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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나는 자연인?' 방화벽 뚫고 잘 나가는 中유튜버들
중국에선 유튜브를 볼 수 없다. 그런데 유튜브엔 엄청난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중국인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VPN(가상사설망, 우회 접속 가능)을 이용하면 유튜브에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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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호주 양조사의 꿈 "가장 한국적인 수제 맥주 만들 것"
수 년 전 한 영국 특파원이 기사를 통해 "북한의 대동강 맥주가 고루한 한국 맥주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화끈한 음식 맛에 비해 맥주 맛은 따분하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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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안 먹으면 집 살 수 있다” … 집값 둘러싼 ‘아보카도 토스트 논쟁’
아보카도 토스트.[중앙포토] 세계 주요 도시의 집값 상승이 세대 간 갈등을 빚고 있다. 미국·영국·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 젊은 세대의 주택 소유 비율은 과거보다 확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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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안 먹으면 집 살 수 있다? … 집값 둘러싼 '아보카도 논쟁'
세계 주요 도시의 집값 상승이 세대 간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ㆍ영국ㆍ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 젊은 세대의 주택 소유 비율은 과거보다 확 줄었다. 그 결과 집을 갖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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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알레르기 있어 커피 못 마시는 부산 커피 박물관장의 사연?
2017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가운데 하나로 꼽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 카페거리. 젊은 층 취향에 맞는 카페와 음식점 등이 몰려있는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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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의 백종원' 길성용 큐그레이더, 월드 캡슐커피 챔피언쉽 우승
'커피계의 백종원'이 탄생했다. 길성용 큐그레이더 인스트럭터가 ‘제1회 월드 캡슐커피 챔피언쉽(WCCC, World Capsule Coffee Championship)’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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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뱃속 아이와 가방 2개 들고 내린 시드니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47) 이순미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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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 트렌드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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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기간의 이민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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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아이폰이 뭐길래... 이통3사 아이폰8 출시현장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열린 KT '아이폰8' 정식 출시행사에서 고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출시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애플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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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항공권 파격특가 '수퍼마켓 프로모션'
온라인투어 슈퍼마켓 프로모션 이미지 별첨자료 온라인투어가 2017년 연말 특가항공권 잡을 수 있는 수퍼마켓 프로모션을 한다. 오는 11월 19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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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4일부터 '황금연휴' 특가항공권 판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9~10월 황금연휴 ‘알뜰 여행족’을 위해 항공권 특가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는 이달 14일부터 말일까지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미주 등 총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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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봉준호의 신비한 취향사전 51문51답[1부]
[매거진M] 봉준호 감독의 취향을 해부하고자,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을 던졌다. ━ 1. 1년 365일 중 한국에 며칠 있나? 지난 7년간 ‘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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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시드니서 가장 ‘힙’한 명소? 오페라하우스 아닌 이곳
옛날 맥주공장 노동자들이 살던 치펀데일 지역의주택들은 커피·디저트·신발 등을 파는 상점이 됐다. 호주 시드니는 익숙한 여행지다. 호주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와 달링 하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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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 보고 시드니 여행했다 말하지 마라
호주 시드니는 익숙한 여행지다. 호주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와 달링 하버, 그리고 하버 브리지까지. 하지만 이런 곳은 철저히 관광객용이다. 시드니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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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화이트의 고향 시드니의 소문난 카페 3곳
소위 뜨는 카페에선 호주식 커피인 ‘플랫 화이트’가 인기다. ‘평평하다’는 플랫(flat)과 우유를 뜻하는 화이트(white)를 결합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유 거품을 커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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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 과시하며 전세계 여행하던 두 미녀 알고 보니
“아일랜드 항구도시 코브에서 아일리쉬 커피를 마시고 버뮤다 해변에서 선탠을 하고…”호화 유람선 시프린스호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리며 네티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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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길 위의 만찬 ‘팝업 레스토랑’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 같은 유명 음식점이 해외에 한시 매장 운영… 비용과 노력 많이 들지만 인지도 제고 등 얻는 것 많아노마의 시드니 팝업 레스토랑이 개업하던 날르네 레드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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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을 받으려면 ④ 과학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거대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물리학의 일부 “빅 사이언스” 분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노벨상 업적은 10여명 안팎의 작은 실험실에서 그 첫 발견이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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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장 안전한 도시 5선, 브뤼셀 가장 위험한 도시 부상
카페에서 지갑이나 노트북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워도 분실을 당할 위험이 없을 만큼 안전한 도시가 있을까. 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현지시간) 올해에 이어 2016년에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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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나이차 극복한 문인 부부… 감동의 공동 산문집
박연준, 장석주 부부 [사진 이해선]1955년생 시인 장석주와 80년생 시인 박연준. 무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것으로 모자라 남들 다 올리는 결혼식 대신 공동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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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3.9%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17승 3무 3패로 외국인 지도자 최다승 기록 경신… “한국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축구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다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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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뉴욕, 지금 뜨는 핫스폿 5
뉴욕 시는 5개 자치구(Borough)로 이뤄져 있다.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그리고 스태튼 아일랜드.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지역은 맨해튼이다. 실제로 한국인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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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차별화된 디저트카페가 대세! 올리버브라운,국내에새로운 카페트랜드를선도하다
2011년 호주의 시드니 1호점으로 시작된 ’올리버브라운’이 호주를 넘어 올해 한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기존의 글로벌 커피브랜드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호주내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