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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폐막식 뒤흔든 건 여배우 아르젠토의 미투
19일(현지시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들어올렸다. [EPA=연합뉴스]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만비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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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영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모든 환경을 느껴보세요
2004년부터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린 서울환경영화제(Seoul Eco Film Festival․SEFF)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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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김유진, 2018 아라베스크 국제발레콩쿠르 1위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에서 활약중인 국내 최연소 발레리나 김유진(18·사진)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페름에서 폐막한 ‘2018 아라베스크 국제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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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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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까올리’ 아세요 … 한류 넓히는 디지털 문화대사
‘외사친(외국인 사람 친구)’의 활약은 요즘 TV의 인기 트렌드 중 하나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친구들이 한국을 처음 방문, 낯설고 새로운 음식과 문화 등을 경험하는 MBC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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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영국남자'가 있다면, 태국엔 '한국오빠'가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다시 방문해 제주도를 찾은 이탈리아, 독일, 인도, 멕시코 친구들. 멕시코 친구들이 처음으로 눈썰매를 타며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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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평창, 환희와 아쉬움. 그 열정의 순간들...
평창 올림픽, 환희와 아쉬움의 순간들. [AP·AFP·EPA·로이터=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폐막이 사흘 앞(25일)으로 다가오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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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0분의 1초 … 차민규 생애 첫 올림픽서 일냈다
차민규가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확정되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트랜스포머’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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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간판' 서정화 사상 첫 결선행...14위로 마감
여자 모굴 결승 1차전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살펴보는 서정화. [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국가대표 서정화(28ㆍGKL)가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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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마지막 평가전서 러시아에 1-8 완패
1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 2피리어드 한국팀 골리 맷 달튼이 슛을 막아내고 있다. [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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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흥행 불지필 빅카드, 바흐 위원장 평창 승부수
━ IOC, 남북한 단일팀 집착 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단일팀으로 뛰게 될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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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평창 파견...국제 무대에 모처럼 나서는 北 스키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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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FIS 월드컵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서 6위
핀란드 루카에서 2017-2018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이 진행중인 가운데, 최재우(23) 선수가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에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최재우 모굴스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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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숙청·OPEC 감산 연장 전망…국제유가, '2년 3개월만에 최고'
국제유가가 6일 일제히 급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벌어진 '실세 왕세자 반대파 숙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연장 전망으로 2년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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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어게인 2007’을 기다리며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주 워싱턴에서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업무 외’로 추진했던 게 하나 있다. 조지타운대 농구팀 감독인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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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화끈한 난타전 끝 무승부
게나디비치 골로프킨(左), 사울 알바레스(右)‘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있었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사진 오른쪽)이 ‘복싱 천재’ 사울 알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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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화끈한 주먹싸움 펼치고 '무승부'
게나디 골로프킨프로복서 사울 알바레스화끈한 승부의 결론은 '무승부'였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 ‘복싱 천재’ 사울 알바레스(27·멕시코)가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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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영재’ 강나경,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1위
‘바이올린 영재’ 강나경(14·사진)이 지난 15~2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26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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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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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근호·이창민·황일수 슈틸리케호 승선 外
이근호·이창민·황일수 슈틸리케호 승선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경기(6월 13일) 소집명단(24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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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산계의 블루오션 무인기
중국 방산업체의 능력중국 군사전문가들이 가장 판단하기 어려운 이슈다. 방산업체가 연구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아서다. 왜일까. 미국 등 서구 방산업체와 비교되는 것을 큰 부담으로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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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안 나온 ‘KO머신 대결’ … 골로프킨 쑥스러운 판정승
━ 제이콥스 꺾은 복싱 미들급 지존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왼쪽·카자흐스탄)이 강력한 도전자 대니얼 제이콥스(미국)를 몰아붙인 끝에 4라운드 다운을 빼앗고 있다. 골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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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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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모굴 서지원, 세계선수권 4위...역대 최고 성적
세계선수권을 마친 뒤, 기념 촬영에 응한 서지원(오른쪽에서 넷째) [사진 대한스키협회]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기대주 서지원(23·GKL)이 한국 스키 선수론 세계선수권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