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생가터 사라지고, 전두환 나무 죽고···TK 가보니
청남대 대통령 광장에 조성된 실물 크기의 역대 대통령 동상. [중앙포토] '보수'를 상징하는 TK(대구·경북)는 박정희·박근혜·이명박·노태우·전두환 등 대통령을 5명이나 배출한
-
반기문·빌 게이츠가 이끄는 ‘기후변화 글로벌 위원회’ 출범…17개국 가입
기후변화 글로벌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EPA=연합뉴스] 최근 ‘기후변화 정부 간 패널’(IPCC)이 ‘기후변화에 대한 과감한 조치가
-
손가락 하트 만들어 이설주와 기념촬영한 김정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에게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하루 더 묵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부인 김정숙
-
[leisure&] 2층형 침대에 와인 보관함까지 … 발길 닿는 곳마다 멋진 캠핑장으로 변신
━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는 다양한 레저용 차량을 선보이며 캠핑을 즐기는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실내 모습. [사진 현대기아차] 캠핑의
-
대항해시대, 우리 선조는 협소한 땅에서 당파싸움
━ [더, 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 이야기(6) 파타고니아(위)와 알래스카(아래) 의 모습. [사진 pixabay] 알래스카나 파타고니아를 가본 적이 있는가. 알래
-
폭염·가뭄에 죽어가는 약수터 … 서울 소재 43%가 ‘부적합’
서울 노원구 신장근 주무관이 수질검사를 위해 상계약수터에서 약수를 살균 수통에 담고 있다. 노원구는 수질 관리를 위해 매월 보건소 등을 통해 수질검사를 한다. [김경빈 기자] 1
-
플랜코리아-삼성물산 임직원 봉사단 미얀마서 봉사활동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삼성물산(상사) 임직원 봉사단과 미얀마(Myanmar), 양곤(Yangon)시, 달라(Dala)에서 4박 5일(8월 5일~9일) 일정으로 봉사 활동
-
악취 참고 '화장실' 옆에서 도시락 먹는 청소노동자 없앤다
경기도의 한 쇼핑센터에서 일하는 청소 노동자 A씨는 오전 4시간 동안 일하고 1시간을 쉰다. 주로 이 시간에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지만 편한 식사시간은 아니다. 쉴 곳이 화장실
-
“조선 불황에 가라앉은 울산 경제, 해상풍력·관광으로 돌파”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변호사 송철호는 1992년 국회의원 등 9번 선거에 도전했다. 울산시장이 첫 당선이다. 그는 울산 경제를 살리고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
[천권필의 에코노믹스] 빗물 모으면 돈 된다···경제적 가치 1년에 6조7200억원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
백두산 분화 연구·영화 제작…화산에 더 관심 가져야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20) 개별 오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가운데 오른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27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백두산, 한라산 흙으로
-
세계가 주시하는 김정은, 아버지 김정일보다 대담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 식수를 마친 뒤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배석자없이 44분간 회담
-
[이슈추적]북핵 협상 앞서 이란 핵 합의 파기? 訪美 마크롱, 트럼프 막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23일(현지시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일정 첫날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살았던 버지
-
[이슈추적]"샤워는 90초만" 남아공 케이프타운서 물 전쟁, 왜?
같지만 다른 두 나라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스라엘이다. 강수량이 부족한 탓에 태생적으로 물 한 방울도 허투루 쓸 수 없는 처지. 그런데 두 나라가 걸어온 길은 다르다.
-
버려지는 빗물 모아 ‘수테크’ … 가뭄·홍수 걱정 덜어요
12일 대구시 북구 대원유치원 앞마당에서 원아들이 ‘빗물 저금통’에 연결된 호스를 이용해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이 유치원에서는 빗물 저금통에 빗물을 모아뒀다가 조경·청소에 활
-
[굿모닝 내셔널]가뭄 걱정 덜어주는 '빗물 저금통' 아시나요?
"목 마르지? 물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라!" 27일 오후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 앞마당. 어린이 3명이 서툰 솜씨로 화단에 물을 주고 있었다. 어린이들은 손을 모아 물
-
[르포]개장 앞둔 국내 최장 길이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
다음달 29일 개장되는 경기도 파주시 ‘마장호수 흔들다리’.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길이 220m 규모다. 전익진 기자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
속초 일부 아파트, 전남 완도 섬지역 제한 급수…겨울 가뭄심각
지난 12일 산림청 헬기 등이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산불을 끄고 있다. 겨울가뭄이 심해지면서 강원 영동지방엔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연합뉴스] “밤 10시면 물 공급이
-
서울 노원·중랑 6만 세대 난방 끊겨 경로당 피신 안내…지하철 2호선은 단전
24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서 온수를 공급하는 배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 총 6만5천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겨 영하 속 추위에
-
핵전쟁 나면 중국 최고 지도부가 대피하는 곳 밝혀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3일 열린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의 '2018 동원 훈련대회'에 군복을 입고 참관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모습.
-
2000억짜리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이 애물단지 된 사연은?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시설.[사진 부산시] 2016년 9월 12일 경주지진(규모 5.8)이 발생한 하루 뒤인 13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던
-
여름가뭄에 겨울가뭄 겹쳐 2배 메마른 경북…식수 공급 차질?
20일 오후 경북 청도군 운문호의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청도=김정석기자 20일 오전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호. 호수의 가장자리는 황토빛 흙바닥을 드러낸 채 바싹
-
[소년중앙] 디지털 기술로 찾는 한층 더 나아진 삶
말라위 정부와 유니세프는 드론을 이용해 HIV 바이러스 검사에 쓰일 혈액 샘플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는 최대 8주까지 걸리는 검사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 UN
-
플랜코리아-삼성중공업, 인도네시아 세이프스쿨 사업 착수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삼성중공업이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위한 ‘세이프스쿨’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세이프스쿨 사업은 재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빈곤국의 아이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