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성 더욱 높여야
기고 이준우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법률자문위원 21세기 들어 우리나라도 건축물, 지하시설물, 사회간접자본시설이 고도화, 첨단화, 거대화되고 있다. 지상 123층, 지하 6층, 높
-
[issue&] '시설물안전법'과 '건설산업기본법'의 본질상 차이 고려하고 바로잡아야
이준우 전 한국법제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최근 국토부는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을 추진하여, 2018년 말에 지난 40년간 유지되어온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업역을 폐지(건설산업
-
“3년 됐는데 뭐꼬, 죽으라 놔두나” 이재민, 아직 텐트 생활
━ 상흔 아물지 않은 포항 지진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은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이후 임시 대피소로 쓰이고 있다. 이곳에는 아직 이재민 20여 세대가 남아있다.
-
"사람 접근 어려운 시설 점검, 드론을 하청업자로 인정해야”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9) “드론, IoT센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외관조사가 신뢰성, 효율성 및 경제성이 확보될 경우 시설물안전법 시행령의
-
사실상 허용인 '조건부' 판정, 재건축 어려워진다
4400여가구의 대단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세 차례 고배를 마시고 네번째에 통과했다. 2002년 첫 탈락에서 2010년 통과까지 재건축 사업이
-
중, 북중접경 지역 임산부 대피시켜…북 핵실험 우려
2006년 중국 링아오 원전 건설현장. 중국은2020년까지 원전 30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중앙포토] 중국 정부가 북한의 추가 핵실험을 우려해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자국 임산부들
-
“걷기 겁나는 도로, 보행자 위주로 바꿔야”
여기 한 여인이 있다. ‘걷기’는 그의 오랜 취미이자 운동이다. 아침에 일어나 한 시간씩 5㎞ 남짓 산책을 한다. 출근해서도 업무 시작 전이나 점심 때를 이용해 인근 거리를 걷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