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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강우량 평년 평균의 65%뿐…서산·태안·보령 최악 겨울가뭄 또 오나
서산·태안·보령 등 충남 서북부지역 가뭄이 재연될 조짐이다. 이 지역은 2015년 제한급수를 하는 등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겪었다.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최근 6개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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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다운부츠의 대명사 ‘부띠’만 신으면 한겨울 눈밭에서도 포근~
`16 부띠(16 W BOOTIE, 16 W BOOTIE)`를 착장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강소라 모습. 부띠는 올 시즌 노스페이스의 대표 아이템이다. 16 부띠는 최고급 구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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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병대 사령관, 세계 4대 사막마라톤 정복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 남극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호연 전 사령관이 해병기를 들고 있다.이호연(58·예비역 중장) 전 해병대 사령관이 세계 4대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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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존에 꼭 필요한 물 쉽게 소독해서 마시려면 락스·스포이트 챙기세요
앞에서 재난 상식 퀴즈를 꼼꼼히 풀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좀 써봅시다.다음은 양기헌(서울 영문초 4)·이수민(서울 이문초 4) 학생기자가 우승엽 생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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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 지진에 끄떡없는 비결, 매뉴얼·시스템·시민의식
지진 발생 시 일본의 대피 매뉴얼 『도쿄 방재』 『도쿄 방재』 ‘30년 이내에 70% 확률로 발생이 예측되고 있는 수도권 직하(直下) 지진. 당신은 준비돼 있습니까?’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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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
지난 2월 22일,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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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안 새로운 데자뷔
국회가 또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난장판으로 변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면 그저 민망할 따름입니다. 청문회는 추경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충돌로 오전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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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고립된 커플 모래위에 쓴 ‘SOS’ 덕분에 구조
태평양의 무인도에 고립된 남녀 커플이 모래 위에 쓴 긴급구조 요청 'SOS'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26일(현지시간) 영국 BBC뉴스에 따르면 미 해양구조대는 이날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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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 지진 견디는 해운대 80층…중간 2개 층에 피난구역
울산 앞바다에서 지난 5일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일부에서 부산 해운대 50~80층 아파트가 흔들려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 8일 본지 기자가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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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80층 아파트 지진·화재 대피 체험해보니
울산 앞바다에서 지난 5일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일부에서 부산 해운대 50~80층 아파트가 흔들려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 8일 본지 기자가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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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에서 식수만 두번…반기문 "류성룡 선생 투철한 공직자 정신 기리려"
안동 하회마을에서 굿탈놀이를 관람하는 반기문 총장 부부.9일 TK(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권’이나 ‘대선’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진 않았다. 대신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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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 “북 핵실험·로켓발사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난”
26일 이세신궁을 걷는 G7 정상들. 왼쪽부터 렌치 이탈리아 총리, 융커 EU 집행위원장,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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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구마모토 지진과 재해 약자
이정헌도쿄 특파원지난달 17일 밤 일본 구마모토(熊本)시 호텔 8층 꼭대기 방. “긴급 지진 속보가 떴습니다. 강한 흔들림에 경계가 필요합니다.” 피해 현장을 취재한 뒤 잠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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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한·미 동맹이 대비해야 할 세계 돌발사태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선임부소장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은 미국을 타깃으로 삼을 수 있는 미사일 엔진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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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빨리 버리자’서 ‘모았다 쓰자’로 바꿔야
봄에는 가물어 댐에 담긴 물이 부족해 농사도 못 짓고 산불이 날까 걱정한다.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그토록 소망하던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황사비, 산성비라며 모두 다 피하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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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코리아 여성위원회, 플랜코리아에 개도국 여아지원 후원금 전달
HSBC코리아 여성위원회가 세계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인도의 여자 어린이를 위한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될 후원금을 플랜코리아에 전달했다. 15일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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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공포로 몰아넣은 지카 바이러스 대응 활동 펼치는 국제구호개발 NGO플랜코리아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는 지카 바이러스의 공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이 중남미 현장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긴급 대응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남미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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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율 36%’ 충남 상수도관 91억 들여 교체
가뭄 극복을 위한 새누리당과 정부의 당정협의가 11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김경환 국토부 차관(왼쪽부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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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추억'…남가주 주민들, 다시 불안하다
JPL 연구팀의 연구 결과 발표 이후 지난해 발생한 라하브라 지진의 기억을 떠올리고 대비에 나서는 한인이 상당수다. 사진은 지난해 지진으로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진열대의 상품들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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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기업에 닥칠 어마어마한 변화 … 거기서 기회 찾아라”
.인도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세계 기업 곳곳에 포진해 있다. 인도 전통의 ‘주가드(Jugaad·즉흥적 창의력)’가 그들의 무기다. 하지만 그 원조인 마힌드라그룹은 이제 주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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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식품' 회수율 급증, 이유는?
보건당국이 부적합 식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식품회수율 산정방식을 기존에는 생산량 대비 회수율로 계산했지만, 지난해 9월부터는 유통재고량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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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피 주민들, 우리 군의 원점타격 소식에 박수"
"오후 5시쯤이었던 것 같다. 민통선 안에서 밭일을 하는데 '쾅 쾅'하는 요란한 포 소리가 수십 차례 들렸다. 이어 군 부대 안내방송이 나왔다. '농사를 즉시 중단하고 안전한 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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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부전선 포격에 인천 강화주민들도 대피
북한군이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격을 하면서 인천 강화군 민통선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강화군는 20일 "이날 오후 4시45분쯤 교동면 인사리와 지사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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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경로, 주말 동해안으로…가물 완전 해갈 가능할까
태풍 11호 낭카 [사진 JTBC 뉴스 화면 캡처] 11호 태풍 경로 11호 태풍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찬홈이 물러가고 제11호 태풍 낭카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토요일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