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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울린 여섯살 꼬마 "알레포 소년 데려와 주세요"
폭격 직후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앰뷸런스에 앉아 있는 알레포 소년. [뉴시스] 뉴욕 스카데일에 사는 6세 소년 알렉스는 알레포 소년을 데려와 달라는 편지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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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에 사라진 난민 8만 명 구호품…미·러는 삿대질만
폭격 먼지를 온 몸에 뒤집어쓴 채 넋이 나간 표정으로 구급차 의자에 앉아 있던 5세 꼬마 옴란 다크니시가 만들어낸 시리아 휴전이 한 달여 만에 빛을 잃었다.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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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구호 차량 폭격에 미-러 신경전, 꼬이는 시리아 내전
시리아 알레포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5살 소년 옴란 다크니시. 이 사진은 시리아의 참상을 세계인에게 고발하며 반전 여론을 불러 일으켰다. [뉴시스]폭격 먼지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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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지진 10 순위
1위 1556년 1월 23일 중국 산시성 지진: 사망자 83만명중국 산시성에서 일어난 규모 8의 지진은 83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434km까지 떨어진 곳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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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멈추기가 이리도 어려운가
시리아 내전이 휴전 협상에 따라 멈추게 될 지 관심이 높습니다. 이 전쟁은 2011년 알아사드 독재 정부를 축출하려는 반군과 정부군이 벌이는 내전입니다. 아랍의 봄과 함께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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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합의 몇 시간 만에 시리아, 반군지역 공습…알레포 등 80여 명 숨져
5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12일 일몰(현지시간) 이후부터 휴전하기로 미국과 러시아가 10일 합의했다. 하지만 합의 이후 몇 시간 만에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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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휴전 합의했지만…분수령 맞은 시리아 내전
5년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12일 일몰(현지시간) 이후부터 휴전하기로 미국과 러시아가 10일 합의했다. 하지만 합의 이후 몇 시간 만에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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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시리아 임시 휴전 합의·반테러 공동대응키로
시리아 알레포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5살 소년 옴란 다크니시. 이 사진은 시리아의 참상을 세계인에게 고발하며 반전 여론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시리아혁명군알레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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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때문에 존슨도 뉴욕타임스도 망신살
알레포를 잘 몰라서 제3당인 자유당 대선후보 게리 존슨과 뉴욕타임스가 망신을 당했다.자수성가한 사업가 출신으로 뉴멕시코 주지사를 지내고 자유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한 존슨은 8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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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모르는 美 대선후보?…자유당 게리 존슨 방송서 망신살
2016 미국 대선의 `캐스팅보트`를 쥐었다고 평가받는 자유당 게리 존슨 후보. [중앙포토] 미국 자유당의 대선 후보 게리 존슨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외교 무지를 드러내 망신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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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의 비극]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복합내전’
8월 17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5살 소년 옴란 다크니시. 온몸에 허옇게 먼지를 뒤집어 쓴 채 피범벅이 된 소년의 모습은 내전의 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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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가 없어서”…진흙으로 화상 아이 응급조치
의료진이 시리아 내전으로 화상을 입은 어린 아이의 상처에 진흙을 바르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쳐]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참상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지구촌을 눈물짓게 하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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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2인자 알아드나니 교전 중 사망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2인자이자 대변인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사망했다고 IS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이 지난달 3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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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늑대' 선동하던 IS 2인자 사망
IS 2인자이자 대변인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중앙포토]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2인자이자 대변인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사망했다고 IS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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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장례식장 통폭탄공격으로 어린이 11명 사망
AP는 28일(한국시간) 시리아 반정부단체인 알레포 미디어 센터(AMC)를 인용, “알레포 남부 바브 알나이라브 지역이 통폭탄(barrel bombs)공격을 받아 민간인 1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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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형제 잃은 두 소년,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
시리아 내전으로 형제를 잃은 두 소년이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DOAM 동영상 캡쳐]시리아 내전으로 형제를 잃은 두 소년이 먼지를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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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IS에 납치돼 죽었다던 美 여성 구호활동가 "여긴 너무 끔찍한 곳" 생존 영상
2013년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죽은 줄로만 알았던 미국인 구호활동가 카일라 뮐러의 생존 증거 영상. [ABC 뉴스 홈페이지 캡쳐]지난 2013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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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전쟁 참상 속 중상 산모 ‘기적의 출산’
시리아 알레포에서 폭격으로 중상을 입은 임신 9개월차 산모가 기적적으로 아기를 출산하는 동영상이 23일 공개됐다. CNN은 지난달 시리아 영상제작자 와드 알카팁이 촬영한 영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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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화에서 태어난 신생아
시리아 알레포에서 공습으로 중상을 입은 산모가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무사히 출산하는 동영상이 2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날 CNN은 지난달 시리아 영화제작자 와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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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폭탄 터질 줄도 모르고 해맑게 노래하는 시리아 소녀
[데일리메일 유튜브 캡쳐]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한 소녀는 집안 소파에 앉아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중간에 노래 가사를 잊어먹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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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에 비친 시리아의 참상, "어른들이 끝내야 한다"
시리아의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그린 그림. 아이의 눈에 비친 시리아의 참상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사진=시리아캠페인 트위터]몸이 갈기갈기 찢긴 아이, 미소를 띤 채 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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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물서 나온 울지 않는 다섯살 꼬마, 세계를 울렸다
시리아 내전의 격전지인 알레포의 폭격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한 소년의 사진과 동영상이 전세계를 분노와 슬픔에 빠뜨렸다. BBC 등 외신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된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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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 돌무더기 속에서 구출된 소년 “세계가 울었다“
[사진 유투브 `AMC` 캡쳐]5년 째 진행중인 시리아 내전의 참혹함을 한 눈에 보여주는 소년의 사진이 전 세계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시리아 북부에 위치한 알레포의 공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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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척 히잡쓰고 도망치려던 IS 조직원들
이슬람 테러집단 IS(이슬람국가ㆍIslamic State) 조직원들이 여장을 하고 도주하다가 붙잡혔다고 이라크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IS는 무슬림이 아닌 여성들을 마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