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조폭 나온 與 공방전 선 넘었나…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8일 “다른 후보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
-
꾹 참던 사이다 폭발? 이재명 “이낙연은 옵티머스 해명해야”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에 출연해 "제게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진짜로 측근 또는 가족 얘기가 많다. 본인 주변을 되돌아보셔야 한다"며 이낙
-
이낙연 18→8%P차 맹추격…‘김빠진 사이다’ 이재명의 고민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낙연
-
문재인 ‘사오정 대답’, 안철수 ‘리모컨 불안감’... TV토론 약점 들춰보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
예상보다 토론회 선방하는 문재인,경선때 토론회 11번이 보약?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난 바로 다음날인 5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짧은 30일 동안 누가 제대로 준비된 사람인지
-
문재인 “직접적 영향 없어” vs 추격후보들 “지지후보 바뀔 것”
━ TV토론 영향력은 TV토론이 대선 판도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싸고는 각 캠프는 물론 학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
-
문재인 “사투리 대신 간결하게” 안철수 “확장성 부각할 것”
━ [대선 D-16] TV토론 톺아보기, 오늘 3차 토론 4월 마지막 주는 대선후보들의 TV토론 대결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일주일 새 세 차례(23, 25, 28일)나 전국에
-
대선후보 2차 TV토론…2시간 생방송 '스탠딩 토론'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대선주자 5명이 두번째 TV 토론에 나선다. 후보간 120분에 걸친 이날 토론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대선후보 토론으로서
-
목사님, 화난 전교 1등, 낮술 노인 … 이런 관전평 오늘 토론선 달라질까
19일에는 두 번째 ‘대선 TV토론 전쟁’이 벌어진다. 13일 첫 토론회와 달리 후보들이 두 시간 내내 서서 토론하는 스탠딩 방식이다. 후보별로 같은 시간을 주고 자유롭게 상대와
-
'문재인 목사님', '화난 전교1등 안철수''시골노인 홍준표',다음 토론회 '이 점은 고친다'
오는 19일 대선 후보 5명의 두 번째 ‘토론전쟁’이 벌어진다. 지난 13일 첫 토론회 이후 인터넷상에서는 후보 이미지에 대해 ‘유승민=교수님’, ‘심상정=운동권 누나’, ‘문재
-
[단독]2012년 '박근혜 가게무샤'는 박영선…문재인, 이번엔 '맨손토론'
박근혜 대역(代役)은 박영선, 이정희 대역 김현미? 2012년 대선후보 TV토론회를 앞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는 '가게무샤' 논의가 한창이었다. 당시
-
600분 중 저출산 논의 2분뿐 … ‘한 주제로 맞짱토론’ 늘려야
━ 긴급진단 토론은 검증이다 대선후보 선출을 앞두고 TV토론회에 나선 각 정당의 경선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최성·문재인·안희정 후보. [사진 송봉근 기자], [뉴시스
-
문·안·이, 내일 첫 지상파 TV토론 … ‘벚꽃경선’ 시작됐다
‘벚꽃 대선’이 시작됐다. 대선일까지 60일도 채 남지 않은 정치권은 본격적인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부터 열흘간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2차 모집을
-
문재인, TV토론본부장으로 MBC 앵커 출신 신경민 의원 발탁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5년 11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대통령 선거
-
소수정예 ↔ 인해전술 ‘트위터 대전’
나경원 트위터 전사 : 정옥임·강승규·조전혁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21일 TV토론에서 설전을 벌였다. ▶나 후보=박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