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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모리뉴, 지친 손흥민, 추락한 토트넘
맨시티전 도중 태클에 쓰러진 손흥민(누운 사람). 공격을 책임지는 에이스지만, 최근에는 수비 가담 시간이 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4일 열린 토트넘의 2020~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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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명보 형, K리그는 처음이죠”
프로축구 사령탑 2년 차를 맞은 김남일 성남 감독은 세밀한 축구로 올 시즌 K리그 판도를 뒤흔들겠다는 각오다. 송봉근 기자 “저 보기와는 다르게 눈물 많아요. 그땐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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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2년차' 김남일, "홍명보 감독에게 지고 싶지 않다"
프로축구 사령탑 2년차 김남일 성남FC 감독. 그는 자신은 항상 웃는데 인상이 안 좋은가보다며 웃었다. 송봉근 기자 “저 보기와 달리 눈물 많아요. 그 때는 선수들과 함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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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마저 포기한 사우샘프턴 0-9 대패
경기가 끝난 직후 전광판에 찍힌 점수. 맨유가9, 사우샘프턴이 0이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샘프턴은 3일(한국시각)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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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시즌 첫 은메달
윤성빈이 월드컵 7차 대회에서 시즌 첫 은메달을 수확했다. [연합뉴스] '아이언맨' 윤성빈(27·강원도청)이 시즌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22일(한국시각)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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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이 해냈다…김상겸 스노보드 PGS 유러피언컵 3위
유로파컵 3위에 오른 직후 트로피를 손에 든 김상겸. [사진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알파인대표팀의 맏형 김상겸(32ㆍ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유러피언컵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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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 황의조, 시즌 2호 도움
프랑스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오른쪽).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29)가 시즌 2호 도움을 올렸다.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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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조리 파헤친 명작” vs “악인도 혀 내두르는 막장”
━ [SUNDAY 리뷰] 시즌1 마친 ‘펜트하우스’ 부동산 전쟁과 입시 지옥의 한복판에 놓인 한국 사회를 직설적으로 그려내며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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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펠레 넘었다
호날두가 프로 데뷔 19년 만에 펠레를 제치고 통산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신화=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유벤투스)가 새해 첫 경기에서 ‘축구 황제’ 펠레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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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펠레 넘었다
호날두가 펠레의 개인 통산 최다골을 넘었다. [사진 유벤투스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유벤투스)가 새해 첫 경기에서 '축구 황제'를 넘었다. 호날두는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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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닫힌 오픈, 불운한 행운아...2020 골프의 역설들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포포프. [UPI=연합뉴스] 2020년은 골프 역사에서 가장 이상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처음엔 코로나 19가 홀을 틀어막았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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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조원의 유혹...스키장 집단확진 악몽에도 유럽 갈렸다
스페인 카탈루냐에 위치한 스키장이 14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유럽에선 코로나19 확산이 심한 만큼 스키장 개장을 미뤄야 한다는 입장과 방역 수칙을 지키며 스키장을 열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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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노보드 간판 정해림, 이탈리아 월드컵 14위
역주하는 정해림. [뉴스1]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한국 여자 간판 정해림(25ㆍ경기도스키협회)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14위에 올랐다. 정해림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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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리그 데뷔골…동료들 “역시 바이언”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왼쪽). [신화통신=연합뉴스] “역시 바이언(Bayern, 바이에른 뮌헨의 줄임말) 선수네. 미쳤다.” 13일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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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이언 선수네. 크레이지"…정우영 로빙슛에 동료들 감탄사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왼쪽)을 팀동료 그리포가 꼬옥 안았다. [프라이부르크 트위터] “역시 바이언(Bayern, 바이에른 뮌헨의 줄임말) 선수네.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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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타깃' 헝가리 유망주 소보슬라이, 라이프치히 이적 초읽기
독일 라이프치히 이적을 앞둔 헝가리 유망주 소보슬라이. [로이터=연합뉴스] 헝가리 출신 유망주 도미닉 소보슬라이(20)의 라이프치히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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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황희찬, 2020년 복귀 불발 가능성 …"주의 기울여야"
코로나19 감염 영향으로 2020년 복귀가 어려워진 황희찬. [사진 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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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코로나19 확진, 리그 원정 제외"
이강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스페인 언론 보도가 나왔다. [뉴스1]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19)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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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로파리그서 시즌 12호골 폭발
LASK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개러스 베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세이셔널’의 득점포가 다시금 가동을 시작했다. 손흥민(28ㆍ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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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타클로스' 손흥민 12월 골사냥 출격
산타 복장으로 춤을 추는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타클로스(손흥민+산타클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2일(현지시각) 구단 인스타그램에 공격수 손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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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강인·권창훈 결장...황의조만 출전
라이프치히 황희찬이 빌레펠트전에 결장했다. 최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 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유럽 축구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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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벗어났다!' 황의조, 29일 PSG전 원정 명단 포함
프랑스 무대 2년차 황의조의 팀내 입지는 탄탄한다. 보르도는 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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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킬러 손흥민, 득점왕 찍고 우승 가자
손흥민이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내 마음 속에 저장’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은 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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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열리는 '카타르 버블' 생활은
울산 윤빛가람(가운데)이 21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상하이 선화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코로나19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