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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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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한때 부러웠던 남의 나라 얘기
장혜수 스포츠팀장 덥수룩한 머리와 턱수염. 메시지가 적힌 머리띠. 브라질 군부 독재에 저항하고 노동자 권리 보호에 앞장선 경력. 1980년대 브라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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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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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자 팀 추월, 7-8위전에서 어떤 모습 보일까
한국 대표팀이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 뒤처진 노선영. [강릉=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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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팀추월이 개인전인줄··· 빙상 위의 불화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이 '팀 플레이 실종'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김보름, 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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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쇼트트랙 1000m 결승, 서이라·임효준 넘어져 동메달
서이라, 임효준이 1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넘어지고 있다. 서이라는 다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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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어택’ 내일 아이언맨, 일요일 이상화 … 연휴 빅매치 7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에도 평창 겨울올림픽은 변함없이 뜨겁다. 나흘간의 꿀맛 같은 연휴는 생활에 쫓겨 바쁘게 지내던 사람들도 올림픽을 제대로 즐길 절호의 기회다. 혼자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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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져 기수 정한 미국, 뿔난 빙속스타 데이비스
동전 던지기로 미국의 기수가 된 이린 햄린(오른쪽)과 탈락한 샤니 데이비스. [AP=연합뉴스] 미국이 평창겨울올림픽 기수를 동전 던지기로 선정했다. 미국 대표팀은 8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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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 외국인 지도자
이상화와 케빈 크로켓(왼쪽) 코치. [연합뉴스] '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뒤엔 뛰어난 외국인 지도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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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린 노선영, 1500m·팀추월 다 뛴다…"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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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의 분노 "더는 국가대표가 자랑스럽지 않다"
━ 상처 끝에 딴 출전권… 평창행 못 정한 노선영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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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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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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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혜훈의 시시콜콜 100문100답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 아버지. 전주 이씨 성종대왕 15대손 영산군파. 훈자가 항렬. 딸을 나서 항렬을 안붙이지만 딸까지도 훈자 항렬 사용 -태몽은 : 치마에 잘 익은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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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연아·상화만 귀한가요, 내 가슴에도 태극마크
그들은 이상화(25·스피드 스케이팅)도, 김연아(24·피겨 스케이팅)도 아니다. 그러나 당당하고 행복하다. 가슴엔 태극마크가 달려 있고, 여기는 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다.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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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울어버린 상화, 발은 여제였고 손은 여자였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이루자 눈물을 흘렸다. 13일 메달 세리머니에서도 애국가가 흘러나오자 고운 얼굴은 눈물 범벅이 됐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민얼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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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삼성 김상준 감독 자진 사퇴 外
프로농구 삼성 김상준 감독 자진 사퇴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김상준 감독이 자진 사퇴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3승41패(승률 0.241)로 꼴찌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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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겨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 급하지만 떡국은 먹고 뛰어야지
2011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겨울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대표 선수들에게는 ‘민족의 명절’ 설도 없다.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설 연휴에도 이들은 영하 30도의 추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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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 넘어 종합 2위, 쾌속세대 다시 달린다
여자쇼트트랙대표 양신영(오른쪽)이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2011 여자쇼트트랙월드컵 1000m 결승에서 중국 선수를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다. 이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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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밴쿠버] 2월 27·28일
◇27일(토)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김선주·오전 3시) ◆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준준결승 남자부(이승훈 등·오전 5시30분), 여자부(이주연 등·오전 6시20분) ◆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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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한국선 ‘공공의 적’ 미국선 ‘전설’
한국에서는 ‘공공의 적’이지만 미국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 됐다. 미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28)가 21일(한국시간) 열린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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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종목’은 옛말, 흑인 데이비스 빙속 1000m 2연패
첫 흑인 메달리스트 데비 토머스(1988 캘거리대회). 겨울올림픽을 ‘순백의 제전’이라고 부른다. 하얀 눈에서 펼쳐지는 스키와 투명한 얼음판에서 열리는 빙상으로 이뤄져 있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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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내일은 일요일 쾌속세대는 금요일
겨울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종합 순위 5위권을 노리는 대한민국 선수단. 주춤했던 한국의 금빛 행진이 21일 다시 시작된다. 밴쿠버 올림픽이 낳은 스타 모태범(21·한국체대)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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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백·이호석 다 같은 아들” 쇼트트랙 충돌 악몽, 어머니가 감싸안았다
성시백의 어머니 홍경희씨(49·오른쪽)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시엄에서 훈련을 마친 뒤 자신에게 사과하러 찾아온 이호석(24·고양시청)을 포옹하고 있다. 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