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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인급 탤런트로 드라마 승부
드라마 왕국의 재건을 노리는 MBC가 스타급 탤런트와 연출진으로 막강 진용을 구성한데 이어 참신한 신인급 연기자를 대거 기용,4월 넷째주부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다. 장기간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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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스타들로 새봄연다-새드라마에 박상아.김광필등 주연
안방극장에 새로운 유망주들이 대거 모습을 나타낼 전망이다.한동안 스타기근으로 캐스팅할 때마다 곤욕을 치러왔던 방송사들이 새 드라마에 신인 연기자들을 대거 투입,차세대 스타키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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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大.고大 연극서도 연고戰-내달 셰익스피어작품 무대올려
「영원한 맞수」연세대.고려대가 연극에서도 라이벌전을 벌이게 됐다. 올해 개교1백10주년을 맞는 연세대와 90주년이 되는 고려대는 각각 재학생과 동문을 총동원,대규모 기념연극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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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호텔"로 화려한 외출
MBC-TV 미니시리즈『호텔』이 방송되기 전,시사회장에서 화면을 지켜보는 연기자들의 얼굴은 한결같이 굳어 있었다.한석규는동생의 약혼자에게 연모의 정을 품은 탓에 괴로워하는 역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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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장녹수.SBS모래시계.MBC까레이스키 드라마 전쟁
주로 주말에 치중돼 있던 방송 3사의 드라마전쟁이 평일 9시50분대로 확대될 전망이다.SBS는 2년가까이 준비해온 미니시리즈 『모래시계』(송지나 극본.김종학 연출)를 내년 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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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영상으로 자기색깔과시 PD계도 신세대 바람
PD계에도 신세대 바람이 뜨겁다.「작품」으로만 말할 뿐 「얼굴없는 사나이」로 시청자와 거리를 두고 지내던 선배들과 달리 감각적 영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과시하는 신세대PD들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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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PD-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드라마제작의 첫 단계는 기획이다.기획은『머나먼 쏭바강』『여자의 남자』등과 같은 드라마의 소재를 찾는 일이다.원작이 있는 경우 낙점해 작품 분위기에 맞는 극작가를 선정하고 원작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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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민비 역 누구에 말기나 고심-『조선왕조』
한국근대사를 배경으로 한 MBC『조선왕조5백년-대원군』(일·밤9시30분)은 철종 말기에 접어들면서 안동 김씨의 세도와 부패가 극에 달하는 시기로 접어든다. 8일 방송되는 8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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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출연 M-TV 탤런트 새얼굴기용 "새바람"
MBC-TV에 신선한 얼굴들이 속속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말연속극·미니시리즈등 인기드라마마다 주인공은 여전히 단골손님들이 차지하고 있지만 단역 또는 고정배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