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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실내조경전문가 홍경숙씨
한평 남짓한 정원에 세숫대야만한 연못이라도 가까이 두고 싶은게 삭막한 콘크리트 공간속에서 사는 도시인들의 작은 소망이다. 실내조경 전문회사 「가든하우스 글로리」대표 홍경숙(洪慶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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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의 모든것 한번에 쇼핑-전문백화점 '한그린' 선보여
봄햇살이 따사로운 요즘은 원예관련 소품으로 집안을 꾸미는,이른바 그린 인테리어에 주부들의 관심이 쏠리게 마련. 생화(生花).드라이 플라워.자생화(自生花).조경.수경재배시설.예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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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파발.남서울 집하장.미사리 농원단지선 "반값"
『꽃을 싸게 팝니다.』 서울 근교나 경기도 고양시 지역을 중심으로 속속 늘고 있는 화훼단지가 봄철 분위기를 집안에 가득 담아두고 싶은 주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베란다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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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실내에 첨단 총집합-대우,수원에 꿈의주택 첫선
『오전7시,잠자리에서 일어난 회사원 金씨는 잠옷바람에 거실옆개인사무실로 들어선다.컴퓨터와 팩스를 통해 간밤에 일어난 국내외 경제정보를 체크하고 샤워실로 향한다. 그 사이 부인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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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단장-小庭園으로꾸미는 베란다
봄철 집안단장으로 가장 사랑받는 것이 거리의 푸름을 옮겨놓는작은 화초들이다. 올봄은 기존의 난.분재.화분꽃.관엽식물등과 함께 각종 식물을말려 생활소품을 만든 프레스플라워와 전자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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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르 식물로 꾸미는 집안단장 소개|여성중앙 VIP 혼맥 잇는「명우회」추적|월간오픈 사줄만한 육아용품 총 가이드
신록으로 물든 5월호 월간여성지들은 대부분 싱그러운 집안분위기를 연출하는 집 단장 기사들을 다루고 있다. 『라벨르』는 「푸른집 그린센스」를 부록으로 마련해 테라리움·수경재배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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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걸어 집안을 화사하게…
아파트 베란다, 주택 현관입구, 마당의 담 등 좁은 공간을 1년생 화초로 장식하는 실내원예가 인테리어의 한 방법으로 인기다. 실내조경 연구가 김순자씨(기린코리아 대표)는 크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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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공기 수반에 식물 가꾸면 습도조절
날씨가 차츰 쌀쌀해지면서 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럴 때면 아무래도 각종 난방기구와 환기부족으로 공기는 혼탁하고 건조해지게 마련·겨울철에 감기환자가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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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한쪽으로 몰아 실내공간 넓게
추운날씨가 풀리면서 정성어린 손길로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 식구들이 겨우내 움추렸던 기분을 털어내리고·생동감있는 봄을 맞이하게 하는 것도 주부들의 지혜다. 인테리어전문가 원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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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종을 찾아라.
남자 대졸자의 취업난 틈바구니에서 취업전선에 뛰어든 대졸여성들은 높은 벽에 부닥쳐 요즘 비명이라도 지르고싶은 심정들이다. 지난해 4월부터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돼 한 가닥 기대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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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녹색공간을 꾸미자"|가정·사무실마다 「작은정원」만들기 붐
아파트·단독주택·빌딩등의 실내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그린 인테리어」가 붐을 이루고있다. 대형 오피스빌딩의 한폭을 유리로 막아 작은공간을 만들어 온실처럼 꾸민데서부터 비롯된 그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