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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 박일호 밀양시장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나노 융합 국가산단 건설과학 분야 고교·대학 신설농어촌관광휴양지 조성 지난해 5월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밀양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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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탄핵심판, 2월 둘째주까지 일정 잡혀…10차 변론부터 재판관 8명이 심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일정이 2월 둘째주까지 잡혔다.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다.헌재 재판부는 이날 10차 변론기일(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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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려고?…김종, 아직 한양대 교수신분
김종(61·사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아직 한양대학교에 사표를 내지 않아 교수신분”이라고 밝혔다.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증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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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손연재 늘품체조 때 부른 건 靑 아이디어”…김연아 불참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사진)이 차은택씨 측이 개발한 ‘늘품 체조’ 시연행사에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를 부른 것은 청와대의 결정이었다고 증언했다.김 전 차관은 23일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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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최순실 만나보라 한 사람은 하정희 교수”…하 교수는 누구?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사진)이 최순실씨를 처음 만나보라고 한 사람은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라고 밝혔다.김 전 차관은 2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8회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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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정유라 대리수강 도운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 피의자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유라(21)씨의 이화여대 학사비리와 관련해 하정희(40) 순천향대 교수를 업무방해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특검팀 관계자는 “하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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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뉴클리어 풋볼(Nuclear Football)
20㎏가량의 작은 검은색 가죽 가방. 그러나 몇 분이면 인류를 말살할 수 있는 가방. 이 가방을 미국 사람들은 ‘뉴클리어 풋볼’(Nuclear Football)이라고 부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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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창동예술촌, 화려해진 불종거리…문화 입히니 ‘마산 구도심’ 부활 예감
경남 창원시 반림동에 사는 김철호(68)씨는 지난 주말 마산합포구 창동과 오동동에 갔다 깜짝 놀랐다. 구도심이어서 낮에는 인적이 드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들로 북적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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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레드오션된 아웃도어 시장서 5년 만에 2700억 매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걸터앉은 그의 발목에 눈길이 갔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에 알록달록한 양말. 패션 회사 대표다웠다. 주로 패션에 대해 얘기할 거란 예상은 빗나갔다.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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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뒷광대’ 노릇 할 각오 없으면 문화예술 공직 때려치워라
━ 문화예술계 대부 이종덕이 보는 국정 농단 사태 1974년 소련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한 정명훈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귀국길 김포공항~서울시청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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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페도라’, 여성이 써도 멋져요
| 최근 유행하는 겨울 모자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나오는 배우 이동욱의 페도라 패션. [사진 tvN]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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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퇴근 후 걷기'
[박정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9일 전국 17개 시도 9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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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K재단, 청와대 지시로 설립"…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증언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이승철 전국경재인연합회 부회장이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청와대가 모금 등을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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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선 헬스, 경성대선 영화수업 ‘두 지붕 한 대학’
부산 경성대에 다니는 권슬비(23·외식서비스경영학과 3년)씨는 이달 초부터 집(사상구 주례동) 근처의 동서대 스포츠센터(헬스장)에 다닌다. 비용은 동서대생과 같은 월 4만원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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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개시 30일…의외의 변수에 '골머리'
19일로 출범 30일을 맞는 '박영수호'(특별검사팀)가 순항중으로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물밑에선 크고 작은 암초에 부딪히고 있다.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사건에 관계된 핵심 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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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콜라보, 다이나믹 듀오와 엑소 첸이 뭉친다
[사진 중앙포토]다이나믹 듀오와 엑소 첸이 함께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한다.18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다이나믹 듀오와 엑소의 첸이 함께 콜라보 음원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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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미르·K스포츠 직권 취소 법률 자문 중"
정부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계기가 된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대한 설립 허가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동아일보ㆍ매일경제가 18일 보도했다. 두 신문이 접촉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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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술, 내일은 로봇교실…100% 무료수업 100% 참여
지난 13일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천경주 돌봄전담 강사와 함께 작은 구슬을 재료로 팽이를 만들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 13일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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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감사원 표적감사로 위원장직 사퇴 … 박 대통령 신임 떠났다고 판단했다"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2년6개월 만이다. 그는 자신의 사퇴 이유로 감사원의 무모한 감사를 들었다. 그 감사가 부당한 표적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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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영재센터 '네 것' 떠밀기…검찰 "최순실이 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인물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에 대한 실권을 두고 서로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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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최순실 ‘대빵’이라 불러”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인물 최순실(61)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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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삼성 후원금 강요' 인정...최순실은 부인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 [사진 중앙포토]'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인물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법정에서 삼성에 후원금을 강요한 사실을 인정했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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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법정 첫 대면…눈도 안 마주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인물 최순실(61)씨가 17일 오전 10시 15분께 법정에 출석해 조카 장시호(37)씨와 처음으로 대면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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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장시호와 첫 대면…'태블릿PC' 공방 이어질까
장시호씨(왼쪽)와 최순실씨.'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인물 최순실(61)씨가 17일 법정에서 조카 장시호(37)씨와 처음으로 만난다. 최씨는 삼성그룹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