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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의 한현민, 한복서 받은 영감으로 런던패션위크맨즈 성공적 데뷔
‘뮌(MÜNN)’의 한현민 디자이너가 ‘2020 S/S 런던패션위크맨즈’ 컬렉션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2019년 해외교류패션쇼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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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옥찐, '노출 드레스' 입은 죄로 처벌 위기…"모욕적 복장" 비난
베트남 모델 겸 배우 응옥찐이 제72회 칸영화제에서 논란의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AFP=연합뉴스, 응옥찐 인스타그램] 베트남 모델 겸 배우 응옥찐(30)이 제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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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영화제서 과한 의상 입은 배우 처벌할 규정 찾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국회 의회에서 여배우의 의상을 지적하고 있는 응우옌 응옥 띠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지난 5월 19일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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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여성시대ㆍ남성시대보다 그냥 '사람시대'가 왔으면”
7일로 '여성시대' 진행 20주년을 맞은 양희은. 지난해 전국투어를 앞두고 만났을 때 모습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아침에 이런 우울한 사연 배달을 굳이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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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고, 놀이기구 타고, 서핑하고…음악 페스티벌 맞아?
지난달 2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ㅋㅋ페스티벌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윤종신. [사진 미스틱스토리] “뇌를 비워 배를 채워/ 오늘 하루 오늘 만은/ 냠냠 쩝쩝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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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 전설 U2가 온다…43년만 첫 내한공연
2017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더 조슈아 트리 투어 2017'을 진행한 U2. [사진 ⓒ Danny North] 전설적인 록밴드 U2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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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버킷리스트 나훈아, 보다 쉽게 만나고 싶습니다
나훈아 콘서트 '청춘 어게인' 포스터 [뉴시스] 나훈아 선생님께. 초면에 갑작스런 편지를 띄웁니다. 가수 나훈아가 아닌 나훈아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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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러브콜 쏟아지는 규현 “다들 착각…과거 미화돼”
제대 2주 만인 20일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표한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레이블SJ] 여느 아이돌과 달리 슈퍼주니어 규현(31)은 ‘공백기’가 없는 편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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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시스루 나훈아 “노래 더 부르다가 가겠다”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나훈아 콘서트 ‘청춘 어게인’에 2만 명 넘는 관객이 몰렸다. [연합뉴스] “저는 여러분들 절대 그냥 못 보냅니다. 오늘 오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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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티켓 고맙다"···시스루 입고 노래하는 72세 나훈아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3일 새 앨범 ‘벗 2’를 공개한 나훈아. [사진 예아라] “저는 여러분들 절대 그냥 못 보냅니다. 오늘 오신 분들 중에서 자식분들이 표를 구해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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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결혼 “더 성숙한 모습 보여 드리겠다”
[사진 봉구 SNS 캡처] 가수 알리(35·본명 조용진)가 5월의 신부가 됐다. 알리는 11일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알리의 남편은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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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우리집 댕댕이랑 함께 입는 커플 룩
━ ① 헤지스, 반려견 의류 컬렉션 ‘피즈 크루’ 헤지스가 반려견 의류 컬렉션 ‘피즈 크루(PHIZ CREW)’를 출시했다. 한 팀을 뜻하는 ‘크루’의 의미처럼 반려동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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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모험정신과 자유로움을 입다
지난해 9월 열렸던 2019 밀라노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두 가지 쇼킹한 이슈를 선보였다. 첫째, 리나테 공항을 통째로 빌려 쇼를 열었다. 바깥세상으로의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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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미세먼지 심한 날은 청량한 푸른색 양말을 신어 보세요”, 양말 덕후 구달 작가
분명 두 짝을 빨았는데 한 짝이 사라져버린 '짝없는 양말 미스터리'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사라진 한 짝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열었다. 양말이 몇 개 있는지 세어봤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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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 파격노출 의상 갑론을박 "직접 리폼…관심 감사"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화이트 망사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진행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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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서 '시스루' 입었다고…이집트 여배우 징역 위기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열린 카이로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여배우 라니아 유세프. [AFP=연합뉴스] 이집트의 유명 여배우가 신체를 노출한 의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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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950년대 감성 담은 새 컬렉션, 시계 장인의 숨결 깃든 유산”
인터뷰 로랑 퍼브스 바쉐론 콘스탄틴 CMO 명품 중에서도 명품을 만드는 중요한 기준은 ‘오리지널리티’(고유의 독창성)다. 시계 업계에서는 그 기준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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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성적인 옷이 가장 파워풀하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이름난 에르뎀의 디자이너 에르뎀 모랄리오글루가 모델들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퍼스트뷰코리아 에르뎀 모랄리오글루(Erdem Moralioglu·4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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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가성비+가심비 갖춘 웨딩 시계를 찾고 있다면
가을과 함께 본격적인 결혼 시즌에 접어 들었다. 예물·예식을 간소하게 준비하는 '스몰 웨딩'이 트렌드가 되면서 실속 있는 예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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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서 ‘쇼핑 친교’한 한-인니 정상…“계산은 내가” 하하호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몰을 찾아 둘러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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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판타스틱~ 원더풀~ 앙드레 김은 살아 있다
고 앙드레 김의 패션쇼에서 빠질 수 없는 무대가 바로 7겹의 코트 퍼포먼스다. 시스루 소재의 형형색색 코트를 하나씩 벗어던지는 과정을 통해 한과 슬픔을 해탈해나가는 한국인의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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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보다 한 발 앞섰던 앙드레 김
앙드레김 리마인드 패션쇼가 30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유니세프 후원으로 열렸다. 고인이 별세하고 8년 만에 열리는 첫 번째 대규모 패션쇼였다. 한국 패션사의 전설 ‘앙드레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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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165년 역사의 스위스 시계 저력 선보이다
지난 3월 22일 열린 바젤월드 2018에 자리잡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의 부스. [윤경희 기자] 스위스 시계 ‘티쏘’는 최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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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자유, 위트, 에너지 … 그리고 스타일
식물 프린트를 기본으로 블랙·레드·화이트 컬러가 조합된 더비 슈즈. 137만원 발등 부분의 물빛 PVC 디테일이 시원해 보이는 여름 샌들. 83만원 송아지 가죽 꼬임 디테일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