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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우즈, 복귀전 연일 난조 … 그에게 스윙 코치보다 시급한 건?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 투어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의 전 코치 션 폴리를 만났다. 그를 여자 대회에서 볼 줄은 몰랐다. 우즈 이외에도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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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4개월만 복귀전서 오버파 친 우즈에겐 무슨 문제가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 투어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의 전 코치 션 폴리를 만났다. 그를 여자 대회에서 볼 줄 몰랐다. 우즈 이외에도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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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선 재활용이 필수
공짜 페라리에 관심 있는 사람? 미 항공우주국(NASA)에임즈연구 센터 엔지니어인 마이클 플린이 한 대 주겠다고 한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2~3년 동안 차를 세우고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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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MS가 직원등급 평가를 없앤 까닭은 …
2005년 세계 과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을 다룬 영화 ‘제보자’의 한 장면. 저자 마거릿 헤퍼넌은 남들보다 빨리 성과를 내 명성과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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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참 과묵하구나, 투싼 수소전지차
자동차 시동 버튼을 누르려고 했는데 보조석에 앉아 있던 전강식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이 빙그레 웃었다. “이미 시동이 걸려 있다”는 거였다. 실내가 워낙 조용해 시동이 꺼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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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곡면·계단식 등 미래형 배터리 3종 최초 개발
LG화학이 내놓은 미래형 배터리. 왼쪽부터 케이블형, 계단구조 일체형, 곡면형. 이 가운데 계단구조 일체형과 곡면형은 양산에 이미 성공했다. [사진 LG화학] 쌓고, 휘고,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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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 신경영의 오해와 진실
이철호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국민을 어떻게 잘살게 하느냐는 생각 외에는 번뇌”라고 했다. 지난주 무역의 날 50주년 행사에서다. 매우 거친 번역일지 몰라도, ‘우리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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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휘고, 감을 수 있고 … LG화학, 미래형 전지 개발
LG화학이 미래형 배터리를 양산한다. LG화학은 8일 기존의 사각형 형태를 벗어나 ‘쌓고, 휘고, 감을 수 있는’ 미래형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개발한 미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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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메드베데프 "스콜코보 과학단지에 8년간 3조4000억원 민자 유치"
상트페테르부르크 포럼의 스콜코보관.스콜코보 혁신센터 발전을 위해 8년간 1000억 루블(약 3조4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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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주최 교육 종합 전시회 '2013 교육박람회' 개최
교육 종합 전시회인 ‘2013 스마트 에듀위크’가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스마트 에듀위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한국교육환경연구원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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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회장, 만도 대표이사 사임
한라그룹 정몽원(57)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만도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등기이사 직만 유지한다.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구단주에서도 물러난다. 그러나 한라건설 대표이사는 그대로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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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기술을 넘어 클라우드 플랫폼을 향해
요즘 기업의 인프라를 살펴보면 서버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형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2008년 서버 통합이라는 이름 하에 시작된 가상화 바람은 5년 여동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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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새내기 대학생 정한택 옹, 경기도 최고에 선정!
경기도가 2012년 ‘경기도 최고’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세계·국내·도내의 최초(最初), 최고(最古), 최대(最大), 최다(最多), 최소(最少) 등의 가치를 가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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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내 세대에 일본 따라잡을 수 있을까”
김영욱논설위원 “일본이 너무 앞서 있었다. 우리 세대에는 절대로 일본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절망감이 들었다.”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2년 전 한 얘기다. 2년 전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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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첨단시대…아이패드로 주문·계산
아이패드가 식당 웨이터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음식 주문은 물론 주문 접수 계산 심지어 발레파킹 차량 대기까지 해주는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 16일 LA타임스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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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50㎝ 내외의 쇼트 퍼팅은 보기보다 쉽지 않다. 짧은 거리의 퍼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LPGA투어의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쇼트 퍼팅 잘하는 법 박희영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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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6]
평평한 그린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그린엔 굴곡과 경사가 있게 마련이다. 프로골퍼들은 경사지에서 어떻게 퍼팅을 할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퍼팅 방법. 박희영 홀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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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리튬 추출 상용화 앞장…8년 뒤 매출 100조 ‘비전 2018’
바닷물에 녹아 있는 리튬을 추출하기 위한 플랜트의 조감도. 포스코는 바닷물 속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상용화해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리튬은 2차 전지의 핵심 원료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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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샷 거리 조절
박희영 어프로치 두배 크기로 상체만 이용 스윙해야 핀까지의 거리가 짧다면 오픈 스탠스를 취한 뒤 클럽 페이스를 열고 피니시 동작을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JNA제공] ▶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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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 탈출법
박희영 클럽의 바운스 이용해 볼 아닌 모래를 때려라 벙커에서 탈출하려면 페이스를 오픈한 뒤 클럽의 바운스를 이용해 볼 뒤 3㎝ 지점을 자신 있게 때려야 한다. [JNA제공]▶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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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펀치샷
맞바람이 거세게 분다면 골퍼들은 당황한다. 강풍에 공이 밀리면서 샷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면에 낮게 깔리는 펀치샷을 구사하면 거리 손해를 만회할 수 있다. 박희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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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맨땅에서 샷하는 방법
골프는 푸른 잔디 위에서만 즐기는 운동이 아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깊은 러프와 벙커가 나타나는가 하면 때로는 잔디가 거의 없는 맨땅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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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다운 블로 샷을 하려면
프로골퍼들은 샷을 할 때마다 잔디가 움푹 파이면서 디벗 자국이 크게 생긴다.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 특히 초보자들은 디벗 자국을 구경할 수 없다. 다운 블로로 샷을 하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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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높은 탄도의 샷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샷 거리는 30~40야드다. 더군다나 짧은 거리에서 핀이 그린 앞쪽에 꽂혀 있게 되면 볼을 깃대 근처에 곧바로 세우기란 쉽지 않다. 볼에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