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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강화도 침입한 ‘운요호’엔 일본 국기 없었다
━ [근현대사 특강] 조작된 한국 근대사의 서막 항해 중의 운요호. 일본이 영국으로부터 산 목조 증기선이었다. [중앙포토] 1875년9월(양력) 하순에 강화도에서 운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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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뻗쳐" 뒤 몽둥이질…군대 아니다, 회사 창업주였다
연합뉴스 중견 인력파견업체 더케이텍의 창업주가 직원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회사 차원에서 체중 감량을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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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출근에 2분 지각…"놀러다니냐" 시말서 쓰게한 회사
지난 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 앞 보도블록이 폭우로 파손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1. 직장인 A씨는 “폭우로 2분을 지각해 죄송하다고 인사하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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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벌점 2점, 간식도 2점, 7점 되면 시말서…이런 회사"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실 준수사항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의 사무실 매너 준수 사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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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직장문화라더니…스타트업·IT기업의 ‘능력주의 갑질’
6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지난 1~5월 이메일 제보 중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제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뉴스1 “대표는 스타트업이라서 근로기준법을 위반해도 된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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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괴롭힘 가해자 ‘지하실 근무’ 분리 조치는 인권침해”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사진 JTBC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기 위해 가해자의 근무 장소를 변경하더라도 환경이 열악한 지하실 등으로 지정하는 조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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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 폭언 신고하니 되레 사직요구" 피해자 울린 직장갑질
직장갑질119 회원들이 지난해 7월 ‘갑질금지법’ 개선을 촉구하는 모습. 뉴시스 서울의 한 구청 관할 청소대행업체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한 A씨는 지난해 5월 입사 직후부터 상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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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먹어서 경위서 썼다"···민노총 소속 청소노동자들의 폭로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가 7월 31일 서울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태가비엠 사업장에 대한 특별근로 감독실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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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겪는 시말서…‘무조건 제 잘못’식으로 쓰면 안 돼
시말서 #직장인 이모(36)씨는 업무용 비품을 구매하다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 제품 선택을 잘못해서 비싼 제품을 샀다. 원래 사려던 제품과 구매품을 착각해서 빚어진 일이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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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직장인의 공포, 시말서…반성 기미 없다고 다시 쓰라는데
출근 시간 직장인들의 모습. 대부분의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차근차근 '승진 계단'을 밟으며 회사 생활을 한다. [중앙포토] #직장인 이모(36)씨는 업무용 비품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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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상사에게 욕하다 '정직'…법원 "징계 정당"
직장 상사에게 욕설을 해 정직 처분 받은 회사원이 불복 소송을 냈지만 졌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차행전)는 16일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회사의 부당 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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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더 참담, 준비된 사과 아니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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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찢어 쓴 '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보여주기식 사과에 참담, 배려 없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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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더 참담, 준비된 사과 아니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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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체 감사 착수…'봐주기' 부실 수사 논란 잠재우나?
‘조현아 사과쪽지’ ‘국토부 자체 감사’.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국토교통부가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비판을 수용해 자체 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18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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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체 감사 착수…'봐주기' 수사 논란 잠재우나?
‘조현아 사과쪽지’ ‘국토부 자체 감사’.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국토교통부가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비판을 수용해 자체 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18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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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찢어 쓴 '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보여주기식 사과에 참담, 배려 없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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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찢어 쓴 '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더 참담, 배려 없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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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체 감사 착수…'봐주기' 수사 논란 잠재우나? "조사과정 전반 살펴볼 것"
‘조현아 사과쪽지’ ‘국토부 자체 감사’.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국토교통부가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비판을 수용해 자체 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18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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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더 참담, 준비된 사과 아니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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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찢어 쓴 '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더 참담, 준비된 사과 아니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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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찢어 쓴 '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더 참담, 배려 없었다"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에게 전달한 이른바 ‘조현아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박창진 사무장은 17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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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체 감사 착수 "조사과정 전반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겠다"
‘조현아 사과쪽지’ ‘국토부 자체 감사’.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국토교통부가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비판을 수용해 자체 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18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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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찢어 쓴 '조현아 사과쪽지'…박창진 "준비된 사과 아니었다", 국토부 자체 감사 실시
‘조현아 사과쪽지’ ‘국토부 자체 감사’.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국토교통부가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조사가 허술하고 공정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수용해 자체 감사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