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에 나선 특급호텔… “쉐프표 치킨 왔어요”
포포인츠쉐라톤 남산호텔이 인근 오피스빌딩·주민에게 무료 배달하는 레스토랑 도시락. 사진 포포인츠쉐라톤 ━ ‘방콕’하면서 호텔식으로 몸보신 해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코로나19, 맥도날드 비껴간 이유…한국에 먼저 도입한 '베스트버거'
━ 한국맥도날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Antoni) 마티네즈(Martinez)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메시
-
[함께하는 금융] 언택트 테마 종목 분석, 수혜 업종 집중 투자
‘삼성 언택트코리아 펀드’는 비대면·비접촉 관련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코로나19 이후 주도주가 될 언택트 업종에 투자하기 때문에 수익이 기대된다. [사진 삼성자산운용] ‘
-
"대중·공유교통은 위축, 승용차 이용 증가"...교통학자가 진단한 '포스트 코로나'
지난 2월말 코로나 확산으로 대합실이 서울역. [뉴스1] '코로나의 맹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창궐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KTX, 고속버스
-
채용 화상 면접, 전화 진료…‘언택트 이코노미’ 대유행 예고
SK텔레콤은 지난달 30일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해 신입 사원을 뽑겠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
-
로열티 안 받고 식자재 값 할인, ‘을’ 돕는 프랜차이즈 본부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식음료업계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다. 서울 시내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찾아오는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외식(샤브샤브)
-
중국인들, 코로나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이것'
[출처 셔터스톡] 코로나19가 중국의 많은 일상을 뒤흔들고 있다. 강력한 전염성으로 14억 인구를 집에 가둬버린 이번 사태가 중국인들의 소비심리에 어떤영향을 끼칠 지, 이후 어떻
-
집밖은 위험해…홈코노미 ‘방콕족’ 카드 90% 더 긁었다
직장인 주선영(33)씨는 오는 9일이면 재택근무 4주차에 들어선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회사에서 한시적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3주 사이 주씨 일상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주
-
'업계 신화' 하이디라오, 코로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코로나19 공포로 거리가 텅 비었다. 외부 출입을 꺼리면서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호흡기로 전염되는 질환인 만큼 요식업은 특히 직격탄을 맞았다. 사태의 발원지 중국의 경
-
맥주 드세요, 영유아·장애인도 환영…문턱 낮추는 공연장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영국의 뮤지컬 공연장에선 로비에서 산 식음료를 허겁지겁 먹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해 좌석으로 배달된
-
쫄딱 망했던 PC방 사장, 지금은 PC방 컨설팅 1인자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54) 어린 나이에 PC방 사장이 되었다가 말 그대로 ‘쫄딱’ 망해 바닥까지 떨어진 이후 10년 만에 ‘세컨드찬스’라는 명함을 들고
-
[ONE SHOT] 요즘 20·30세대, 이것 입고 여기에 간다…'최애' 브랜드는
1934세대가 뽑은 2019 '최애' 브랜드. 20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온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는 조사 대상을 만 19세부터 34세까지로 확
-
‘폴라익스프레스’ 오가고 핀란드 진짜 산타가 선물 준다
━ 핀란드 산타, 방한해 롯데백화점 온다 핀란드 산타마을(로바니에미)에서 방한하는 '핀란드 인증' 산타클로스가 국내 백화점을 찾는다. [사진 롯데쇼핑]
-
[노트북을 열며] 요기요 배달원의 근로자의 지위
전영선 산업1팀 기자 요즘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등 음식점에선 배달 직원을 볼 수 없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가게마다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직원이 한 명씩은 있었다. 당시
-
정지선의 친환경 ‘대통령 표창’
정지선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하면서 집집이 아이스팩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선식품이나 식음료를 택배로 배달할 경우 대부분 상자에 아이스팩이 딸려있다. 정지선(사진) 현대백
-
매달 1번 아이스팩만 수거하는 신데렐라가 온다는데
━ 친환경 경영 나선 정지선 회장 31일 서울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가 현대홈쇼핑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현대홈쇼핑] 매달 첫째 주 월요
-
[이코노미스트] 전체 가구의 30% ‘나 혼자 산다’
출산율 0%대로 추락, 고령화사회 진입… 주거·복지·노동·지역정책 1인 가구에 초점을 2010년 1인 가구 수가 전통적인 가족 형태인 4인 가구 수를 앞질렀다. 당시 4인 가
-
선운산 자락 툇마루…‘공유’하고픈 한옥의 맛
━ 고창서 즐기는 특별한 한옥스테이 내부는 에피그램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으로 꾸몄다. [사진 에피그램] 찌는 더위에 고창 선운사를 걸었다.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까지, 도솔
-
'고용 한파' 속 급증한 직업 1위는? ‘작물재배종사자’ 6만명
지난해 전반적인 '고용 한파' 속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직업은 '작물재배종사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벼·보리 같은 곡식이나 채소·과수 등을 경작하는 대표적인 농업 직군으
-
월 7000억원…‘집돌이’가 키운 배달앱 시장
“토요일 오전, 쇼파에 누워 얼음을 동동 띄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바삭한 브라우니로 ‘아점(브런치)’을 하는 시간이 일주일 중 가장 행복하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이 더 들
-
집돌이가 키운 배달앱 시장..."월 거래액 6000억~7000억원"
서울 시내 한강대교를 건너는 배달 기사. 중앙포토 "토요일 오전, 쇼파에 누워 얼음을 동동 띄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바삭한 브라우니로 '아점(브런치)'을 하는 시간이 일주일 중 가
-
개도국서 높다는 엥겔지수의 역습···도대체 한국이 왜?
━ 먹방 때문? 배달문화?…한국 개도국도 아닌데 '엥겔지수' 높아진 이유 가계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 지수'라 한다. 독일 경제학자 에른스트 엥겔
-
[이코노미스트]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
무인시대(無人時代)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
-
파리바게뜨 “따끈한 빵 배달해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9월 1일 배달 서비스 ‘파바 딜리버리’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가정에서 주문할 수 있는 배달 음식 메뉴에 빵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