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온갖 패턴 담아 어지러워요? 알록달록 섞여 멋있잖아요!
가을패션 리더 9월 중순, 아침과 밤에 제법 쌀쌀한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얇은 여름옷을 정리하고, 두꺼운 소재의 가을.겨울 의상을 준비할 때다. 해마다 그래왔듯 이맘때쯤 유
-
이정재처럼…콤비 스타일 입기의 정석
국회의원 보좌관의 현실감 넘치는 슈트 패션을 선보인 이정재. 콤비 스타일을 잘 소화하고 싶다면 참고할 만하다. [사진 블리스미디어] 아마도 한국에서 슈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
[라이프 트렌드] 빛나거나 번지거나, 바닷가 ‘리얼 웨이’ 더 화려하게
━ 올여름 바캉스 패션의 화두 “오레오레오~ 난 지금 웃고 있어, 오레오레오~ 너만을 생각하며!” 요즘 유행하는 여름 패션을 살펴보면 한때 형광옷·형광빛 등으로 무대를 현
-
‘보좌관’ 이정재처럼…한끗이 다른 슈트 패션의 정석
드라마 '보좌관'에서 콤비 슈트로 세련된 정장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재. [사진 JTBC] 아마 한국에서 슈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가 아닐까. 배우 이정
-
[江南人流] 유아인 데커레이터 장호석 "섞어라, 마치 하나처럼"
서울 성수동의 평범한 2층짜리 건물. 낡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헤링본 패턴 바닥에 우아한 몰딩, 아름다운 벽난로, 호사스러운 소품들이 빼
-
유아인 크루 장호석이 말하는 ‘잘 되는 공간’의 법칙
지난 6월 17일 서울 성수동에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호스팅하우스'를 이끄는 장호석 디자이너를 만났다. [사진 김남헌 사진가] 서울 성수동의 한 평범한 2층짜리 건물. 성
-
‘상속녀’ 사칭하며 돈 펑펑…뉴요커 홀린 간 큰 20대 철창행
미국 뉴욕에서 4년여간 상속녀 행세를 하며 사치스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사기·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러시아계 독일 여성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사기·절도 행각으로
-
"동타트업(동대문+스타트업), 디지털 패션 생태계 살린다"
정부가 국내 패션의류 밀집지역인 동대문을 디지털 패션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을 내놨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동대문의 생산경쟁력과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5
-
괴물같은 샌들이 온다...'어글리' 샌들 전성시대
올여름에는 등산화를 닮은 '못생긴' 샌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대로 트래킹을 떠나도 좋을만큼 투박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구찌의 제품. [사진 구찌] 투박해도 이
-
[라이프 트렌드] 양귀비꽃 귀걸이, 네잎클로버 목걸이 … 싱그러운 자연미 한껏 뽐내요
━ 올 봄·여름 눈길 끄는 액세서리 가수 윤아, 배우 고소영, 배우 이나영이 큼직한 주얼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각 업체] 올 봄·여름 패션 액세서리엔 큼직한 꽃이 필
-
럭셔리 E-커머스 시대, 백화점이 살아남는 법
1억7000만 원짜리 까르띠에 시계가 온라인으로 팔리는 시대다. 베인 앤 컴퍼니 (Bain & Company)는 2017년 온라인 럭셔리 제품의 매출이 24%나 증가했다고 발표
-
‘아주로 에 마로네’… 꽃중년 비결은 블루·브라운의 조합
━ 후줄근한 아재 패션과 작별하는 방법 김두식 회장은 블루와 브라운 계열을 배색하는 ‘아주로 에 마로네’를 스타일 첫 번째 법칙으로 제안했다. 네이비 재킷에 구두·타이·벨
-
연성대,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와 직업교육 논의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지난 3월 19일(화) 호주 퀸스랜드(Australia Queensland) 주정부 산하 교육부와 국립직업훈련기관인 TAFE 관계자들을 만나 호주의
-
안정적인 직장 그만두고 그녀가 26살부터 청소일 시작한 이유
김예지 작가가 자신이 펴낸 책 『저 청소일 하는데요?』를 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 "조금 다르게 살아보니 생각보다 행복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좀 다르면 안 되나요?" 신간 『
-
손흥민, 이승우, 조현우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손흥민 축구만 잘 할 줄 알았던 5명의 특급선수들이 모델 뺨치는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손흥민, 이승우, 백승호, 조현우, 김승규 5명의 선수가 ‘아이즈 매거
-
론칭 1년만에 60억어치 팔려···요즘은 '한국 가방'이 뜬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한국 브랜드가 만든 가방(이하 한국 가방)의 인기가 대단하다. 가방 디자이너 석정혜씨가 2018년 초 론칭한 가방 브랜드 '분크'는 지난해에만 60억
-
[江南人流] 젊은 브랜드 힘찬 이미지 ‘글자’를 바꿔라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 '긴장하라'란 한글이 새겨진 토트백이 등장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린(Preen)'이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선
-
유대인 단체, BTS에 “나치 모자·원폭티셔츠 사과해야”주장
미국 유대인 인권단체들이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과거 나치 친위대(SS) 휘장이 장식된 모자를 썼다며 뒤늦게 사과를 요구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부를 둔 ‘시몬
-
[라이프 트렌드] 우리 도자기에 집밥 담은 ‘맛있는 그릇’ 감상·체험
2018 G-세라믹페어 주 52시간 근무제로 사람들이 ‘퇴근 후’ 여유를 되찾았다. 시간에 쫓겨 외식하는 대신 집에서 해먹는 따뜻한 식사가 주목받는다. 맛있는 음식을 멋스럽게 담
-
[leisure&] 겨울 도시 본연의 색 ‘어반 컬러’ 담은 롱패딩 … 세련된 감수성을 걸친다
‘프리미아’는 신비로운 느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미스트(mist), 세련되고 시크한 네이비(navy) 같은 어반 컬러를 적용한 프리미엄 벤치다운이다. [사진 네파] 롱패딩의
-
[라이프 트렌드] 말 걸기 무서운 ‘호랑이 언니’, 상냥한 ‘호피걸’로 변신
돌아온 가을 패턴 유행은 돌고 돈다. 올가을에도 어김없이 과거 패션이 돌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호피 무늬’. 1980년대 과감하고 화려한 패션으로 자신을 뽐내던 글램룩의 상
-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뷰티·트렌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작지만 강한 특성화 대학’
뷰티와 트렌드의 중심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도심형 특성화 대학이다. 현재 ▶미용예술학부(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스
-
[심식당] 한국선 5%만 찾는다는 라자냐로 줄서는 맛집된 비결은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푸드
-
스타일링부터 패션·전시까지… 전방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
━ 패션&아트&전통의 교집합 루이비통과 함께 스페셜 오더 함 트렁크를 제작한 서영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0개월 동안 함 트렁크는 물론 의상 트렁크(왼쪽)까지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