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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씨 미아찾기 홍보대사 위촉
만년 스타 엄앵란(嚴鶯蘭.65.사진 왼쪽) 씨가 5일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사진 오른쪽) 미아찾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여상.숙명여대 가정과 출신으로 1955년 '단종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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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씨 미아찾기 홍보대사 위촉
만년 스타 엄앵란(嚴鶯蘭.65.(왼쪽))씨가 5일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오른쪽)) 미아찾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여상.숙명여대 가정과 출신으로 1955년 '단종애사'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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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계 발자취 되돌아본다-'연예가중계' 화제
매주 목요일 밤 8시50분 KBS2에서 방영되는 '연예가 중계' 의 한국 연예계 발자취를 정리하는 코너가 화제다. 5월 개편부터 '밀레니엄 기획' 이란 이름의 고정코너로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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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추억어린 장면들 '혼성모방' 부조화속 조화 신선
최근 광고들의 눈에 띄는 새 흐름 한 가지. 인형을 한 프레임씩 찍어 움직이는 화면으로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란 새 기법을 사용한 기업 이미지 광고. 이 광고는 기억도 감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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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광고 '코믹'대신 복고풍,활력주는 내용 담아
맥주 3사의 광고전략이 바뀌었다.OB라거맥주 광고에서 '랄랄라' 춤과 노래가 없어졌다. 하이트.카스맥주 광고도 종전의 코믹시리즈가 아니다.대신 기 (氣) 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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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새 미니시리즈, 전인기드라마와 비슷한 구도
브라운관의 자기복제가 유행이다. 2일밤 나란히 시작되는 새 미니시리즈 두 편은 숙련된 시청자들에게 각 방송사의 전작 (前作) 들을 연상시킨다. 배용준.고소영이 조직폭력배 집안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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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간의 징검다리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의 징검다리』 이번주 시간은「패션과유행」 편. 해방 직후 몸뻬에서부터 현대의 배꼽티까지 우리 패션 50년을되돌아본다. 패션평론가 허준,야구해설가 하일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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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인기영화 비디오 2편 나와
60~70년대 우리 영화의 고전들이 비디오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올드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흥진미디어가 「한국영화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문화체육부와영상자료원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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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코미디 2편 4월개편때 선봬
93년 브라운관을 떠났던 주병진이 2년만에 방송에 컴백,토크코미디의 주인공을 맡는다.그런가 하면 흘러간 과거를 영상과 함께 갖가지 아이디어 코너로 재현,색다른 웃음과 향수를 안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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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커플의 어제와 오늘-고복수.황금심에서 차인표.신애라
우리나라 「스타커플」의 뿌리는 깊고도 끈끈하다. 대중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있는 스타들끼리 짝을 짓는 경우는『타향살이』를 부른 고복수가 38년 『알뜰한 당신』의 황금심과결혼,가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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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서 엘리트의사役 탤런트 한진희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벗겨진 이마를 훤히 드러냈습니다.이젠 청춘스타로 활동했던 25년의 연기생활을 접고 중후한 중년연기자로 탈바꿈해 볼 생각입니다.』암에 걸린 의사라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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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녀” 최수종하희라 올가을 결혼(주사위)
○…최고인기스타 최수종(30)과 하희라(23)가 올 가을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92년 한햇동안 가장 많은 드라마와 각종 쇼에서 맹활약한 두 스타는 87년 KBS2TV 『젊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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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 제2TV『밤으로 가는 쇼』(12일 밤11시5분)=70년대 신성일프러덕션이 제작한 『푸른교실』『봄 여름 가을 겨울』등의 영화에서 청춘스타로 데뷔해 각광받았었던 신영일·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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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신성일 최은희에서 이보희까지 상대
신성일(1937년생)은 『로맨스 빠빠』(60년·신상옥 감독)에서 고교생 제복차림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4백99편에 출연했다. 최근의 출연작은 그가 제작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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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속에 변모해 온 한국문화 22년
연예계 22년. 그동안에도 숱한 스타들이 명멸했다. 60년대는 한국영화의 전성시대. 그만큼 어느 시기보다 많은 인기배우들이 탄생했다. 『맨발의 청춘』으로 청춘영화시대를 열었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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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재
○…「왕년의 청춘스타」신성일씨(50)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듯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올 들어 영화 『레테의 연가』(장길수감독)로 백상예술상·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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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배우 신성일가족
□…KBS제2TV『11시에 만납시다』(9일 밤11시5분)=「만년 청춘스타, 신성일·엄앵란씨」. 60년대 청춘영화를 풍미한 중장년 영화팬들의 영원한 연인 신성일·엄앵란 부부. 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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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낌없이 주련다.』
KBS 제1TV는 오는 24일 『TV문학관』을 통해 24년 전 장안의 화제가 됐던 영화『아낌없이 주련다』를 드라마화해 방영한다. 영화『아낌없이... 』는 62년 국제극장에서 상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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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중문화는 흐른다-유행에 매몰되는 개인
수많은 대중의 우상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나타났다. 대중문화가 생활의 속속들이 파고들면서 갈수록 새롭고 더 많은 스타는 탄생한다.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30연사에 샛별만큼이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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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신인발국에 활기
연예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으로 그「이미지」바꾸기에 고심하고 있는 연예계는 그동안 『얼굴바꾸는 작업』을 마무리 짓고「팬」들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하한기에다 금지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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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꼭 『스타덤』에...|「주연 여우」수상이 목표 박지애
60년대 후반 전 세계에 걸친 영화 부황이 우리나라에도 몰아치면서 영설관객이 줄고 거의 같은 내용, 거의 같은 얼굴에 영화「팬」들이 식상하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신인배우발굴이 시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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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의 극장가
살짜기 옵서예(뮤지컬·시민회관) 예그린악단의 뮤지컬 김영수작·최창권작곡·임성남연출. 김하정·최희준·김희갑·최불암·나영수·조정애등 출연. 1월1일-6일(하오1시30분·3시30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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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의 새얼굴 전영양
도동환 제작, 이상언 감독의 새 영화 『사랑은 이제 그만』에서 뉴·페이스 전영양(20)이 주연을 맡는다. 이상의 『날개』『상해임시정부』등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도동환씨는 미전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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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가 뽑은「순정파」 사원에서 일약 스타로
작년엔 신인여우의 풍작을 이루더니 금년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신인남우가 대거「스크린」에 진출하고있다.「잘있거라 일본땅」의 한성,「흑발의 청춘」의 장일구를 비롯하여 여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