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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원산서 22일 공중 폭발한 미사일은 무수단
북한이 지난 22일 오전 7시49분 강원도 원산 갈마 비행장 인근에서 발사했다 몇 초 만에 공중 폭발한 미사일은 무수단 미사일인 것으로 한·미가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복수의 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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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한 미 특수부대 온다 … 김정은에 무력시위
2011년 5월 펼쳐진 미군 특수부대 ‘팀6(네이비실 6팀)’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넵튠 스피어’를 재현한 영화 ‘제로 다크 서티’의 한 장면. [사진 소니픽처스]오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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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사살한 팀6, 15일 한국에 온다
2011년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영화로 만든 '제로 다크 서티'에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팀6. [사진 소니 픽처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던 미국의 특수부대 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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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형 패트리엇 미사일 PAC-3 서울 강북에 배치”
공군의 대표적 대공 화력 무기인 패트리엇(PAC-2) 미사일 1발이 지난해 서해에서 발사됐다. 이날 오전 충남 보령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대공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방공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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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한·미, 사드 굳히기
북한이 6일 오전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 주한미군이 C-17 수송기에 싣고 온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인터셉터 미사일 발사대 2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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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쏠 때 텍사스서 출발 … 한국군 수뇌부만 알아
━ 한·미 사드 배치 굳히기 사드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지난 6일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로 전격 공수해 왔다. 수송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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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김정은...북한 여명 가르는 미사일 4기 사진 대방출
동녘을 바라보고 뒷짐을 지고 있는 남자의 앞으로 미사일 4기가 창공을 가르고 있다. 북한이 7일 대대적으로 공개한 지난 6일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 현장 사진 10장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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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북극성 2형’ 사거리 2000㎞ 넘어, 오키나와 미군 사정권
북한이 지난 12일 시험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형’의 사거리가 2000㎞를 넘을 것이라고 국정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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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 트럼프 눈치 보며 내년 중반 이후 핵실험 가능성 커”
올해는 북한의 도발이 유난히 많았다. 북한이 새해 시작부터 4차 핵실험(1월 6일)을 기습적으로 실시한 데 이어 9월에도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과거엔 3년마다 핵실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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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 트럼프 눈치 보며 내년 중반 이후 핵실험 가능성 커”
올해는 북한의 도발이 유난히 많았다. 북한이 새해 시작부터 4차 핵실험(1월 6일)을 기습적으로 실시한 데 이어 9월에도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과거엔 3년마다 핵실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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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걱정 시기상조, "방위능력" 획기적으로 강화
1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안광찬 전 국가위기관리실장을 만났다. 안 실장은 육사 25기 출신으로 한미연합군사령부에서 미군들과 5년 4개월을 근무하면서 오랫동안 한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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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이집트산 스커드B 분해해 기술 확보
북한이 탄도미사일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1970년대 후반이다. 소련의 스커드B 미사일(사거리 340㎞)이 모태다. 당시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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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북한 핵·미사일, 말폭탄으로는 못 막는다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북한의 무력 도발은 일어나지 않았다. 핵실험도 없었고 미사일 발사도 없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이날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당 창건일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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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5차 핵실험은 무수단 미사일에 핵탄두 탑재 위한 것”
북한의 1차 핵실험 10주년(9일)과 노동당 창건 기념일(10일)을 앞둔 8일 북한의 핵 또는 미사일 도발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동시다발적으로 포착됨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이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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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차 핵실험 이후 우리의 대응책
지난 9월 19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외교적 해결은 “암울한 상황(bleak)”이라고 했다. 다음날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 내정자는 상원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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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국방부 “북한 핵 도발 징후 땐 ‘3K’로 단계적 응징”
북한은 지난 9일 실시한 5차 핵실험으로 1년 이내에 핵탄두를 장착한 탄도미사일을 실전 배치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독자적 강공책을 내놨다. 이른바 3K다.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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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150㎞ 스커드, 400㎞ 노동미사일…미군 증원 봉쇄용
북한은 올해 총 13차례의 미사일 발사실험을 했다. 스커드·노동·무수단 미사일 등을 13차례에 걸쳐 모두 29발 발사했다.가장 많이 발사실험을 한 것은 미사일로 분류되는 신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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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오전에 발사한 미사일은 노동미사일로 추정"
북한이 3일 오전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쏜 탄도미사일은 최대사거리 1300㎞인 노동미사일로 파악됐다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말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황해남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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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사일로 수림화하라”…북 수천 발 보유 주장 나와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 발사훈련(19일)을 현지 지도했다”며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장면을 지켜보는 장면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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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19일 쏜 미사일은 핵탄두 공중폭발 조종장치 실험”
북한이 20일 노동신문을 통해 ‘전략군 화력 타격계획’이란 제목의 작전지도를 공개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미사일(로켓) 발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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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긴급 작전 지휘관 회의…“실질적 대비 태세 유지하라"
이순진 합참의장은 20일 오후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소집했다. 전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자, 이에 대한 대비태세 확인을 위해서다. 북한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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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타격계획 지도 펼치고 웃는 北 김정은…정부 "만반 대비 태세"
북한이 20일 작정한듯 전날 실행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사진을 쏟아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파안대소하며 지켜보는 모습을 포함해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날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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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발사는 남조선 항구, 비행장 타격훈련"
북한이 20일 전날 실시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남조선의 항구와 비행장을 선제타격하는 것을 목표로 사거리를 제한해 탄도로켓트(탄도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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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성주사태 감금이라 생각 안 해”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중국의 경제보복 우려에 대해 “기본적으로 한·중 관계가 고도화돼 쉽게 경제보복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고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