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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뜨거운 국물…12월 역류성 식도염 주의보
━ [건강한 당신] 이상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박모(57·서울 동대문구)씨는 키 1m70㎝에 체중이 80㎏ 나간다. 체질량지수(BMI·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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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간암 일으키는 지방간, 뚱뚱한 아이 10명 중 6명 걸렸어요
증가하는 소아·청소년 지방간 여섯 살 난 아이의 간(肝)은 이미 딱딱해져 있었다. 조직 검사를 하니 간경변 전 단계인 간 섬유화 3기였다. 아이는 유전 질환이 없었고 호르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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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수덕의 60에도 20처럼(12) 짜게 먹는 사람이 챙겨 먹어야할 음식들
야식이 당기는 밤이 있다. [영화 심야식당 스틸컷] 주체할 수 없이 야식이 당기는 밤이 있다. 저녁 식사의 양이 부족했나 생각해 봐도 그건 아니다. 곰곰이 하루를 되돌아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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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올해 노벨상이 밝힌 생체시계의 적, 야식
대학생 박모(25·여·서울 성북구)씨는 일주일에 4~5일 야식을 먹는다. 주로 치킨·족발 같은 배달 음식이다. 박씨는 “배가 안 고파도 야식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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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우리 아이 첫 이유식 재료 두뇌 발달 돕는 쌀이 최고!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쌀은 이유식 재료로 적합하다. 쌀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이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준다. 쌀은 다른 식품에 비해 알레르기 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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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이 적극 나선 'WHY(What’s Your Why?)’ 캠페인은?
AIA 글로벌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이 20일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 걸어요' 행사장인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최강희 축구팀 u-12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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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건조해진 계절, 폐 기능 보호 위해 수분 공급 충분히
━ [新동의보감] 겨울 준비 가을 건강법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한의학에서는 인간의 신체도 자연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여긴다. 사계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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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장수마을 건강 비결은 어린이처럼 깨끗한 장
━ 장 건강 잣대 ‘변 독소’ ‘장(腸)’의 기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체의 면역 기능을 비롯해 해독·신경전달·사고능력 같은 다양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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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밥맛 없어요? 영양소 다양한 셰이크, 제철 과일 먹으면 든든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건강은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 시작된다. 세끼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것이 기본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이다. 아침 식사는 몸에 활력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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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밥맛 없어요? 영양소 다양한 셰이크, 제철 과일 먹으면 든든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건강은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 시작된다. 세끼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것이 기본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이다. 아침 식사는 몸에 활력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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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자주 거르는 학생, 이유 따로 있다
[김선영 기자] 고등학생 김모(18)양은 고등학교 진학 후 아침을 대부분 거르고 있다. 늦잠을 자는 일이 많아 허겁지겁 학교 가기 바빴던 탓이다. 아침을 챙겨먹는 날엔 속이 더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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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건강, 지켜야산다] ⑭부부는 건강도 닮아…함께 관리해야 ‘구구팔팔’
[김진구 기자] 흔히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말투와 행동, 표정까지 닮는다고 하죠.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다른 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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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다고 안심? 소리 없는 간질환...지방간일 때부터 관리해야
[배지영 기자] 회사원 김모(37)씨는 얼마 전 간 검사를 하고서는 큰 걱정이 생겼다. 검사 결과, 혈청 GOT와 GPT가 정상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던 것. 지방간 소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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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방심하다 간염·간경변·간암 키운다
[류장훈 기자] 회사원 한 모 씨(42세)는 직장건강검진에서 간 기능 검사결과가 좋지 않았다. 혈청 GOT와 GPT가 정상의 두 배 이상 높게 나왔다. B·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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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당분 없는 탄산수도 자주 마시면 치아 삭아
대학원생 박소연(35·여)씨는 이틀에 한 병꼴로 탄산수를 마신다. 편의점에서 한 번에 여러 병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신다. 편의점에선 두 병을 사면 한 병을 얹어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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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뿌리, 용종 단계서 뽑으세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최모(67)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아 복강경 대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최씨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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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해도 재발 잦아 '골치'
[김진구 기자] 갑작스런 복통과 설사, 혈변이 반복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은 대부분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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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밥상머리 예절과 ‘오이 혐오’
김세정 런던 GRM Law 변호사 1년에 한두 차례 한국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몇 주간 있다가 온다. 외국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문제가 되는구나 싶은 것 중 하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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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 점액 늘리는 벌집 밀랍 추출물, 복통·속쓰림 다스린다
비즈왁스알코올 효능위장병은 한국인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다.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 맵고 짠 음식, 폭음과 야식을 즐기는 식생활은 위에 부담을 준다. 이런 식습관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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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야간뇨 땐 전립선암 검사 받아야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자영업을 하는 김모(64)씨는 최근 빈뇨, 야간뇨 및 배뇨시 불편감을 느꼈다. 비뇨기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한 결과 전립선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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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의 대장암 ‘3040도 위험하다’
[김진구 기자] 최근 개그맨 유상무 씨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젊은 나이에 받은 판정이라 충격이 더 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장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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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아무리 힘써봐도 꽉 막힌 변비··· 생약성분 ‘메이킨Q’로 탈출하세요
명인제약만성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직장인 박수경(32)씨는 평소 변비에 좋다는 운동·음식·민간요법 등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박씨는 “조금 차도가 있는 것 같다가도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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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아무리 힘써봐도 꽉 막힌 변비··· 생약성분 ‘메이킨Q’로 탈출하세요
명인제약만성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직장인 박수경(32)씨는 평소 변비에 좋다는 운동·음식·민간요법 등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박씨는 “조금 차도가 있는 것 같다가도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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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학년별로 주의해야 할 질병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집단생활을 하면 각종 전염병에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