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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허리근육손상' 시즌 끝
"고통없이 마운드에 오른적이 없었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였다.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는 검사결과 허리뒤쪽근육이 손상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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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동부지구의 '미스테리'
'버뮤다 삼각지대'는 아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상식으로는 납득이 안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유독 한 디비전에만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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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제프 무라드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라드는 스콧 보라스와 함께 미국프로야구(MBL)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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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IVE중앙 -박찬호, 최고가 되라
조인스 닷컴 LIVE 중앙(http://live.joins.com)에서는 4일 (금)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야구 담당인 이태일 기자가 '텍사스 맨 박찬호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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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박찬호, '텍사스 순찰대원' 되는날
존 하트 단장이 등번호 61번이 새겨진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박찬호에게 건네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고연봉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함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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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의 실질 연봉은 7천100만달러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박찬호(28)의 총연봉을 놓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각기 다른 보도를 내보낸 것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흔치 않은 '1년 뒤 바이아웃(buyout)' 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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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입단식에 거물 선수들 동석
0...박찬호 입단 기자회견장에는 레인저스의톰 힉스 구단주와 존 하트 단장 등 구단 최고위 관계자는 물론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강타자 라파엘 팔메이로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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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데이먼, 레드삭스와 4년간 3천100만달러 계약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톱타자 조니 데이먼(28)이 보스턴레드삭스로 이적했다. 박찬호,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스콧 보라스가 올 스토브리그에 내놓은 최상급 자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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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가 텍사스를 선택하기까지
'코리안특급' 박찬호(28)의 새 둥지를 향한 여정은 지난달 6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공시 신청서를 내면서 시작됐다. 박찬호가 이적할 팀의 조건으로 내건 것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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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런왕 본즈 자이언츠 남는다
홈런왕 배리 본즈(37.사진)가 내년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연봉 조정 신청 마감일인 20일(한국시간) 본즈는 자이언츠의 조정 신청을 받아들여 자이언츠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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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본즈 자이언츠 잔류 구단 조정신청 수용
홈런왕 배리 본즈(37)가 내년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연봉 조정 신청 마감일인 20일(한국시간) 본즈는 자이언츠의 조정 신청을 받아들여 자이언츠와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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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다저스 연봉조정신청 거부
박찬호(28)가 20일(이하 한국시간) 원 소속 구단인 LA 다저스의 연봉 조정신청을 거부했다. 그러나 박찬호와 함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고객으로 역사적인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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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다저스, 노모 영입 협상…박찬호 몸값낮추기 의혹
다저스가 정작 붙잡아야 할 박찬호를 놔두고 일본인 노장 투수 노모 히데오(33)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야구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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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보라스 19일 회동…유니폼 결정?
박찬호(28.사진)의 미국 LA 베벌리힐스 집에서 차로 40여분을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바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다. 19일(한국시간) 박찬호가 그곳에서 보라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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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보라스 19일 회동 유니폼 결정
박찬호(28.사진)의 미국 LA 베벌리힐스 집에서 차로 40여분을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바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다. 19일(한국시간) 박찬호가 그곳에서 보라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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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다저스 다저스 연봉 조정안 NO"
소문만 무성한 채 박찬호(28.LA 다저스.사진)의 계약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박선수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당초 세가지 목표를 갖고 박선수를 자유계약선수(FA)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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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다저스 떠난다"
소문만 무성한 채 박찬호(28.LA 다저스)의 계약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박선수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당초 세가지 목표를 갖고 박선수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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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연봉 조정신청 거부
박찬호(28)가 원 소속구단 LA 다저스의 연봉 조정신청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로서 다년계약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간되는 유력 일간지 LA 타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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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출국...이적 협상 본격 착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두달간의 고국 생활을 접고 14일 미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이적 협상에 착수한다. 정규시즌을 마치고 지난 10월 입국했던 박찬호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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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레인저스 박찬호 연봉 1,500만달러 제의"
결단의 주말.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사진)의 거취가 이르면 이번 주말 결정된다.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10일(한국시간) 시작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윈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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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레인저스 박찬호 연봉 1,500만弗제의"
결단의 주말.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사진)의 거취가 이르면 이번 주말 결정된다.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10일(한국시간) 시작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윈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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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라스, 찬호 "여러팀서 적극 구애"
"많은 팀들이 박찬호 영입에 적극적이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보라스) "박찬호와 재계약하고 싶다. 그러나 협상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생각이다."(댄 에번스 LA 다저스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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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라스, 찬호 "여러팀서 적극 구애"
"많은 팀들이 박찬호 영입에 적극적이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보라스) "박찬호와 재계약하고 싶다. 그러나 협상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생각이다."(댄 에번스 LA 다저스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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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FA 협상 본격화
침묵을 지키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박찬호(28)에게 '러브 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최근 뉴욕 메츠와 양키스가 박찬호 영입에 깊은 관심을 보인데 이어 메이저리그의 윈터미팅이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