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체어컬링 '주장' 서순석의 눈물 "많은 관중, 마음이 벅찼다"
17일 오전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캐나다 경기에서 한국 서순석이 스톤을 바라보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강릉=
-
'울보 아빠' 한민수의 국가대표 은퇴전
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한민수(오른쪽)가 골문으로 쇄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는 펑펑 울어보려고요." 201
-
“한때 영미 이름 바꿀까 고민 … 다들 초롱~ 외칠 뻔했죠”
‘영미~ 신드롬’의 주인공인 컬링 국가대표 김영미는 하마터면 ‘초롱이’가 될 뻔했다. [강정현 기자] “평창올림픽 기간에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무척 반가워하시더라고요. 그런데
-
컬링에 ‘안경선배’ 있다면 휠체어컬링엔 ‘안경삼촌’ 있다
한국 휠체어컬링대표팀 스킵 서순석(왼쪽)이 15일 영국전 직후 동료들과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뉴스1] ‘오(五)벤져스.’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
김영미, "버스 기사님이 한일전에 태어난 딸 이름을 영미로 지었대요"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자컬링대표팀 김영미. 김은정이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는 평창올림픽 최고 유행어다. 김영미 선수가 지난 12일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
-
알아두세요, 시각 알파인스키는 쉿! 휠체어컬링은 와~
시각장애 알파인 스키 경기에선 결승선 부근에 선수가 도착했을 때 환호성을 줄이는 게 에티켓이다. 전광판에 등장한 반다비가 조용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모습. [정선=김효경 기자]
-
‘안경선배’ 김은정, “한민수 선수가 로프잡고 올라올때 울뻔했어요”
9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여자컬링대표팀 김은정, 휠체어컬링 서순석이 장애인 아이스하키 한민수로부터 성화를 넘겨받고 있다. [평창=뉴스1] “한
-
올림픽 열기 지우고 초심 찾아 세계선수권으로
의성 고운사에서 스님과 함께 명상 중인 김영미·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초희(왼쪽부터). [강정현 기자] 12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에 위치한 고운사. 서기 681년 의상대사
-
영미~ 감동 그대로 … ‘오벤져스’ 컬링 매직
한국 휠체어 컬링 대표팀 정승원(가운데)이 12일 캐나다전에서 스톤을 밀고 있다. 그 뒤에서 차재관이 휠체어가 밀리지 않도록 바퀴를 잡고 있다. 방민자(오른쪽)는 초시계를 보며
-
'국민스타' 여자컬링대표팀, 절에 간 까닭은? "초심으로 돌아가자"
여자컬링대표팀이 12일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명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정 감독 김영미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의성=강정현 기자 12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
‘파라보트’ 타고온 시각장애 소녀 … 선수들 꿈도 날아올랐다
━ 장애인 스포츠축제 개회식 시각장애인 소녀 이소정양(오른쪽)이 파라보트를 타고 비상하는 모습. 파라보트는 스키·스노보드 등 6개 종목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장진영 기
-
남북-계단-로프-두 캡틴...감동 선사한 평창 패럴림픽 성화 점화
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성화점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
평창 패럴림픽의 김연아는 ‘안경선배’ 김은정과 ‘휠체어컬링’ 서순석
9일 강원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점화주자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 선수와 휠체어 컬링 대표팀 서순석 선수가 성화를 밝히고 있다. 2
-
광고 쓸어담는 여자컬링…청소기 이어 의성마늘햄 모델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달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 도중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포토] 여자컬링팀이 무선청소기에 이어 ‘의성마늘햄’ 광고 모델로 나선다.
-
영미~ 영미~ 컬벤저스, 청소기 모델 됐어요
지난달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한국컬링여자대표팀.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은정,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 선수. [송봉근 기자]
-
컬링 매직 다시 한번 … ‘오성 어벤저스’가 나선다
한국 휠체어컬링대표팀의 서순석·정승원·방민자(왼쪽부터)가 이천훈련원 컬링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2010년 밴쿠버 대회 이후 8년 만에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고
-
[우리가 몰랐던 국가대표] ② 휠체어컬링 '영미~' 없는 '5성 어벤저스'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휠체어컬링 대표팀. 왼쪽부터 이동하, 정승원, 방민자, 서순석, 차채관. 이천=장진영 기자 '영미~'는 없어도 '5성 어벤저스'가 있다. 여자 컬링 대표
-
신세계, 컬링 국가대표팀에 2억4000만원 전달
컬링 여자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달 27일 대구시 북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 도중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평창 올림픽 기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 컬링 국가대
-
IOC "평창올림픽서 '마늘소녀'보다 최대 스타 없다"
한국컬링여자대표팀이 지난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왼족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선영 김은정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대구=송봉근 기자] 국제
-
항공권·프로축구 공짜 … 식을 줄 모르는 ‘영미’ 열풍
‘영미의 전성시대’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스킵 김은정(28)이 리드 김영미(27)를 향해 외친 “영미~”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최고 유행어다. ‘깜짝’ 은메달을 따낸 한
-
한국은 '영미 전성시대', 일본은 '후지사와 열풍'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28일 대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왼쪽 아래 김초희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은정 김선영 김민정 감독 김영미 김경애. 대구=송봉근 기자 한·일 양국이 컬
-
‘컬링 신화’ 만들어낸 김민정 감독 부녀 징계 위기…이유 보니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컬링 신화’를 써낸 ‘팀 킴’의 뒤에는 김민정(37) 여자대표팀 감독과 그의 아버지 김경두(62)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 있었다. 25일 강원
-
“영미가 뜰 줄 알았다면 경애·선영이 이름도 불러줄 걸”
━ 평창올림픽 그후...‘컬링 어벤져스’의 유쾌한 수다 평창올림픽에서 컬링동화를 쓴 여자컬링대표팀이 27일 대구에서 브룸으로 스위핑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
문 대통령, 여자 컬링팀에 축전…“영미님들 어깨가 으쓱했을 것”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컬링 대표팀. 오른쪽부터 김민정 감독,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선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