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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크리스마스 축제 즐긴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다양한 축제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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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가창력 박효신이냐, 서릿발 카리스마 아이비냐
최순실 게이트는 공연 시장에 직격탄이었다. “‘8시 뉴스’가 ‘8시 막이 오르는 공연’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란 말은 결코 우스갯소리가 아니었다. 그래도 연말이라면 가족끼리,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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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빅트로 안 "은퇴 무대가 될 평창 올림픽, 즐겁게 준비하겠다"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31·한국명 안현수)에게는 두 개의 조국이 있다. 그 두 개의 조국, 러시아와 한국에서 연이어 올림픽이 열린다. 2014년 러시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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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일정 발표…3월 31일 개막
2017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일정이 발표됐다. 내년 3월 31일 막을 올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내년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내년 정규시즌은 금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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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 미리 달려보자…강릉에 뜬 빅토르 안, 크리스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양대 간판스타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 두 선수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다.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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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4회 수상' 호날두, '손흥민의 롤모델'이자 '지독한 노력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개인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Ballon d'Or)를 품에 안았다.호날두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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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탈환, 도쿄올림픽 금메달 노리겠다”
명예의 전당 입회, 올림픽 금메달까지 올해 모든 꿈을 이뤘지만 박인비는 다시 새로운 목표 앞에 섰다. 박인비가 우승 장면 앞에 서서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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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헤인즈, 연료는 김치볶음밥
코트 위에서 농구공을 들고 활짝 웃는 헤인즈. 아들이 곧 한국에 온다며 싱글벙글하던 그는 “코트에서도 더 신나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최정동 기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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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다 어린 29세 감독 드론 띄워 독일축구 공습
━ 호펜하임 지휘하는 나겔스만 나겔스만 대서특필한 외신 전한 호펜하임 트위터29세의 젊은 축구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TSG 1899 호펜하임의 율리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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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패배의식을 걷어낸 '미스 오리건' 알레나
여자프로배구 KGC 인삼공사가 뿌리깊은 패배의식을 걷어냈다. 그 중심에서 외국인 공격수 알레나 버그스마(26·미국)가 있다.인삼공사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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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비 거듭난 ‘휘닉스 평창’ 사명 바꾸고 400개 객실 리모델링
2018년 2월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새롭게 태어난 강원도 휘닉스 평창. [사진 휘닉스 평창]2018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싹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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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른 호랑이 연고, 이젠 적들이 따라해요”
━ 스켈레톤 세계 2위 윤성빈 스켈레톤 입문 4년 만에 세계 2위에 오른 윤성빈은 "목표는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 CJ]“제가 유명하다고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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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리는 아이언맨, 윤성빈
윤성빈 선수. 양광삼 기자"제가 유명하다고요? 길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한 명도 없던데요? 하하하."윤성빈(22·한국체대)은 "스타가 된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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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 다음 달 열전
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이 다음 달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조직위는 30일 "평창올림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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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심 못 맞출 것 같아 아들은 절대 야구 안 시켜”
━ 빅리그 첫 시즌 마친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수로는 최초로 한국·일본·미국 프로야구를 전부 경험했다. 올해 시애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던 이대호는 “항상 내 편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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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7연승 질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7연승 질주올 시즌 독일 1부 리그로 승격한 라이프치히가 26일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를 4-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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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첼시전 65분 출장…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패배
손흥민(24·토트넘)이 첼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65분동안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도 첼시에 역전패했다.토트넘은 27일 영국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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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 첫 나들이 박인비 "경기는 할 수 없어 아쉬워"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하며 코스 상황을 점검하는 박인비. 손가락 부상에서는 완치됐지만 연습 부족으로 대회 출전이 불발된 박인비는 "선수로서는 출전이 어렵지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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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순위로 뽑힌 새내기…NFL 인생역전 터치타운
올시즌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입단한 신인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정상급 선수인 토니 로모를 밀어내고 주전 멤버가 된 그는 팀을 NFL 전체 승률 1위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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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고 1800도 공중회전, 주말 평창서 설원의 묘기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1년3개월 앞두고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개막한다. 주최 측은 저장 눈을 활용해 코스 조성을 마쳤다.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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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매 같은 전인지·리디아 고…0.02타 차 최저타수 마지막 승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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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의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전인지?…훈훈한 우정 과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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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LPGA 시즌 보낸 김세영 "무아지경 골프 많이 하고 싶다"
김세영은 최근 쇼트 게임이 잘 되지 않아 파세이브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파세이브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김세영은 벙커샷 연습에 집중했다. [네이플스=김두용 기자]'빨간 바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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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평생 함께할 동생, 인지에게 늘 미안”
장하나는 LPGA투어 2년째인 올시즌 3승을 거두는 큰 성과를 올렸지만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려 1년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무늬가 그려진 볼마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