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업전문가 김운근 박사 북한 농촌 방문기]

    1994년 김일성(金日成)주석 사망 이래 줄곧 홍수와 가뭄에 시달려온 북한이 8년 만에 이 어려움에서 상당히 벗어날 것 같다는 게 지난달 14~27일 북한 농촌을 둘러본 필자의 판

    중앙일보

    2001.10.16 00:00

  • 쌀과 바나나(분수대)

    조선왕조실록 숙종조편을 보면 외국쌀 도입얘기가 나온다. 숙종 23년(1697년)에 곡창인 호남·영남·관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대흉이 들어 당장의 식량은 물론 다음해의 종곡조차 준비

    중앙일보

    1993.12.07 00:00

  • 중앙청|농지개혁⑤

    곡절 많았던 농지개혁법은 49년5월2일 정부에 보내졌다. 그러나 정부는 법을 공포할 수 없었다. 법 자체의 모순이 발견된 것이다. 모순이란 첫째 6조에는 다년생 식물재배 농지는 무

    중앙일보

    1982.05.03 00:00

  • 북한동포에 대한 식량원조

    외신보도와 북한을 다녀 온 외국인. 그리고 월남한 귀순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북한주민의 식량난은 그야말로 눈물겨운 형편이다. 이들의 보고로는 북한의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백

    중앙일보

    1977.02.01 00:00

  • 미, 조속한 지원약속

    【워싱턴10일동양】김동조주미대사는 9일 「고드」미국제개발처(AID)처장을방문, 한국의한해민구호를위한 20만톤의 밀가루를 긴급히 원조할것을 요청, 호의적이고 조속한 처리를 약속받았다

    중앙일보

    1968.08.10 00:00

  • 한해구호곡 곧지원

    【워싱터5일동양】미국제개발처(AID) 관리들은 5일 미국은 혹심한 한발로 인한 한국의 전체적인 식량부족과 한해민구호양곡의 필요량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 조치가 끝나면 즉각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추곡 평년작 이하

    67년산 추곡 실수확량은 평년작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지난가을 쌀 수확량은 2차 작황추계인 2천5백60만석보다 또다시 줄어들어 2천5백만섬대로 떨

    중앙일보

    1967.12.16 00:00

  • 세계의 「보릿고개」|올해 만일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

    만일 금년의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세계는 소맥 부족에 부닥치고 식량을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들은 배고픈 설움을 맛보게 될 것 같다. 오는 봄과 여름에 기아가 인도와 「아프리카」를 휩

    중앙일보

    1966.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