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찍기 싫어요" 50대 아버지, 아들 때렸다가 스토킹 처벌 왜
연락을 끊고 살았던 아들과 만났다가 사진 찍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때리고 계속 쫓아간 50대 아버지가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박성민)은 폭행과 스토킹처벌법
-
오늘도 38명이 연인에게 두들겨 맞았다…왜 접근금지도 못하나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
-
동창 도둑 몰아 2억 뜯은 20대…피해자 모친은 괴로움에 숨졌다
동창을 도둑으로 몬 뒤 공갈 협박으로 34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을 뜯어낸 20대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백광균 판사는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폭로
지난 1월 부산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사한 가운데 유가족은 고인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협박, 스토킹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MBC 방송 캡처 지난
-
“네 목줄 쥐고 있다”…수감중에도 여기자 협박한 50대 스토커 실형
김경진 기자. 여성 기자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앙심을 품고 보복 협박을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앞서 같은 여성 기자에게 통신매체를 이용한 성범죄 등
-
29살 어린 지적장애女 몰래 혼인신고…장애 수당 갈취한 50대
김주원 기자 29살 어린 지적 장애 여성의 장애 수당을 착복하고 피해 여성 몰래 혼인신고까지 한 5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정화준 부장검사)는 A씨(
-
'접근금지 명령 받고도'…옛 연인 재차 스토킹한 40대
뉴스1 옛 연인을 스토킹해 접근 금지 명령 등을 받고도 음주운전을 하며 다시 주거지에 찾아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
"가족 살해하겠다"…빚 다 갚았는데도 5800건 '문자 폭탄'
과거 자신에게 돈을 빌렸다가 되갚은 30년 지기를 끔찍한 방법으로 장기간 괴롭힌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31일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감
-
헤어진 애인 집 침입한 20대, 세탁기에 고양이 넣고 돌렸다
헤어진 애인을 스토킹하고 집에 침입해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어 죽인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김경찬)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전 여친에 스토킹 신고당하자 몽키스패너로 '퍽'…30대男 결국
지난해 부산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몽키스패너 등 흉기로 습격을 받아 크게 다친 피해자.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흉기를 들고 직장에 찾아가 난동을 부
-
"한국어 배울래?" 외국노동자 부른 女…"강간당했다" 허위신고
울산지법. 연합뉴스 한국어 교육을 빌미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접근해 성관계한 뒤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까지 한 6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
-
17억 줬는데 또 "돈 달라"…아빠에 1500번 연락한 '도박중독' 아들
법원의 접근금지 조치에도 도박자금을 빌리려고 아버지에게 1500차례나 연락한 20대 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정화준)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
8년 전 이혼하고도 "생활비 달라"…전 아내 협박한 70대 결국
전자발찌. 연합뉴스TV, 연합뉴스 8년 전 이혼하고도 생활비를 요구하며 전 아내를 스토킹한 7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게 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스
-
이웃집에 소변 추정 액체 수십차례 뿌린 40대 징역 1년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이웃집 현관문 앞에 수십차례 뿌린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남효정 판사는 폭행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
-
전 여친 인스타 2차례 팔로우 요청한 40대…법원 "스토킹 유죄"
인스타그램. 로이터=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차례 팔로우 요청을 한 40대 남성의 행위를 법원이 '스토킹'이라고 판단했다. 14일 인
-
불륜녀에 "발 뻗고 잠 오냐"…협박 카톡 342건 보낸 30대 벌금형
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두 발 뻗고 잠이 오냐"라는 등 수차례 협박성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
성범죄 부친 고소하자…"고소 잘 받았다" 스토킹한 아들 정체
성범죄를 저지른 자신의 아버지를 고소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스토킹한 20대 공무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배구
-
경찰 수사 받는 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전국 첫 사례
경찰이 수사를 받고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했다. 판결 전에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 부착한 첫 사례다. 뉴스1 23일 전북경찰청에 따
-
50년 전에 이혼했는데…집 찾아가 '꿀' 놓은 80대의 집착, 결국
50년 전 이혼한 아내 집을 자꾸 찾아가거나 아파트 경비실에 음식물을 맡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홍은아 판
-
쪽지 붙이고 화장실서 욕했다…'층간소음 보복' 50대, 스토킹 유죄
셔터스톡 자료사진 층간소음 갈등을 겪던 위층 집에 찾아가 여러 차례 쪽지를 붙이고 초인종을 누르며 문을 강하게 두드린 50대에 대해 법원이 스토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
바이크로 쫓고 아파트 잠복…정은지 괴롭힌 50대女 끔찍 문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정은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갔던 스토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
돈이 뭐길래…살인 계획한 의뢰인에 피해자 정보 넘긴 흥신소업자
살인 범행을 계획한 의뢰인에게 상대 여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기소된 40대 흥신소업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이원재 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
-
‘불륜 스캔들’ 김제시의원, 이번엔 스토킹 폭력 혐의
지난달 A의원이 마트에서 주인 B씨의 허리를 잡고 끌고 가는 모습. [CCTV 화면 캡처] 전북 김제시의회 A(57) 의원이 최근 만나던 여성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스토킹한 혐의로
-
마트서 여성 허리춤 잡고 질질…'불륜 스캔들' 김제시의원 깜짝
지난달 8일 전북 김제시 한 마트에서 김제시의회 소속 A의원이 여주인 B씨 허리춤을 잡아 억지로 질질 끌고 가고 있다. 당시 마트 CCTV에 찍힌 화면 캡처. 사진 B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