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리거 맨쉽 앞세운 NC … 빅보이 돌아온 롯데 잡았다
시범경기에 등판한 맨쉽. [사진 NC 다이노스] ‘낙동강 더비’의 승자는 이번에도 NC였다. 새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32·미국·사진)의 호투를 앞세운 NC가 라이벌 롯데를 개
-
시범경기 홈런 6개라도...마이너서 개막 맞는 박병호
야구선수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1)가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팀 내 홈런 1위(6개)였다. 제도가 허락하는 한
-
시범경기 맹타도 소용없나… 박병호, 트리플A 갈 듯
박병호 시범경기 맹타도 소용없는 것일까.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진입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라벨 닐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
'메이저리그 레전드' 조지 브렛, NC 홈 개막전 시구
메이저리그 레전드 조지 브렛(64)이 프로야구 NC 홈 개막전에 시구를 한다. 조지 브렛 NC는 4월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롯데와 치르는 2017시즌 홈 개막 3연전 마지막
-
김현수, 시범경기 첫 홈런...장타력 과시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범경기 첫 홈런을 날렸다. 김현수 김현수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
-
'6호 홈런' 박병호, 개막 엔트리 청신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박병호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젯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
한국 메이저리거 희비 … 승환·현진·병호 웃으며 출발
메이저리그(MLB) 개막(4월2일)을 앞두고 한국인 빅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투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과 류현진(30·LA다저스)의 입지는 탄탄한 반면 박병호(31·
-
박병호, 시범경기 5호 홈런...타율 0.362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5호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 박병호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
-
[다이제스트] 다저스 감독 “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 外
다저스 감독 “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후 “류현진을 정규시즌 선발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라
-
'이승엽 홈런볼 GO'…500만원짜리 명품시계 쏜다
삼성라이온즈가 2017 시즌 홈경기에서 이승엽의 홈런볼을 주운 관중에게 500만원이 넘는 명품시계를 준다고 28일 밝혔다.경품으로 내건 시계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IWC의 포르토
-
4월은 프로야구 보릿고개
[포토]허프, 내가 LG의 에이스다 옛 선조들은 음력 4, 5월을 보릿고개라고 불렀다.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떨어져가는데 보리가 여물지 않은 버티기 힘든 시기였기 때문이다. 31
-
'시범경기 호투' 류현진,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합류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올 시즌 다저스의 네 번째 선발 투수로 확정됐다. 미국 LA 타임스의 앤디 맥컬루 기자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브 로버츠
-
황재균, 시범경기 5호 홈런...빅리그 가능성은?
황재균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경기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황재균은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
여전한 입심 뽐낸 '빅보이' 이대호
[포토]이대호, 이번엔 좀 더 달려볼까? '빅보이' 이대호(35·롯데)에게 팀원들이 붙인 별명은 '공주(공포의 주둥이)'였다. 워낙 입심이 좋아 생긴 것이다. 2010년 미디어데
-
'수면장애' 롯데 마켈...결국 임의탈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파커 마켈(27)를 방출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26일 마켈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 신청했다'고 27일 밝혔
-
시속 157㎞ 광속구 … 영점 잡은 ‘한슝쾅’ 0점 행진
한승혁 강속구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를 향했다. 그런데도 타자의 배트는 허공을 갈랐다. 전광판에 ‘157(㎞/h)’이란 숫자가 찍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한
-
박병호, 행운의 결승타...시범경기 타율 0.359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행운의 결승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병호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펙트럼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
-
미국 WBC 정상 올린 마커스 스트로먼 "엄마 미안"
[WBC 홈페이지 캡처] 야구 종주국 미국이 마침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에 올랐다. 작지만 강한 사나이 마커스 스트로먼(26·토론토)이 빛났다. 최고의 호투로 어머니의
-
황재균 시즌 4호 결승포 '쾅'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경기 4호 홈런을 터뜨렸다. 황재균 황재균은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
-
모창민 끝내기 홈런, NC 시범경기 3승째
모창민(NC)이 끝내기 홈런을 날려 NC를 구해냈다.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10-9로 이겼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NC는 시범경기
-
역시 오승환, 시범경기 1이닝 퍼펙트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치른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오승환 [일간스포츠] 오승환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
'바람의 손자' 이정후 결승타, 넥센 시범경기 첫 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가 역전 결승타로 넥센의 시범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 [포토] 이정후 '배트가 밀리는 이유는?' 넥센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
-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 첫 홈런 터지며 11-2 대승
[포토] 이대호 '복귀 타석에서 적시타' '빅보이' 이대호(35·롯데)가 부산 팬들을 위해 시원한 홈런을 선물했다. 프로야구 롯데가 이대호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을 앞세워 대승을
-
한화, 김주현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
17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 시범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한화 김주현. [대전=김진경 기자] 프로야구 한화가 대타 김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