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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힐 때…이런 방법도 있네~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아우디 커넥티드 모빌리티 콘셉트 카. 차가 막히면 차량을 근처에 주차하고 범퍼에 부착된 롱보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전동식 롱보드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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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IT기기’ 커넥티드 카 개발…아우디, 중국 3대 IT기업과 손잡아
#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9시40분. 꽉 막힌 교통체증에 약속 시간인 9시30분을 넘길 것 같다. ‘내려서 걷는 게 낫겠어’라고 생각하는 찰나 자동차 내 시스템이 “최고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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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맞바람 땐 티 낮게 꽂고 클럽헤드도 낮게 유지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특히 프로 대회에선 바람부는 날 라운드를 하는 건 그야말로 흔한 일이다. 오히려 바람이 없는 날이 이상할 정도다.그래서 나는 샷을 하기 전에 항상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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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112년만 올림픽 복귀 … 골프에도 신기술 적용
오메가는 112년 만에 귀환한 골프를 위한 타임 키핑기술도 선보였다. 사진은 실시간 레이저 시스템.112년이라는 오랜 공백을 뒤로 하고 올림픽에 귀환한 골프. 그래서 세계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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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중요한 순간 칼같이 포착 …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 ‘이상 무’
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 리우 올림픽에서도 모든 종목에 대한 타임키핑의 책임을 수행했다. 종목별로 최적화된 기술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해내며 올림픽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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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구본찬 양궁 금메달, 올림픽 최초 전종목 석권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양궁 개인 금' 구본찬...올림픽 최초 양궁 전종목 석권구본찬(23·현대제철)이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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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 양궁 개인전 접전 끝에 4강 진출…이승윤, 8강 탈락
구본찬(23ㆍ현대제철)이 슛오프 접전끝에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구본찬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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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삼총사 나란히 8강 진출
여자양궁 개인전 8강에 나란히 오른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왼쪽부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여자 양궁 단체전 8연패의 주역 장혜진(29·LH), 기보배(28·광주시청), 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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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초당 1만개 디지털 이미지 포착, 빌트인 센서로 부정출발 감지…끝없이 진화하는 오메가 타임키핑 신기술
시간이 흐르며 올림픽도 진화했다. 선수들 역시 더 빨라지고 강해졌다. 올림픽의 역사 속에서 오메가는 중요한 스포츠를 포착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 때문에 오메가의 타임키핑 기술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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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LA에서 리우까지…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어제와 오늘
올림픽에서는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경기도 적지 않다. 타임키핑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대회를 거듭하며 선수들이 빨라진 만큼이나 타임키핑 기술도 진보했다. 육상 100m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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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올림픽의 위대한 순간, 오메가로 역사가 된다
오메가는 올림픽 대회를 치를 때마다 타임키핑의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오메가 홍보대사이자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종목에 출전하는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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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장혜진 16강행…강은주와 첫 남북대결 성사
리우 올림픽 첫 남북대결이 성사됐다. 장혜진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 오르면서다.장혜진(29·LH)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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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런던 금’ 사격 김장미 결선 진출 실패…양궁 장혜진 16강, 내일 첫 남북대결
김장미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 김장미(24·우리은행)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과녁을 쏘지 못했다.김장미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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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선발전 4055발 극한 경쟁…기보배 “금메달, 엄마 김치찌개 맛”
한국이 8일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5-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는 장혜진·기보배·양창훈 여자 양궁 감독·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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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8회 연속 금메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한국 여자 양궁, 올림픽 8연패 금자탑기보배(28·광주시청)-장혜진(29·LH)-최미선(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양궁 여자대표팀은 8일 브라질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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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야구장 훈련’이 ‘항모 훈련’ 이겼다
한국 양궁은 야구장, 미국은 항공모함을 택했다. 결국 야구장에서 훈련을 했던 한국이 미국을 꺾고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야구장 훈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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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식산업시대, 여성 창업역량이 국가 경쟁력
박선영한국창업학회 회장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오늘날 창업이나 국가경쟁력 같은 키워드의 중요성은 더 논의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현재 노동시장에서는 다양한 직종과 근로 형태로 여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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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 US여자오픈, 조직위 코스 난도 높일듯
이미림·크리스티 커·이민지 선수(왼쪽부터)재미있었다”이미림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 인근 코르드바예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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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불운' 김인경의 기지개, KPMG 2타차 공동 2위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30cm 퍼트를 놓쳐 우승하지 못한 김인경. 4년 동안 우승이 없는 그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사진 골프파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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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전인지의 새 취미 '스케이트보드 타기'
루키 전인지는 미국무대에서도 인기스타로 인정 받으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앤아버=김두용 기자골프백과 캐디빔에 새겨진 ‘덤보(DUMBO)’,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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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위로 점프…김세영의 커져가는 태극마크 꿈
여자 골프 세계랭킹8월 리우 올림픽을 향한 김세영(23·미래에셋)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김세영은 23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골프랭킹에서 6.26점을 기록해 세계 4위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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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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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김진성 공동 선두… 매일유업 2R
K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둔 강경남(왼쪽). 군 복무 후 2년 반 만에 투어로 복귀한 그는 김진성(오른쪽)같은 "실력있는 후배들이 너무 많아져 연습량을 늘릴 수 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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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고 게임하고, SK안방 63m짜리 TV쇼
빅보드 전광판을 보면서 휴대전화로 홈런 게임을 하는 관중들. 경기때 마다 1500여 명이 참여한다.20일 오후 6시 25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