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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황인범 환상적 프리킥 골…화려한 부활
홍콩전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찬스에서 오른발 인프런트 킥으로 득점하는 황인범. [연합뉴스] 벤투호의 ‘미운 오리’들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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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돌아온 치맥의 계절
━ 32개국 280종 인기맥주 한자리에 전국의 ‘맥덕’위한 페스티벌 열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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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루 킬러’ 황의조, ‘벤투호 해결사’ 입증
호주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는 황의조. [연합뉴스] 황의조(27ㆍ감바 오사카)가 ‘호주 잡는 매’로 다시 한번 공인 받았다. 한국은 7일 부산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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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를 기억하게 할 3가지, 2032년 올림픽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아시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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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아시안게임 가장 큰 적, 음식·수돗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 인근의 센티옹강에 설치된 그물. 시커먼 강물에 떠있는 쓰레기를 숨기고, 악취를 줄이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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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내래 비지니스 하러 왔는데 뽀이를 하고 있으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북한 올림픽회관이 꽉 들어찼다.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회관을 찾으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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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공식 스폰서보다 대접받는 간이 음식점
겔로라 붕 카르노에 즐비한 음식점 천막. 김원 기자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20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주요 경기가 열리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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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즉석 단체 사진' 인도네시아에서도 못 말리는 손흥민 인기
2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손흥민. 반둥=김지한 기자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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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전날 상대 바뀐 3X3농구...운동회보다 못한 AG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KBL WINDS 팀이 선발됐다. 사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인태(LG), 양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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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독도 빠진 한반도기 들고 남북 또 공동 입장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남북한 선수단이 단일기를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아시아의 에너지(En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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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②] "선수촌에선 한국이 일본보다 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 방마다 바깥에 내걸린 태극기(위)와 일장기(아래).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일본 위의 한국' 18일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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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①] '거북이 걸음 반복' 악명높은 자카르타 교통 체증, 직접 체험해보니...
꽉 막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인근 도로.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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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재미로 차별화 시도하는 삼성물산 골프클럽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6일 안양CC에서 정금용 대표(앞줄 오른쪽 넷째)와 골프장별 메인 셰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규 메뉴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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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로드 관문 인천] 경인 아라뱃길 따라 가을 멋 … 소래포구어시장엔 가을 맛
인천은 숨은 명소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것도 대부분이 도심 속에 있다. 지난 7월 30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면서 역 주변 명소들이 부각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의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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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불꽃축제 짧지만 화끈
부산시가 오는 10월 26~27일 펼쳐질 제8회 부산불꽃축제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일정을 지난해(9일간)보다 단축하는 대신 규모를 키우고 아기자기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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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징크스’ … 이번엔 1.5군에 당한 성남
포항 스틸러스가 성남 일화의 천적임을 확인하며 삼성하우젠컵 4강에 올랐다. 전남 드래곤즈도 부산 아이파크를 3-0으로 대파하며 4강에 합류했다. 포항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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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갤러리아백화점 外
◆갤러리아백화점은 7월 1일까지 'Again 2002! 4강의 감동을 다시 한번'이란 이름의 판촉행사를 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을 주고, 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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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면 끝 '반칙 혈투'
대어는 주둥아리에 낚싯바늘이 반쯤 꿰인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후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두번째 경기 우루과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