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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그순간' 전자랜드, 사상 첫 챔프전 진출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전자랜드 강상재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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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 시즌 달라지는 것들
올 시즌 프로농구는 어느해보다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앞에 나선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상당수 팀이 이름을 바꾸고 연고지를 옮긴 것이다. 지난해와 변함없는 이름과 연고지를 유지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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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높이' 보다 '살림꾼' 선호
올해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 각구단은 '높이' 보다는 '살림꾼'을 뽑는 데 주력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각 구단 관계자들은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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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L 퇴출용병, 요새 뭐하나
가끔은 그들이 생각난다.‘막슛’으로 프로농구판을 휘젓던 데니스 에드워즈(전 SBS),팽이줄을 감는 듯 희한한 폼으로 골밑을 누비던 ‘괴짜’ 존 스트릭랜드(전 삼성). 지금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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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외곽포'냐 SBS '골밑'이냐
'외곽포냐 골밑이냐' 1승1패로 호각세를 이룬 채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된 신세기와 SBS의 14일 3차전은 외곽포와 골밑 공격의 싸움에서 4강 진출의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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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 '두번 실패는 없다'
신세기가 12일 부천에서 벌어진 SBS와의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라운드(3전2선승제) 2차전에서 1백6 - 89로 승리했다. 1승1패로 균형을 맞춘 두 팀은 14일 잠실에서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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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SBS 양팀 감독의 말
▲유재학 신세기 감독= 리온 데릭스가 파울 트러블에 일찍 걸려서 쉬운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경기전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몸싸움을 주문한 것도 주요했던 것 같다. 캔드릭 브룩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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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반격의 1승 '멍군이요'
신세기가 12일 부천에서 벌어진 SBS와의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라운드(3전2선승제) 2차전에서 1백6-89로 승리했다. 1승1패로 균형을 맞춘 두팀은 오는 14일 잠실에서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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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팀 감독의 말
▲SBS 김인건 감독=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를 잘 한 것이 승인이다. 특히 2쿼터부터 리온 데릭스을 수비한 요나 에노사가 특히 잘해 주었고 이은호를 막은 김재현도 잘 해줬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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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BS, 첫판 승리
SBS가 플레이오프 첫판에서 먼저 웃었다. SBS는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프로농구 플레이오프 6강전 첫 경기에서 리온 데릭스와 데니스 에드워즈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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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앞두고 용병들 심기일전
플레이오프(PO)를 앞둔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들이 '코리언드림' 실현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각 구단들이 PO에서의 활약 여부를 재계약의 가장 중요한 잣대로 삼겠다는 방침을 정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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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폐막]삼성 시즌 최다승 경신
23년에 걸친 라이벌 대결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78년 나란히 창단, 한국 남자농구를 이끌어온 삼성과 현대의 마지막 한판은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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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시즌 최다승 경신
23년에 걸친 라이벌 대결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78년 나란히 창단, 한국 남자농구를 이끌어온 삼성과 현대의 마지막 한판은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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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현대 라이벌전 '추억속으로'
23년에 걸친 라이벌 대결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978년 나란히 창단,한국 남자농구를 이끌어온 삼성과 현대의 마지막 한판은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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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콜 프로농구] LG 4강 직행
프로농구 LG가 꼴찌팀 동양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정규리그 1, 2위팀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4강 직행 티켓을 거의 손에 쥐었다. LG는 27일 동양과의 구미 경기에서 에릭 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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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4강 직행 "1승만 더"
프로농구 LG가 꼴찌팀 동양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정규리그 1,2위팀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4강 직행 티켓을 거의 손에 쥐었다. LG는 27일 동양과의 구미 경기에서 에릭 이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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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희철.현주엽 '시련의 계절'
프로농구 LG가 꼴찌팀 동양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정규리그 1, 2위팀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4강 직행 티켓을 거의 손에 쥐었다. LG는 27일 동양과의 구미 경기에서 에릭 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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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동광감독 통산 100승
삼성이 김동광 감독에게 1백승을 선물했다. 삼성은 22일 기아와의 수원 경기에서 95-87로 승리했다.삼성은 이날 승리로 역대 최단경기(39·이전 99년 현대 41경기)만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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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동광감독 통산 100승
삼성이 김동광 감독(사진)에게 1백승을 선물했다. 삼성은 22일 기아와의 수원 경기에서 95 - 87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역대 최단 경기(39경기.99년 현대 4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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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LG, 나란히 삼성.기아 격파
SK와 LG가 나란히 선두 삼성과 기아를 꺾고 치열한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싸움을 계속했다. 올시즌 삼성과의 대결에서 4번 모두 패했던 SK는 1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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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LG잡고 PO진출 굳히기
신세기 빅스가 `추락중인 송골매' LG 세이커스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굳히기에 돌입했다. 신세기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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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4강 직행' 보인다
프로농구 SK 팬이라면 가끔은 '골리앗' 의 화난 얼굴도 밉지 않을 것이다. 4일 SBS와의 잠실 경기에서 서장훈은 초반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2쿼터 종반 이후로는 특유의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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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4강 직행' 보인다
프로농구 SK 팬이라면 가끔은 '골리앗' 의 화난 얼굴도 밉지 않을 것이다. 4일 SBS와의 잠실 경기에서 서장훈은 초반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2쿼터 종반 이후로는 특유의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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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SBS, 공동 3위 맞대결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이번주말(2월3∼4일)부터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가리는 순위싸움을 계속한다. 이번주말 가장 관심을 끌 경기는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