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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자’ …톱5가 81채 보유
서울시 의원 10명 중 3명이 정부가 규제하는 ‘다주택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서울시의회 신고재산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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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4명 중 1명 '다주택자'···용산구청장은 용산에 3채
서울시 구청장 4명 중 1명이 정부가 규제하는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서울시 구청장 부동산 재산 분석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 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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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퍼스펙티브] 정권 따라 휘둘린 공시가격…‘투명·형평·공정’ 잃고 정치 도구 전락
━ 감사원 감사 받은 ‘부동산 가격 공시제도’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감사원이 지난달 오래된 적폐와 일합을 겨뤘다. 적폐의 이름은 ‘부동산 가격 공시제도’다.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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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보단 역세권, 그위에 '초품아'…같은 단지내 2억 차이
서울 한강변 아파트. 한강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값이 높게 형성되지만 이보다 더 비싼 '프리미엄'이 있다. 한강을 바라다보는 ‘조망권’, 지하철역 옆 ‘역세권’, 학교 인근 ‘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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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주택값 < 땅값' 이런 웃긴 공시가 전국 22만8475가구
감사원 전경. [뉴스1] 땅값이 땅값과 주택가격을 합친 가격보다 높게 책정되는 등 부동산 공시가 산정 과정이 불합리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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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인상 무산에 안심? 대치동 보유세1.5배 폭탄 터진다
올해 보유세 과세 기준일인 다음 달 1일이 다가오면서 강남 아파트 초급매물이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이달 안에 국회 처리가 불투명해 올해 종부세 인상이 어려울 전망이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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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수정요청 98% 불허…보유세 폭탄 터질 일만 남았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대폭 올라 낮춰달라는 의견이 쏟아졌지만, 조정폭은 미미했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보유세 폭탄이 현실화됐다. 28일 국토부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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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구 중 1곳 "공시가 낮춰달라" 민원에도···보유세 폭탄 현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동산 시장도 냉각 시키고 있다. 강남권에서 '급급매' 매물이 속출하고 있지만, 올해 공시가격 급등으로 보유세 폭탄을 맞게 됐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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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인상, 전월세 상한제 탄력 받는다
16일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밀집 상가에 급매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세다. [뉴시스] 전체 의석(300석)의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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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표심도 여당 택했다···종부세 인상, 3기 신도시 탄력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하락세로 접어든 부동산 시장. 서울 잠실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급급매매' 전단이 붙었다. [연합뉴스] 부동산 표심도 여당을 택했다. 4ㆍ15 총선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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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20억 떨어지고 25억 치솟고…판교 집값 10년간 무슨 일이
판교신도시 전경. 전체적으로 집값이 강남 못지 않게 올랐지만 지역별, 주택 유형별 편차가 심하다. 판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2기 신도시. 집값을 기준으로 보면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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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당분간 침체기"···열달만에 마이너스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 값이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지난 1월부터 하락세로 전환한 강남 잠실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10개월 만에 내리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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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선서 부동산 공약 남발···정주영의 '반값 아파트'도 재탕
서울 송파구 일대의 아파트단지 모습. [연합뉴스] 대한민국 민원 1위 ‘아파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ㆍ15 총선을 앞두고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공약이슈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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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36억 현금 베팅…강남보다 더 오른 송도 펜트하우스
지난해 말 준공한 국내 최고층 아파트인 해운대 엘시티. 84층 펜트하우스 공시가가 54억원이다. 시세로 환산하면 70억원에 가깝다. 흐린 날이면 구름 속에 가려지기도 하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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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공시가 없는 디에이치아너힐즈·헬리오시티, 올 ‘보유세 폭탄’ 피할까
지난해 준공해 시세가 3.3㎡당 7000만원이 넘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올해 공시가격 대상에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남 신흥 주거지로 뜨고 있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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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공시가 69억 트라움하우스 5차, 주민만 아는 5.5㎡ 기도실?
올해까지 15년째 공동주택 공시가 1위를 이어온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올해 공시가 69억9200만원이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실제 몸값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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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서울 아파트 공시가 15% 올라, 다섯 채 중 한 채는 종부세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이 크게 올라 ‘보유세 급등’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면 80%가량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예컨대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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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공시가 26%↑…서울 아파트 5채 중 1채는 종부세 낸다
15일 서울 송파구 일대의 아파트단지 모습. [연합뉴스] 올해 서울 강남구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5.57% 오른다. 서울 평균 14.75% 오른다. 모두 2007년 이후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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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성 20평대도…서울 아파트 20% 종부세 낸다
한강을 바라보고 옆으로 서울숲을 끼고 있는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전경. 이 아파트의 20평대 공시가격은 올해 9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앞으로 한강, 옆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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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가량 공시가 9억 넘을듯···마·용·성 20평대도 종부세 낸다
한강을 바라보고 옆으로 서울숲을 끼고 있는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20평대 '미니' 아파트 공시가격이 올해 9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한강, 옆으로 대규모 공원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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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근거 온라인에 공개한다
지난해 전 가구의 공시가격이 통째로 정정된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의 모습. [중앙포토]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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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20년새 1200% 올랐다···강남 아파트 능가하는 강북 ‘대박 땅’
2004년부터 공시지가 1위 자리를 지켜온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연합뉴스] 성인이 대자(大字)로 누울 수 있는 한 평(3.3㎡)의 가치가 10억원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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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무주택 실수요자는 ‘못 먹어도 고(Go)’
분양가상한제 앞두고 8만가구 분양… 5~6월 전·후 상황 비교해 득실 따져야 사진:연합뉴스 올해 주택시장은 짙은 안개 속에 갇혔다. 정부의 규제가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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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실거래가 신고제 꼭 도입” 부동산과 전쟁 계속
김현미 장관. [연합뉴스] 올해에도 정부의 부동산 투기와 전쟁이 이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교통’을 주제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