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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마약성 식욕억제제 판매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식욕억제제를 처방전 없이 판매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의료기관과 약국 59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식의약청은 지난해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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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 의약품 사용 엄격 제한
비만 치료용 식욕억제제의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는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 등 식욕억제제의 남용을 막기 위해 이들 의약품에 대한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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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을 주 증상으로 모아본 Q & A
음식을 잘못 먹어도 속이 쓰리고, 어젯 밤 과음을 해도 속이 쓰리고, 조금만 신경을 써도 속이 쓰리고... 속이 쓰리는 이유는 가지각색, 따라서 치료약은 유사하지만 그 이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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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이 목표라면...
단기간 특히 1개월에 10kg 감량이라는 문구를 쓴 홍보용 전단지를 볼 때마다 솔깃해지면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리지 않을수 없다. 도대체 어떻게하길래... 드디어 나의 의문점은 아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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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스피룰리나
용수철처럼 생겼다. 그래서 이름이 나선형(spiral)을 뜻하는 스피룰리나(spirulina)다.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생물체. 지구의 탄생 시기는 지금부터 40억년 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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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스피룰리나
용수철처럼 생겼다. 그래서 이름이 나선형(spiral)을 뜻하는 스피룰리나(spirulina)다.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생물체. 지구의 탄생 시기는 지금부터 40억년 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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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탈출" 부럽지만 천천히…
비만은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이다. 실제 비만환자는 고혈압.당뇨병.암.우울증.대인기피 등 각종 질병에 잘 걸리고 사회생활도 점차 힘들어진다. 삶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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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탈출' 부럽지만 천천히…
비만은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이다. 실제 비만환자는 고혈압.당뇨병.암.우울증.대인기피 등 각종 질병에 잘 걸리고 사회생활도 점차 힘들어진다. 삶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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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지키자] 3. 치료보다 예방 먼저
내가 장래에 간암에 걸릴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암의 경우는 가능하다. 간염 바이러스와 알코올 등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대한간학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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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지키자] 3. 치료보다 예방 먼저
내가 장래에 간암에 걸릴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암의 경우는 가능하다. 간염 바이러스와 알코올 등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대한간학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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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발표 식약청 감사결과 요지
보건복지부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 감기약을 판매금지시키는 과정에서 국민에게 혼란을 일으킨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복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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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PPA 판금조치 4년 지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출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함유 감기약의 위해성을 인지하고도 이의 전면 판매금지까지 4년 가까운 장기간을 허비하는 등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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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들어간 감기약 금지 파문
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PPA)이 함유된 감기약의 판매금지 조치를 둘러싸고 의문과 비난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이미 4년 전에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나왔는데도 그동안 왜 방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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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들어간 감기약 금지 파문
▶ 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PPA)이 함유된 감기약에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지자 종로의 한 대형약국이 PPA 함유 약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게시판을 내걸고 영업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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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감기약 파문'이 준 교훈
지난 며칠 동안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을 함유한 감기약 판매 금지와 관련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치에 대해 여론의 비상한 관심과 비판이 있었다. 식의약청은 의약품.식품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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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콜록하면 먹던 약인데…"
콘택600.지미코정.화콜캅셀-. 내로라하는 이들 브랜드를 포함, 국내 감기약 167종이 1일부터 전면 판매금지됐다. 모두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이 조금이라도 함유된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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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성분 감기약 판매금지 파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일 출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 감기약 167종에 대해 전면 사용중지 및 폐기조치 처분을 내리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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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침약성분 PPA 전면금지 배경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출혈성 뇌졸중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사용을 전면 금지한 페닐프로판올아민(PPA)은 의사의 처방 없이 사먹는 종합감기약, 기침약 등에 코막힘을 풀어주는 충혈완화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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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600, 코리투살 등 PPA성분 감기약 167종 사용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www.kfda.go.kr)은 1일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이 함유된 75개업체 감기약 167종에 대해 전면 사용중지 및 폐기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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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콜록하면 먹던 약인데…"
콘택600.지미코정.화콜캅셀-. 내로라하는 이들 브랜드를 포함, 국내 감기약 167종이 1일부터 전면 판매금지됐다. 모두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이 조금이라도 함유된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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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위험 의약품 국내 유통
부작용 우려가 있어 외국에서 회수 조치된 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이 시중에 대량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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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약 폰디민 부작용 사망 10억달러 배상평결
미국 텍사스주에서 다이어트 약인 폰디민 복용으로 폐고혈압을 일으켜 숨졌다고 주장하는 가족에게 제약회사가 10억달러(약1조2천85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내려졌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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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은 '간의 날', 간 건강을 지키자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술 소비량이 세계 1위를 차지할만큼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다. 이에 따라 간암을 비롯한 간질환의 발병률도 매우 높다. 오는 20일 대한간학회가 지정한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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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다이어트 '효과도 황제'
밥 대신 고기를 먹는 이른바 황제 다이어트가 전통적 다이어트보다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의학잡지 NEJM은 최근 이같은 결과를 담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