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유·밀가루가 안 팔린다

    계절적으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유·밀가루가 안 팔려 유가공 및 열분업계는 조업단축사태까지 빚어 내고있다. 28일 관계업계에 의하면 제분업계는 지난 4월의 밀가루 가격 30·1%

    중앙일보

    1975.07.28 00:00

  • 유가공업계…고래싸움에 등터진 격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최근 유가공업계는 농수산부와 보사부간의 싸움(?) 때문에 날벼락을 맞고 있다는 얘기다. 제조업 허가를 농수산부로 가져가는 바람에 2년이나 끌었던 「아

    중앙일보

    1975.07.10 00:00

  • 증설경쟁 치열한 분유업계 삼파전

    분유업계의 경쟁이 수요의 꾸준한 증가를 바탕으로 치열의 도를 더해가고 있다. 선발「메이커」인 서울우유와 남양유업에 이어 작년 7월 한국낙농이 끼어 들어 삼파전이 본격화되면서 각 사

    중앙일보

    1975.06.07 00:00

  • 공간많은 분유「캔」 부작용 나면 조사|보사부 태도 미지근

    보사부는 28일 S「빌딩」을 비롯해서 B분유·N분유 등 시판분유의 「캔」이 너무 비어있고, 이에 따라「캔」공간이 커서 세균침입 우려가 있다는데 대해서 앞으로 유통과정에서 변질·변태

    중앙일보

    1975.03.28 00:00

  • 25일부터 시판할 「매일우유」

    한국 낙농유업(대표 김복용)이 오는 25일부터 「매일우유」를 시판함으로써 기존 유제품업계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듯. 일본 「모리나가」의 유아용 분유에 관한 특허기술을 도입, 분유도

    중앙일보

    1973.10.19 00:00

  • 한국낙농서「치즈」생산 계획

    한국낙농(대표 김복용)이 10월부터 유제품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유제품업계 판도가 크게 달라질듯. 이 회사는 현재 3천4백 마리의 젖소를 확보(앞으로 모두 1만4천8백 마리를 도입할

    중앙일보

    1973.09.14 00:00

  • 일 모리나가 유업|한국진출 구체화

    일본「모리나가」(삼영)유업의 대한진출이 구체화되고있다. 18일 업계에 의하면 최근 일본「모리나가」유업은 한국낙농가공회사에 연간 생산능력 50만「케이스」의「플랜트」를 수출하는 한편

    중앙일보

    1972.09.18 00:00

  • 너무 수준 낮은 낙농제품소비

    우리 나라의 낙농사업은 낙농제품에 대한 절대적 소비수중이 엄청나게 낮기 때문에 벌써부터 상대적인 공급과잉현상을 유발하는 등의 기본적 문제점에 당면해있다. 지난 71년 말 현재 시유

    중앙일보

    1972.02.16 00:00

  • 우유, 분유 값 기습 인상

    농림부가 주요 사료의 하나인 밀기울 값을 10%나 인상한 것을 계기로 기타 사료 값과 모든 유제품 값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있다. 농림부는 지난6월4일로 젖소·돼지 및 닭의 주

    중앙일보

    1971.07.21 00:00

  • 우유값 인상에 과당 이익조사

    국세청은 지난22일부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값을 인상한데 대해 과당이익여부를 조사도록 26일 전국세무서에 일제히 지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판우유값을 한병(한홉들이)14원에서

    중앙일보

    1968.06.26 00:00

  • 젖소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우유가 근래엔 연간 판매량 (원유 환산) 1만5천 「톤」을 헤아리게 됐다. 이중 전국적으로 6천6백12두에 이르는 젖소가 공급하는 원유는 1만3천5

    중앙일보

    1966.08.23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구멍 뚫린 식품 검사

    법규의 미비와 감독 관청의 무성의 내지 책임 회피로 특히 유아의 건강을 극도로 해치는 가짜 분유가 상당한 기간 동안 나돌고 있었다는 보도는 참으로 놀랍기 짝이 없다.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1966.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