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유희관 무실점쇼 … 왼팔의 날
양현종(左), 유희관(右)2015 프로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는 누구일까. ‘파이어볼러’ 양현종(28·KIA)과 ‘느림보 투수’ 유희관(29·두산)은 정반대의 답을 내놨다. 넥센 박
-
롯데, 레일리 역투 힘입어 두산에 4-3 역전승
프로야구 롯데가 외국인 투수 레일리(27)의 호투를 바탕으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5차전에서 4-3으로 이겼
-
엘지트윈스, 서용빈 1군 타격 코치로 체제로…분위기 쇄신한다
`서용빈 코치` [사진 일간스포츠] '서용빈 코치' 부진을 거듭 중인 LG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1군 타격코치를 노찬엽 코치에서 서용빈 코치로 바꾼 것이다. LG는
-
LG, 서용빈 1군 타격 코치로 체제로 개편…침체된 분위기 쇄신
`서용빈 코치` [사진 일간스포츠] '서용빈 코치' 부진을 거듭 중인 LG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1군 타격코치를 노찬엽 코치에서 서용빈 코치로 바꾼 것이다. LG는
-
서용빈 LG 1군 타격 코치로…침체된 LG 분위기 쇄신할까?
`서용빈 코치` [사진 일간스포츠] '서용빈 코치' 부진을 거듭 중인 LG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1군 타격코치를 노찬엽 코치에서 서용빈 코치로 바꾼 것이다. LG는
-
3경기 연속 QS+ 류제국로 3연패 끊다
'이닝이터' 류제국(32)이 LG를 연패에서 구원했다. 3경기 QS+(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류제국은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
-
해적왕, 강정호
‘해적선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을 하고 있다. 객관적 지표인 승리 기여도(WAR·Wins Above Replacement)에서 팀 내 1위
-
'해적선원' 강정호, 메이저리그서 연일 맹활약
강정호. [사진 중앙포토] '해적선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을 하고 있다. 객관적 지표인 승리 기여도(WAR·Wins Above Replac
-
강정호, 2타점 적시타…9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
사랑에 빠진 오승환, 그 덕에 웃는 임창민
左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 右 NC 다이노스 임창민 선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임창민(30)이 마무리 투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주전 마무리 김진성(30)이 지난달 26일
-
'내가 바로 추신수다!'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시즌 타율 0.169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미국프로야구(MLB)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
-
'내가 바로 추신수다!'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시즌 타율 0.169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미국프로야구(MLB)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
-
'내가 바로 추신수다!'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165에서 0.169로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미국프로야구(MLB)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
-
'역시 추추트레인!'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드라마틱 반전'
추신수 9경기 연속 안타 미국프로야구(MLB)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
-
프로야구 단독 1위…끈질긴 두산 야구가 되살아났다
끈질긴 두산 야구가 되살아났다. 프로야구 두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 kt전에서 3-3으로 맞선 11회 말 정진호(27)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며 단독 1위를 달렸다. 1
-
코치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 반전 노리는 프로야구 kt wiz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 신생팀 kt wiz가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kt는 "1군 타격 강화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
13번 중 8번이 1점 차…예측 힘든 LG야구
올해 LG의 경기는 끝까지 맘을 놓을 수 없다. 진땀 승부의 연속이다. LG는 올 시즌 13경기를 치렀는데 이 중 8경기에서 1점 차 승부가 났다. 이 중에는 6번의 끝내기 승부도
-
'정성훈 역전포' LG, 한화에 3-2 진땀승
LG에겐 매 경기가 힘겨운 싸움이다. LG는 8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 초 터진 정성훈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마무리 투
-
2014 화려했던 이대호-오승환, 만만치 않은 2105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오승환(33·한신).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 타자로 나서며 19홈런·69타점·타율 0.300을
-
일본 야구 호령하는 친구와 라이벌
이대호(左)와 오승환. [사진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이상 33).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타자로 나서
-
류현진 시즌 10승 달성…"전반기 마지막등판서 6이닝 무실점 호투"
류현진 시즌 10승 달성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LA 다저스 류현진(27)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의 의미있는 성과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
류현진 시즌 19번째 퀄리티 스타트…시즌 13승 눈앞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19번째 퀄리티 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하며 시즌 13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 류현진은 31일(한
-
이대호 16호 홈런, "공 어디까지 가는거야" 이대호도 깜짝
[이대호 16호 홈런, 중앙포토] 16호 홈런을 친 이대호가 “나도 그렇게 완벽하게 칠 수 있을지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도 '빅보이'다웠다. 이대호(31·오릭스)가 전
-
류현진, 강한 배짱 NL 병살타 유도 1위
류현진(26·LA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병살타 유도 1위를 기록했다. 위기에 배짱이 강했다. 류현진은 30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