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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핸드볼 … 하나은행 개막전'V 펀드'
한국체대 윤현경이 슛을 하는 순간 상명대의 압박 수비에 걸려 공을 놓치고 있다. 한국체대가 28-25로 승리했다. [홍천=연합뉴스]국내 핸드볼의 가장 큰 장이 섰다. 9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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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1년뒤 천안서 만나요"
"내년 천안에서 만납시다." 제81회 부산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8일 폐막됐다.경기도는 최종일 농구.축구.조정에서 금메달 4개를 추가, 총점 6만8천5백70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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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종합건설 씨름단, 신인선수 3명 선발
신생 동부종합건설 씨름단이 신인 선수 3명을 선발, 다음달 열리는 2000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19일 한국씨름연맹에 따르면 동부종합건설은 경기대 재학중인 최영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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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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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대 축구팀
탄생과 첫걸음의 뜻은 고귀하다. 신입생의 가슴속에 무한한 푸른 꿈이 서리듯 신생팀들은 뜨거운 정열과 의욕과 희망의 나래를 힘껏 펼친다. 올림픽유치와 관련, 올해는 유달리 신설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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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서전 장식
올시즌 대학야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36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첫 날인 16일 한양대의 3번 지명타자 정종현이 약체 인천체전과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내년 농협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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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금호산업 쾌조의 진격|동대 꺾고 1조 수위로 부상
실업축구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생 금호산업은 강호 건국대와 비긴데 이어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축구대회 4일째인 14일(효창운)동국대와의 두 번 째 대전에서 완전히 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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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연세 패권다툼|KBS배 「아이스·하키」
고려대와 연세대가 3일 하오 4시반 동대문「링크」에서 제4회 KBS배 쟁탈 전국「아이스·하키」대회 패권을 걸고 올 들어 두번째 대결을 벌인다. 고려대는 2일 경희대를 5-1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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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극동철강 1승
올해 국내축구의 정상을 판가름짓는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예선 나흘째인 18일 차가운 초겨울비로 진창속에서 허우적거렸다. 선수들은 흙탕을 뒤집어쓴채 「럭비」를 방불케하는 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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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국민대도 8강에|작년 생긴 명지대와
제12회 춘계전국대학 축구연맹전은 7일 효창구장에서 에선「리그」를 모두 마치고 각 조 상위2개「팀」씩의 결승「토너먼트」에 오를 8강을 가려냈다. 최종일인 10일째 경기에서 금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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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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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고교초청 농구 각팀 프로필
작년도의 공식대전에서 전승을 기록했던 강호. 주전 [멤버]의 졸업으로 [시즌]초에는 약간 부진했으나 C은 단명학을 중심으로 [팀]을 재기시켜 A[클라스]에 올라섰다. 단명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