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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송건훈씨(기독교방송경제부차장)부친상=13일 상오10시 영등포흑석동10의98 자택인 15일 장오 9시30분 장지 경기도양주군일영천주교묘지 (연탁처 ⑫6586) ▲신영수씨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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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일상복등 60점 발표|신세계백화점주최 봄 「모드」 특선전
신세계백화점은 73년 봄 「모드」특선전의 「하이·패션」발표회를 9일하오4시 조선「호텔」에서 열었다. 신세계2층에 기성복가게를 가지고있는 「디자이너」 윤영섭씨가 담당한 이날 「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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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션·쇼」 조선호텔「볼룸」
신세계백화점은 9일하오4시 조선「호텔」「볼룸」에서 73년봄을위한 「하이·패션·쇼」를 갖는다. 「디자인」은 신세계2층에 「부틱」을 갖고있는 「윤스」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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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등서 쇼핑 북적 대표단 일행
북한 적십자회 대표단 일행 58명은 24일 낮12시55분 판문점을 넘어 북으로 돌아갔다. 배웅을 나간 김연주 한적 교체 수석대표는 북적 일행이 북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서울에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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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김매자 신작 발표회
의상 「디자이너」 강숙희씨와 편물 「디자이너」 김매자씨는 8일 하오 각각 신작 발표회를 열고 가을·겨울옷들을 선보였다. 신세계 백화점 5층에 있는 식당 「카사바보」에서 39점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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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육길원씨(조선일보 편집부기자) 부친상 8일 하오 9시20분 서대문구 현저동 46의1285 자택서 발인 10일 상오10시, 장지 신세계묘지 ▲이근수씨(현대경제일보 경제부장대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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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추석시장...물가만 올라
추석(22일)이 다가옴에 따라 일부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19일 서울시내 동대문시장 등에서는 추석수요품목인 햇밤이 5홉에 1주일 전에 비해 2백원씩 뛰어올랐고 쇠고기 값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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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은 「상처」|되살아나는 「일색」|광복 27주…한국 속의 일본
『하루 30 「달러」만 쏜다면 당신은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한국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일본 유수의 관광회사들은 『돈 적게 드는 해외여행』이란 「아이디어」로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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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관광객상대 절도단 검거
서울시경 330수사대는 25일 상오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날치기 등 절도행위를 일삼아오던 관광객 전문 절도단 「국권」파(두목 한국권·33·전과6범) 일당 23명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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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시청 앞 구간 20개 버스노선 우회운항
서울시는 시청 앞의 지하철공사가 체신부 앞에서 광화문 쪽으로 확장, 실시됨에 따라 16일부터 4월15일까지 한달 동안 광화문∼시청 앞 구간을 운행하는 급행「버스」 11개 노선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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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경무대사계|고재봉
이대통령은 아들도 없는데다 가까운 친척마저 없어 외롭게 지냈다. 내가 경무대에 들어간지 20일만에 이 박사는 대통령이 된지 처음으로 생신을 맞았다. 그러나 생신 상을 올릴 마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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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난동 파장
올 겨울의 장기화한 이상 난동현상은 계절성이 강한 상품과 농·수산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이변을 유발, 경제면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다음에 그 실태를 간추려보면-.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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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술
71년 들어 우리 나라 미술계에는 새로운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1년 동안 뚜렷한 사건이 빚어진 것은 없지만, 잔잔한 가운데 오히려 그 저변에 상당히 기대할만한 전망을 내포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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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2장
신세계백화점은 29일 옥상에서 12명의「디자이너」와 11명의 「모델」이 출연하는「매머드·쇼」를 벌였는데 1백8점의 작품을 통해 「집시·모드」, 단정한 「미디·코트」, 각종「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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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경축 속에…|7대 대통령 취임하는 날
『자유와 평화의 복지 낙원을 이루려는 높은 뜻을 펴게 하소서』-1일은 앞으로 4년,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제7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하오 2시 중앙청 앞 광장에서는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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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백60%로 최고
한편▲ 미도파는 올해 연말 판매 예상액이 작년(5억 원)보다 20% 증가한 7억 원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최근에 문을 연 코스모스 백화점에 영향을 밤은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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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바꿈하는 골동상품들|신화취급경향의 속셈과 배경
서울의 골동상가는 최근 신화취급으로 탈바꿈을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금년 들어 본격적인 현대화우상으로서의 화랑이 두셋이나 거리에 생긴데 자극된 것이기도 하나, 다른 한편으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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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단계 들어선 백화점
우리 나라의 백화점은 일정한 룰과 질서가 없이 잡화점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 채 전국적으로 1천여 개가 산재해있다. 특정업종의 소매상집단 또는 일부 소매상이 백화점간판을 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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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에의 초대 서울 펜 다채로운 들러리 행사|각 전시장 일제히 개장
29일 서울에서 개막된 제37차 세계작가 대회를 맞이하여 서울시내 각 전시장은 우리 나라문화를 소개하는 갖가지 종목을 가자고 일제히 문을 열었다. 온 세계에서 모여드는 각국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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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25 20주 3천년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29)|금은의 반출(하)
금은반출의 직접 관계책임자는 구용서 한은총재, 국방부 제3국장 김일환대령, 보병사령관 송요찬대령의 세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꼭 20년전의 옛 일이어서 그런지 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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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40주기념식
제일은행은 1일 창립40주년을 맞아 동행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 한편 창립기념 전국저축「포스터」 및 표어공모전을 신세계백화점화랑에서 열었다. l929년7월1일 자본금 5백만원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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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신세계백화점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상점및 상점가 경진대회에서 신세계백화점(상점가)과 금강제화(상점)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13일하오에 시장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상점가(백화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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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순 유화개인전
목우회의 임직순씨가 26일∼5윌3일 신세계화랑서 유화개인전을 연다. 광주조선대 재직중인 그는「산과 양지」등 3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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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감 풍기는 소품들
방혜자씨는 34세의 여류화가.「파리」에서 잠시 귀국해 불란서에서의 미술수업 7년간의 성과를 선뵈고 있다. 25일까지 신세계화랑서 중앙일보 후원. 지난 2윌 1년간 예정으로 귀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