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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입 거칠어졌지만 트럼프 욕 안해···한미 "최악은 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앙포토] 새해 첫날 북한이 내놓은 대외 메시지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예고했던 ‘새로운 길’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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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로운 길 아닌 과거의 길 택했다···"정면돌파" 22차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7기 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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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선물은 꽃병이길 바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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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 전략무기" 위협에 폼페이오 "전쟁보다 평화 택하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AF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상이 곧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할 것"이라는 위협한 데 대해 "북한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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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안전보장 위해 적극적 공세적 조치 취하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틀째 노동당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당중앙위원회 사업 정형(현황)과 국가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고 노동신문이 29일 전했다. 신문은 이날 “전원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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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사령관 "北 선물은 장거리 미사일" 군사적 대응 경고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이 지난 10월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미 공군 장군이 북한이 언급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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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북 동창리 엔진시험 깊은 우려”…정부 첫 공식 확인
북한이 지난 7일 동창리 엔진 시험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한 데 대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강경화 외교장관이 10일 우려를 공개 표명했다. 정경두 장관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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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 엔진 시험 깊은 우려”…한·미, 동창리에 움직였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왼쪽)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10일 호주 무어파크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방문해 6?25전쟁 당시 호주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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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원회의 소집···한미 "北 중대사변 준비" 첩보입수
김정은 북한이 비핵화 협상의 시한으로 정한 이른바 ‘연말시한’을 앞두고 북·미가 강대강으로 대치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얼어붙고 있다. 북한은 4일 박정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명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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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국이 무력 사용하면 우리도 상응행동”
북한이 비핵화 협상의 시한으로 정한 이른바 ‘연말시한’을 앞두고 북·미가 강대강으로 대치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얼어붙고 있다. 북한은 4일 박정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명의의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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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년만에 "로켓맨" 발언뒤…김정은, 전원회의 소집했다
북한이 비핵화 협상의 시한으로 정한 이른바 ‘연말시한’을 앞두고 북·미가 강대강으로 대치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얼어붙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일 ‘중대한 결정’을 논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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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성탄선물 美에 달렸다“에 트럼프 “필요시 군사력 쓴다“
3일 런던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우리가 군사력을 써야만 한다면 사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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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담판 노린 김정은, 이번엔 트럼프 새벽잠 깨웠다
북한이 지난 2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공개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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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北 ICBM 위협 “섣부른 제재 완화 안 돼, 강력한 제재해야”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AFP=연합뉴스] 미 국무부가 10일(현지시간) 북한 외무성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거듭 위협한 데 “유엔 안전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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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루 만에 무산된 북·미 협상…‘비핵화’ 원칙부터 되살릴 때
5일(현지시간)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렬됐다. “지난 1년 동안에만도 미국은 15차례나 제재를 발동하고 합동군사연습도 재개했으며, 첨단 전쟁장비를 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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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 않는 북한 "셈법 바꾸라"...트럼프 향한 마이웨이 5종세트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북ㆍ미 협상이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 주내 실무협상 재개”에 합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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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직거래' 과시한 北, 협상 다가오자 "美 불순해" 비난
북한이 16일 또다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새 무기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공개한 발사 현장으로 '북한판 에이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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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작은 것’ 무시 전략에 '또 쏜다' 김정은 기싸움
2017년 11월 이후 18개월 동안 잠잠했던 북한이 미사일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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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미국에 대한 경고라고 안했다”
군은 지난 27일 밤 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목선을 예인했다. 북한 목선 마스트에 하얀 수건(원 안)이 걸려 있어 군이 귀순 의사를 물었으나 북한 선원은 ’아니요. 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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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미사일에 "작은 것들…김정은, 美에 경고는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북한의 25일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단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며 "김 위원장은 미국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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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월 탄도미사일 北이 개발, 500㎏ 핵탄두 탑재 가능"
제프리 루이스 소장이 지난달 5일(현지시간) CNN을 통해 공개한 5월 4일 첫 발사 당시 위성 영상. 탄도미사일의 궤적이 뚜렷하다. [플래닛랩·로이터=연합] 지난달 4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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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앞두고 재등장한 北 ‘위성발사’ 보도… 장거리 미사일 만지작(?)
2012년 12월 광명성-3호 발사를 기념하는 북한 우표 연일 미국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북한이 인공위성 카드를 내보이고 있다. 북한 관영 노동신문은 5일 중국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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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복귀냐 추가 제재냐’ 갈림길 선 남·북·미
식량지원은 단기 처방일 뿐… 4강 외교 재건축 수준으로 리모델링해야 대륙·해양세력으로부터 러브콜 받는 위치 활용할 전략과 예지 절실 조선중앙통신은 5월 4일 동해상에서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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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 "폼페이오, 멍청한 짓 했다"
지난 4일 오전 10시 54분 미국의 민간 상업위성 플래닛랩이 포착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직후 궤적.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연구소 비확산연구센터 소장은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