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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슈퍼 히어로에게 근육질보다 중요한 건…
영화 '아쿠아맨'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제이슨 모모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아쿠아맨의 독보적인 점은 인간적이란 데 있다. 그는 굉장한 괴짜고, 실패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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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베트남, 우승 기대감↑…“행복 가져다준 박항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일간스포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1일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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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딩크 응원가자, 베트남 암표값 20만원 급등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임현동 기자 ‘쌀딩크’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응원하기 위한 베트남 현지 열기가 뜨겁다. 암표값이 20만원으로 무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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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NBA에서 배운 세트피스, 잉글랜드 축구의 '강력한 무기'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 스웨덴전에서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리는 잉글랜드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 [AP=연합뉴스] 11골 중 8골. 28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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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베룰루스코니의 ‘포퓰리즘 유산’…글로벌 경제 흔들 시한폭탄
장기 집권하며 과도한 복지지출 … 초고령화 따른 저성장, 높은 국가부채비율 등 구조적 위험 이탈리아 오성운동과 극우 동맹당이 연정 총리로 내세운 법학자 주세페 콘테(오른쪽)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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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죽음의 F조…한국승리로 엇갈린 희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에 극적 승리를 거뒀다. 외신들은 한국이 '다윗과 골리앗’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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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투혼을"…슈퍼마리오, 캡틴아메리카까지 등장한 거리응원
서울 강북구 송천동에서 응원을 나온 권병기(71)ㆍ김유희(69)씨 부부. 여성국 기자 “선수들이 지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잖아요.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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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안 보여도 좋아~ 월드컵 응원 개성만점 선글래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조별 예선을 한 경기만 남겨둔 25일 각국 응원단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월드컵에는 새로운 복장의 응원객들이 개성있는 응원을 해 언론의 주목을 끌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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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넷플릭스라는 ‘괴물’
양성희 논설위원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인터넷에 연결되는 스크린을 갖고 있다. 우리의 시장은 거기에 있다. 전 세계의 취향, 전 세계의 시간.” 이 가공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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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만에 축구장 개방...월드컵이 이란 '금녀 상징' 허물었다
21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응원 행사에 나선 이란 여성들. [EPA=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이 이란의 '금녀(禁女)'의 상징을 허물었다. 이란 축구경기장에 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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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외쳤다 “대~한민국” 여름밤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예선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경기장과 거리에 모인 시민들은 붉은 옷을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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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거리 응원이 분위기 띄울까...광화문·코엑스 볼만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서울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 모습 [중앙포토]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오후 9시부터 월드컵 거리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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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월드컵 스웨덴전...전국 곳곳서 응원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F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 스웨덴, 24일 0시 멕시코, 27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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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르포]'아이스하키 나라' 러시아, 축구로 붉은광장처럼 후끈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앞에서 축구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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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람선, 스크린 축구, 방탄소년단 배경 셀카 … 월드컵 마케팅 열전
━ 2018 러시아 월드컵 D - 12 방탄소년단 월드컵은 4년마다 돌아오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다. 국내 기업들도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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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터닝 슛, 마라도나 ‘신의 손’ … 월드컵은 드라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D - 12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이다.” 1930년 6월 21일. 높이 30cm, 무게 1.8㎏의 황금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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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어벤져스가 강한 이유
이후남 대중문화팀장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이들이 모여 팀을 이룬다. 요즘 세대라면 ‘어벤져스’를 떠올리겠지만 구세대에겐 ‘수퍼특공대’가 먼저다. 1980년대 국내에 방송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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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축구선수 아스토리, 호텔서 숨진 채 발견…‘심장마비 추정’
이탈리아 축구선수 다비데 아스토리(Davide Astori). [사진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 피오렌티나의 주장이자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다비데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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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왔던 북한 응원단 229명, 평양호텔서 물빼기 작업 중”
지난 10일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스위스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가면을 이용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내부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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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코코' 열기, 북미 극장가 접수
━ [매거진M]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2월 8~10일) '코코' 디즈니·픽사 영화 ‘코코’(리 언크리치·애드리언 몰리나 감독)의 흥행 열기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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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신문에 실린 부고…한 일본인의 특별한 장례식
지난달 20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사회면(35면)의 작은 광고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일본 건설기계분야 대기업인 코마츠사의 안자키 사토루(安崎暁) 전 사장이 ‘생전 장례식’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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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복 터진 양현종,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KIA)이 선수가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가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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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코코’ 북미 장악, ‘레이디 버드’ 흥행 역주행
━ [매거진M]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2월 1~3일) 코코 북미 극장가는 지금, 3주째 ‘코코’(리 언크리치‧애드리언 몰리나 감독) 천하다. 12월 첫 주말, 이 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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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수' 현빈, '꾼'으로 역대 출연영화 최고 첫 주말 성적
━ [매거진M]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11월 24~26일) '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주, 배우 현빈이 신작 ‘꾼’(장창원 감독)으로 역대 출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