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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집밖서 마시는 물 절반이 부적합
백화점.은행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냉.온수기, 정수기의 물과 식당에서 제공되는 보리차 등 식수가 불안하다. 위생관리 소홀로 마시는 물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대장균군이 발견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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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식수관리 현장르포
지난 13일 오후 서울동대문구장안동 B식당. 10여명의 손님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당에 설치된 냉.온수기의 물통을 들어내자 냉.온수기 안의 전기모터와 온수 파이프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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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 중금속오염 심각
댐 건설을 놓고 수자원공사와 환경단체간 논란이 일고 있는 강원도영월군 동강이 인근 65개 폐광산에서 흘러든 폐수로 중금속에 심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동강 바닥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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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부 구청.산하기관 민원실 식수는 '오염수'
서울시내 일부 구청.산하기관 민원실과 사무실에서 제공되고 있는 정수기 물과 먹는 샘물이 식수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는 25개 구와 5개 사업소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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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부속섬 학생들 식수 부적합 물 마셔
제주도내 부속섬에 사는 학생들이 식수로 부적합한 세균덩어리 물을 먹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추자도.우도 등 제주도 부속도서지역 7개 학교에 대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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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지하수 오염 중증' 대책 좌담회
'지하수 오염 중증' 이라는 본지 연재보도 이후 지하수를 살리자는 각계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하수 주오염원인 2백여만개의 폐공처리와 생활하수.토양오염문제, 무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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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 '중증'…서울 취수정 95%가 못마실 물
'숨겨져 있는 생명' 지하수가 '불치병' 을 앓고 있다. 대도시의 폐기물 매립지나 대형 공장 주변은 물론이고 농어촌 지역, 심지어 일부 청정지역에 이르기까지 지하수가 황폐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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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을 수돗물' 작년 127만명에 공급
수돗물을 만드는 정수장 상당수가 수질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식수로 부적합한 물을 공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한햇동안 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기준' 을 초과한 수돗물을 공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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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약수터 대부분 최근 식수 부적합 판정
대구시가 지난 6일부터 19일 사이 시내 25군데 지정 약수터의 물을 떠 조사한 결과 약수터 모두에서 나오지 않아야 할 대장균이 검출됐다. 또 동구도동의 도동약수터 등 4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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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약수터 4곳중 1곳 식수 부적합 판정
부산의 약수터 등 공동 식수터 4곳 중 1곳이 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가 최근 부산지역 약수터.샘터 등 먹는물 공동시설 2백21곳에 대한 수질을 검사한 결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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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역취수장, 연천·파주 지역이기주의로 착공 불투명
경기도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해 계획된 취수장 공사가 지역이기주의로 인해 표류하고 있다. 15일 경기도등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당초 오는2000년말까지 임진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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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상수도등 29% 식수 사용 부적합…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농촌지역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간이상수도와 지하수의 수질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지난해 도내 간이상수도등 급수시설 8천8백73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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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하수 60%가 세균·오염물질 많아 음용수로 부적합,대책 시급
수돗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익산시내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의 60%가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이 많아 음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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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농촌 식수용 지하수 절반 이상 마시기 부적합
천안시 농촌지역 식수용 지하수의 절반 이상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천안시 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관내 2백54곳의 농촌지역 지하수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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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우물.약수터 40% 식수 부적합
부산시민 1만3천여명이 식수로 사용하는 우물.약수터등 공동시설 89곳이 먹는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1일 "50명 이상이 이용하는 약수터와 샘터.공동우물등 먹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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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13개 섬지역 식수난 대책 시급…지하수 염분 많아져 담수화 시설 시급
충남보령의 섬지역 주민들이 식수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자체 개발한 관정의 지하수는 염분이 많아 먹을 수 없는 데다 이를 대신할 식수공급 대책이 허술하기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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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댐 수질악화 '제2 시화호' 위기
충남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식수와 공업용수 제공을 위해 만든 보령댐 (충남보령시주산면동오리) 이 물 공급도 시작하기 전에 수질이 크게 악화돼 충남도가 대대적인 방류를 계획하는등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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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36% 식수 부적합
국회 환경노동위 한영애 (韓英愛.국민회의) 의원은 16일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전국 식수용 지하수 2만9천3백40곳중 36%인 1만5백97곳이 식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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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월드컵축구팀“방심은 없다” 13일 카자흐 입성
“월드컵 본선진출의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사과의 아버지' (알마티)에서 '돌의 도시' (타슈켄트) 로 간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 오후9시 (이하 한국시간) 타슈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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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상수도 23%가 못먹는 물…소독부실등 관리소홀 탓
전국 간이상수도의 약4분의1이 대장균 검출, 일반세균의 기준치 초과등으로 마시기에 부적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정부의 간이상수도 개선사업은 3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이때문에 농어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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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태화산 상원골 환경오염 심각
충남의 유명 사찰인 공주시 마곡사 상류에 있는 태화산 상원골이 행락객들의 무질서와 무허가 음식점 난립으로 크게 오염되고 있다. 상원골의 오염을 보다 못한 마곡사측은 최근 자체 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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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34% 지하수 식수로 사용 - 교육부 조사, 94곳 부적합 판정
초.중.고교의 34%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질병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관계자는 23일 지난 3월말 현재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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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하수 대장균.공장폐수.지표수등에 심하게 오염
울산지역 지하수가 대장균.공장폐수.지표수등에 의해 심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삼성석유화학 지원으로 울산대 환경연구소가'울산시 환경오염 조사및 환경중기 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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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하이얏트아파트 주민들 식수로 인해 집단 복통증세 보여
울산시동구동부동 현대하이얏트아파트 201동(1백97가구) 입주민들이 집단설사와 복통증세를 일으켜 동구보건소가 10일 긴급역학조사에 나섰다. 10일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