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회

한국·동양의 사상변혁|아시아학술연구회「심포지엄」

아세아 학술연구회(회장 이선근)는 10일과 11일 「유네스코」회관에서 동양사상 「심포지엄」을 열었다. 9명의 국사와 동양학의 대표적 학자들이 학술적인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

공화당=8천5백만원|신민당=5천5백만원

중앙선거관리위는 20일 하오 정당법 제33조에 따라 66년 말 현재 각 정당별 재산 및 수지상황을 공표했다. 공화당은 작년 한해동안 65연도의 약 2배인 8천5백만원을 지출해 각

내주부터 조직 정비·지방 유세|여야 선거전에 돌입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끝낸 공화·신민 양당은 오는 20일을 전후하여 일제히 각 지구당 중심으로 조직정비와 확대 및 당 지도부의 지방유세에 나섬으로써 지방을 무대로 실질적인 선거 서

여·야 낙천자 반발 격심

신민당의 지역구 조직책 낙천자들이 군소정당으로 「전적출마」 하려는 집단행동을 모색하기 시작함으로써 조직책 확정발표와 함께 야당 진영은 커다란 혼란을 겪게될 것 같다. 조직책 낙천자

7개당 선거담당자 중앙선관위서 소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하오 각 정당의 선거담당자회의를 소집, 다가오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명선거실시방안과 정당관계사항을 협의 한다. 이 날 회의에는 현재 선관위에

신민회, 민중당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하오 신민회가 제출한 민중당으로의 당명 변경신청을 수리하기로 결정, 이를 공표했다.

의원직 상실

신민회 대통령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신민당을 탈당한 김준연 의원은 10일 국회본회의에서 이효상 의장에 의해 보고됨으로써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신민회, 민중당으로

신민회(대표 성보경)는 4일 상오 당명을 민중당으로 고치겠다는 당명변경서를 중앙선관위에 제출했다. 신민회는 약 15일전 당명을 신민당으로 고치겠다는 당명변경신청서를 중앙선관위에 냈

신민회 당명 개칭받을 수 없다

중앙선관위 사광욱 위원장은 26일 『신민회가 당명을 신민당으로 하는 당명 개정 신청을 낼 경우 통합 신당인 신민당이 지난 11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이상 헌법상의 보호를 받아야하

김준연씨를 지명|신민회 대통령 후보

신민회는 25일 상오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전당대의원 대회를 열고 대통령 후보에 신민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김준연씨를 지명하고 당대표로는 성보경씨를 재선출 했다. 신민회는 이날 대회에

특정지구 둬 집중적 지원|여 선거전략조정

○…야당통합에 따라 선거전략을 여러모로 조정하고 있는 공화당은 대통령선거에서 야당이 통틀어 얻는 표보다 1백20만표 또는 2백70만표를 더 얻어 승리하며 국회의원선거에선 지역구75

김준연씨, 신민 탈당|대통령 출마 위해

신민당의 김준연 의원은 23일 유진오 신민당 대표위원에게 탈당계를 제출하고 의원직 사퇴서를 이효상 국회의장에게 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신민당

신민회 성씨 피소, 사고수표로 사기

11일 상오 신민회 위원장 성보경(45·서울 중구 회현동 1가 24)씨가 사기혐의로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피소되었다. 서울 중구 저동 2가 4 남산기업사 대표 이광(47)씨가 낸

동일정당 명칭사용 제한 의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의 선관위원 전체회의에서 신민당의 등록신청을 정식으로 받아들이기로 의결했다. 이날 선관위원 전체회의는 정당 명칭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정당동일 명칭사용

선관위서 각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하오 신민회(위원장 성보경)가 중앙상임위원회 결의에 의해 신민당으로 당명을 바꾸겠다는 8일자의 신청을 검토한 끝에 『신민회의 당명 변경은 신민회의 당헌 1

당명 「신민」에 혼선 또 하나 - 정당 8개·창당 등록은 23개

○…민중·신한의 통합당이 당명을 「신민당」으로 결정, 중앙선관위에 등록하려하자 신민회(위원장 성보경)가 8일 갑자기 「신민당」으로 당명 변경을 중앙선관위에 신청, 모처럼 이룩된 통

(완) 낙천자와 군소 정당

○…충남 Q군의 모당 사무소-. 「공천열풍」속에서도 한낱 낙엽이 되지 않고 「마지막 살다 남은 한 잎사귀」가 되고자 몸을 도사리고 있던 지구당 부위원장 K씨는 『잿놈은 줄을 타다

▲장경순 국회 부사장은 4일동안 자유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23일 대북에 도착.【AP】 ▲정일권 국무총리는 23일 4일동안의 대만 방문을 마치고「홍콩」을 거쳐 귀국하기위해 대북을 축

성보경 씨 입건 수배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신민회 대표이며 한국 금융영단 사장인 성보경(37) 씨를 공갈 및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 전국에 수배했다. 성씨는 지난 10일 삼제사 대표 김상기(40)

공화당은 754만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65년 말 현재 각 정당별 재산상황(토지·건물·유가증권·현금 등)과 65년 한햇동안의 지출액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괄호 안 숫자는 작년 지출액) ▲

(끝) 난립할 공천 정당|이합집산 하는 정치 예비역들

민중당과 가칭 신한당에 참여하지 않은 재야 세력은 1년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사분 오열된 재야 세력은 각기 제나름의 꿈을 안

[민중]3석, [정민]·[한독]각 1석|5개 지구 보선 당선자 확정

사상 최저의 투표율로 얼룩진 5개 지구 국회의원 보선은 9일 하오 7시경부터 철야개표를 진행-. 민중당 3석, 정민회·한독당 각1석의 당선이 판명되었다. 10일 아침 7시경까지에

외면 당한 정치

11·9보선은 저조했지만 평온 속에 끝났다. 서울의 1개 구의 광주갑구 등 5개 구의 평균 투표율은 26·1%로서 선거사상 가장 저율이었다. 이번 보선은 국회의 한·일 협정비준동

보선「스타트」저조|오늘 입후보등록 마감

한·일협정 비준저지를 위해 의원직을 떠난 민중당 강경파 의석의 뒤를 메우는 5개구의 11·9보권선거는 15일로 등록이 마감됨으로써 초반전에 들어갔다. 16일부터 선거전에 들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