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황정아 vs 5선 이상민…‘보수 전멸’ 유성을 맞대결 유료 전용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왼쪽), 황정아 민주당 후보(오른쪽) ‘대덕연구단지’를 끼고 있는 과학도시 대전 유성을에서 중진과 신예의 맞대결이 벌어진다. 이 지역에서만 다섯 번 당선증을
-
충격의 오원춘·도가니 사건…그는 ‘화학적 거세’ 내밀었다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
150마리 저어새 물고기 먹는 모습에 충격…갯벌 지킴이 됐다
생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황윤 감독이 새만금의 마지막 남은 갯벌 '수라'를 7년간 기록한 영화 '수라'가 개봉 당일 1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처 몰랐던 갯벌의 아름다움을 일깨우
-
李 “日독도영유권 규탄…10·25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 저녁 경기 안산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일본의 터무니없
-
‘김학의 출금 허위 공문서 작성’ 고발당한 검사, 범인에겐 실형 받아내
2019년 3월 태국으로 떠나려다 출국이 제지된 김학의 전 차관이 인천공항을 빠져나와 귀가하고 있다. [사진 JTBC]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위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는
-
[문파 권력] 문자 폭탄에 "양념" 두둔…문파 키운건 文이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존 바이든 부통령과 박빙의 경쟁을 펼쳤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2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EPA] “우리 지지자
-
용혜인 4차추경 반대하자, 문파 "이해찬이 싸지른 X덩어리"
전날(22일)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등 친문(親文) 지지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
-
[문파 권력] 좌표찍듯 "1·1·8" 외친 그들, 집권여당 권력도 바꿨다
“친일 매국노의 매부가 염치도 없이 민주당 대표가 되겠답니다.후보 사퇴시켜야 합니다.” 김부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한 지난 7월 9일. 트위터·페이스북
-
[문파 권력]전투력 갖춘 '文지킴이' 진격…與지도부도 떤다
'#우리가추미애다' 해시태그 운동은 지난 9일 유튜브 '시사타파TV'에서 제안돼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유튜브 캡처] “추미애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나. 오
-
[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
[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
방글라 주민의회 구획안 저지…19일 현장 투표만 남았다
LA한인타운이 사실상 반 토막나는 결과를 초래할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성을 위한 구역 획정안' 찬반투표를 위한 우편투표 신청이 12일 마감됐다. 이에 따라 이제 투표에 참여
-
‘사회 출발 늦어 불안’ 편지에 ‘오늘을 버티는 멋진 당신’ 답장
━ 손편지·우체통·전화부스 … 아날로그 감성 되살리는 사람들 익명으로 고민을 담은 편지를 넣으면 자원봉사자들이 손편지로 답장을 해주는 ‘온기우편함’을 만든 대학생 조현식(27)
-
[월간중앙] 문재인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오종택 기자 문
-
[소년중앙] 늠름하던 북극곰아, 어쩌다 가련해졌니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틸리치키 부근의 얼음 위를 걷는 북극곰. [AP=연합뉴스]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월 27일이 바로 그 날입니다. 북극곰은 천적이 거의 없는, 지상 최
-
[NPO 브리핑] 한비야, 유엔 NGO 콘퍼런스 홍보대사 위촉 外
한비야, 유엔 NGO 콘퍼런스 홍보대사 위촉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이 지난 15일 제66차 유엔 NGO 콘퍼런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음달 30일~6월 1일 경북 경주시
-
“한국인, 일본인보다 낙천적인데 공공 이익에 대한 논의는 부족”
김춘식 기자 한국에 대해 외국인에게 하는 질문은 쓸데없을까. ‘우리 문제는 우리가 제일 잘 아는데 우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에게 뭘 물어보느냐’는 논리에 일리가 있다.
-
밀어붙이기식 '의료 영리화' 강행 중단하라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5개 보건의료단체가 "국민건강은 외면한 채 의료 영리화 정책을 강행하려는 보건복지부의 무책임
-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
청소년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청소년들
청소년 근로권익 지키려 거리로 나서 “2011년 근로자 최저임금은 4320원 입니다! 청소년 근로 권리를 위한 근로계약서를 꼭 작성하세요!” 지난달 31일, 명동 한복판에서 중학
-
[사설] 경찰 불심검문 행정편의 발상이다
경찰청이 불심검문에 불응하는 시민에 대해 벌금이나 구류, 과료 등 형벌을 가할 수 있도록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한다.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법을 집행하는 데 어려움
-
대한산부인과학회, 5월10일 ‘여성 건강의 날’ 선포
“생명의 근원인 여성의 건강을 지키자” 취지 대한산부인과학회 창립 60주년 맞아 선포식, 555 행동수칙, 무료강좌, 명의 특강도 여성건강 지키자는 ‘우산 퍼포먼스’까지 볼거리 풍
-
사재 털었지만 … '납세 지킴이' 보람
"연봉 2500만원 이하 근로자들은 올해 연말정산을 할 때 장례비.예식비.이사 비용을 잘 챙겨 세금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교남동 덕산빌딩 5
-
[소비자] 창립 20돌 맞은 '소시모'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www.cacpk.org)이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국내의 대표적 소비자 단체로 성장하기까지 20년의 시간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