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일대 졸업 네쌍둥이… 골드만삭스 취업·생물학 연구 등 제 갈 길로
예일대를 졸업하게 된 네쌍둥이. 왼쪽부터 에론과 닉, 나이절, 잭 웨이드. 연합뉴스 미국에서 명문대 예일대를 나란히 졸업한 네쌍둥이가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
-
[교육이 미래다]국내서도 세계 명문대 졸업 가능 … 코로나 속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 주목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는 2012년 중앙정부(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와 인천광역시가 조성한 국내 최초의 외국 대학 공동캠퍼스다
-
‘전략적 변곡점’서 신속 대응, 인텔·TSMC 성공 이끌어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그로브·창의 반도체 리더십 인텔을 세계적 회사로 키운 앤디 그로브(왼쪽)는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고 주장했다. [중앙포토] “편집광만이 살아남
-
[건강한 가족]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 디자인해 퇴행성 관절염 정밀 치료
━ [병원 탐방] 연세사랑병원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고령층 건강의 복병이다.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 연골이 모두 닳으면 뼈와 뼈가 부딪쳐 생기는통증으로 두 다리로 걷기 어
-
튜링과 그 후계자들, 가보지 않은 길 걸어 AI 시대 선도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우리는 왜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미국 모더나 같이 mRNA 백신을 못 만드는가? 과학 분야 노벨상과 튜링상을 받지 못하는 것과 똑같은 이유다. 우리의
-
샌드힐로드, 꿈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벤처캐피털 메카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중심지가 된 샌드힐로드로 가는 길. [사진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산호세 방향으로 약 30㎞를
-
中대학생, 학년 높아질 수록 '비판 능력' 퇴화…美와 반대
지난 1일 간행한 자연과학 연구저널 『네이처』의 자매지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된 논문 ‘미국·중국·러시아·인도 대학의 STEM 기량과 성과
-
사인 한 번에 7000만원 보너스…판교서 열린 '연봉 대전'
IT 기업들이 모여 있는 판교의 모습. [중앙포토] #1. 지난해 이커머스업체로 이직한 7년차 개발자 A씨는 ‘사이닝 보너스’(새로 합류하는 직원에게 주는 일회성 인센티브)로
-
2차대전 승리 이끈 미 과학 영웅 부시, 실리콘밸리 씨 뿌려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버니바 부시(왼쪽 셋째)는 미국이 과학기술의 힘으로 2차 대전에서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준비된 영웅’이었다. 그가 1945년 공개한 ‘
-
[팩플] “VR사무실서 일할 날 곧 온다" 페이스북 CTO 인터뷰
마크 저커버그가 2004년 만든 페이스북은 17년이 지난 지금 매달 27억명 이상이 쓰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 페이스북이 수년 전부터 공 들이는 분야가 있
-
준비된 국가·기업 코로나 백신 개발 혁신 이뤘다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1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해 보급 중인 코로나19 백신. 2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몰리네테병원에서 의사·간호사·의료종사자들이 화이
-
[팩트체크]"돈·장비 다 있는데 사람이 없다" 네이버·카카오 대표의 호소
네이버 한성숙 대표와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가 12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데이터 인력난'을 호소했다. '규제 혁신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해달라'는데 이들은 왜 '데이
-
[소년중앙] ‘공부 왜 하지’ 자신에게 질문…답 찾아 스스로 공부에 빠졌죠
“학창시절 ‘왜 학교를 다녀야 하지,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이런 질문을 계속했었어요. 청소년이라면 저처럼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으면 좋겠어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
“삼성이 韓 인재사관학교” 이 말 나오게 한 ‘이건희의 사람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호텔에서 삼성 임원진들에게 '신경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인재
-
[소년중앙] 게임으로 코딩 배우고, 코딩으로 문제 해결하는 법 익혀봐요
박지민(왼쪽) 학생기자와 이주영 학생모델이 원격회의 시작 전 퀘른스트롬 매니저와 사진을 촬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
-
[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도널드 크누스:천재의 전형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필자가 적어도 20년 동안 기다리고 있는 책이 있다. 스탠퍼드대학 교수인 도널드 크누스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술』(이하 ‘기술’) 8장이다.
-
[차이나인사이트] 코로나19, 무역전쟁…중국 신SOC 투자로 판 뒤집기 나선다
━ 중국 ‘위기의 패러독스’ 재연할까 리커창(오른쪽 세번째)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7월 7일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의 텐센트 데이터 센터를 시찰하고 있다. 중국
-
중국 ‘시스템 플레이’ 뛰어나지만 ‘파괴적 혁신’은 글쎄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G2 빅테크 대충돌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 칭화대의 지주회사 소유 투스 파크(Tus Park) 빌딩과 심볼. [
-
[이코노미스트] 학연.출신으로 엮인 '벤처 팰리'
18개 대형 스타트업 중 서울대 6명, KAIST 3명… 쏠림 과하면 경영·투자 오판, 열린 생태계 갖춰야 현재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영역은 서울대
-
‘볼리’ 만든 세바스찬 승, 삼성 AI반도체 개발 이끈다
24일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으로 내정된 세바스찬 승(승현준)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지난 1월 CES 2020 에서 ‘볼리’를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 초 CES
-
'볼리' 만든 AI 전문가 세바스찬 승, 삼성의 AI 반도체 개발 책임진다
세브스찬 승 프린스턴대 교수가 지난 1월 CES2020 무대에 올라 삼성의 인공지능 로봇 '볼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당시 승 교수는 삼성리서치의 최고연구과학자(CSR)였다.
-
최고인사책임자 한라그룹 회장, LG·삼성 출신 영입하고 신사업에 사활
정몽원 회장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를 맡아 '제2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한라그룹 인사 명단에는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그룹 총수인 정몽원(65) 회장
-
반도체 인재 배출 스탠퍼드 5배 늘릴때 서울대 15년 제자리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① 반도체 세계대전 〈하〉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접한 스탠퍼드대의 컴퓨터공학과 정원은 올해 745명으로 2008년(141명)에 비해 5배
-
[반도체 新냉전시대]스탠퍼드 공대생 50%가 컴공···韓도 반도체 설계인재 키워야
'반도체 코리아' 아성을 지키기 위한 우리 정부와 민간의 투자도 활발하다. 특히 정부는 지난해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