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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2루 위기 넘긴 오승환...시즌 4홀드째 수확
오승환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팀 위기 상황에 구원등판 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오승환은 24일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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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연속 QS로 시즌 2승 달성
류현진이 28일 LA 에인절스전을 끝으로 시범경기를 일정을 끝냈다. 3승1패.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모두 떨쳐버린 그는 강력해진 커브를 앞세워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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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 … 돌아온 'K -몬스터'
류현진이 11일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지난 3일 애리조나전에선 불안한 제구로 조기 강판당했지만, 이날은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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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불친절 신고해도 10명 중 9명은 증거불충분
지난 달 1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뒷골목에 ‘빈차’ 표시등을 끈 택시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있는 모습. 택시가 장시간 ‘빈차’ 표시를 끈 채 대기하고 있으면 과태료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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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판정 항의' 두산 오재원, 2경기 출장정지
스트라이크 콜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두산 내야수 오재원(32)이 프로야구 2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포토] 오재원 '추격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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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버린 류현진 무기
12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4회 상대 타자 팻 발라이카에게 2루타를 맞고 9번째 점수를 내준 뒤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덴버 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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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구속과 흔들린 제구, 류현진 10실점 참사
류현진[중앙포토] 떨어진 구속과 흔들린 제구가 참사로 이어졌다. 류현진(30·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10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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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올려야 산다...류현진, 숙제 남긴 두 번째 등판
류현진(30·LA 다저스)이 또 5회를 넘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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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0㎞' 류현진, 희망을 던졌다
류현진2 274일 만의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30·LA 다저스)이 패전 투수가 됐지만 희망을 던졌다. 류현진은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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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일 만 복귀' 류현진 4와3분의2이닝 2실점...아쉬운 패전
류현진(30·LA 다저스)이 274일 만의 복귀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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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전’ 류현진, 9개월만에 등판…4⅔이닝 6안타 5K 2실점
LA다저스의 류현진. [중앙포토] 류현진(30·LA 다저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했지만, 5회를 넘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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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빅리그 복귀 2G만에 결승홈런
개막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테임즈.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의 성공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테임즈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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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는 '로보콜' 골머리
다우니에 거주하는 김희철(43)씨는 하루에도 10여 차례가 넘게 정체불명의 전화번호와 씨름을 한다. "여보세요" 하면 대답을 하지 않는다. 잠시 후 "헬로우"란 인사와 함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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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 MLB 첫 세이브 올려 … 한국인 최초 한·미·일 세이브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파이널 보스'로 우뚝 섰다. 마무리 전환 뒤 세 경기만에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를 올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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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대타로 1타수 무안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중앙포토]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로다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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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오승환 7경기 연속 무실점…평균자책점 1.25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오승환은 20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팀이 10-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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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호 홈런포에 결승 2루타까지 ‘원맨쇼’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강정호. [사진 MLB.com]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홈런뿐만 아니라 승부를 결정짓는 2루타로 팀을 연패 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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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삼진' 오승환 에인절스전 2이닝 무실점 쾌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 [중앙포토]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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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만루포' 한화, SK 꺾고 2연승
프로야구 한화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27·도미니카공화국)가 한국 무대에서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로사리오는 3일 인천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 2사 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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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m 날린 박병호 , 올 빅리그 비거리 ‘넘버2’
팀 2연승을 이끈 박병호(왼쪽)가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AP 뉴시스]홈런 비거리 466피트(142m). ‘아시안 슬러거’의 등장에 메이저리그(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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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홈런' 박병호 "다같이 댄스파티 했다"
[사진=미네소타 페이스북]"2연승 기쁨으로 다같이 댄스파티를 했다."비거리 140.8m 초대형 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흥겨운 댄스파티를 벌였다.박병호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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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파워 뽐냈다, 시즌 비거리 2위 140m 홈런
[사진=AP]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파워가 불을 뿜었다. 비거리 140m 대형 홈런을 터트렸다.박병호는 1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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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지 언론 "박병호의 '140m 홈런' 믿을 수 없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비거리 140.8m 초대형 홈런을 쏘아올렸다.박병호는 1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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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 피칭, 최고 구속 151km…"메이저리그 완벽 적응"
오승환 탈삼진 3개(사진=중앙포토)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탈삼진 3개 완벽한투구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MLB)에 안착했음을 알렸다. 오승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