최고의 소통 매체다. 영화의 이야기와 감성을 한 컷의 이미지와 한 줄의 카피로 응축해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순한 마케팅 도구를 넘어서 한 편의 예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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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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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어떤 식으로든 시대와 사회에 발언해야”
김광보 김영민 좋은 연출가는 많다. 하지만 스크린도 아닌 무대에서 순수 연극을 하면서 그 이름만으로 전석을 매진시키는 연출가는 흔치 않다. 매년 7~8개의 작품을 올리면서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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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년 하다 늦깎이 메가폰 … 세계서 인정받은 ‘억척’ 아줌마
신수원 감독은 영화를 마라톤에 비유했다. 완성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자신의 선택이기에 앓는 소리를 낼 수 없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곳은 사랑의 불모지대인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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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의 삶은 어떻게 나락으로 추락하는가
영화 ‘마돈나’ 속의 주인공 여인 ‘마돈나’가 이름인 미나 대신 별명인 마돈나로 불리는 것은 순전히 그녀의 가슴 때문이다. 뚱뚱한 미나는 가슴이 큰데, 그녀는 남자들에게 그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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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중국사회의 변화저자: 김익기 출판사: 진인진가격: 2만5000원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로 정년을 맞은 저자가 1987년부터 올해까지 28년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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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칸 영화제에서 드레스 경쟁 펼치는 스타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13일(현지시간) 2ㅔ 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칸 영화제를 찾은 배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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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개막, '무뢰한','마돈나' 칸 영화제 초청…오승욱 감독은?
칸 국제영화제 개막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 … 이번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는 한국영화 두 편이 초청됐다.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과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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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개막, '무뢰한','마돈나' 칸 영화제 초청…오승욱-신수원 누구?
칸 국제영화제 개막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 … 이번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는 한국영화 두 편이 초청됐다.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과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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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감독, '무뢰한','차이나타운' 칸 영화제 초청…어떤 이유가?
무뢰한 감독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한다. 이번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는 한국영화 두 편이 초청됐다.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과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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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감독, '무뢰한','마돈나' 칸 영화제 초청…오승욱-신수원 감독 '눈길'
무뢰한 감독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한다. 이번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는 한국영화 두 편이 초청됐다.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과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