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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가나 카카오콩을 주원료로… 부드러운 스위스풍 정통 초콜릿 느껴보세요
1975년 3월 첫선을 보인 가나초콜릿은 원료와 공법을 세계적 수준에 맞츰으로써 유럽풍 정통 초콜릿들과 품질 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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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자기장에 선우예권 가세 … 흥행 ‘가성비’ 최고
━ [CRITICISM] 남성 피아니스트 전성시대 조성진 12월이 되니 자연스럽게 2017년 한 해를 정리하게 된다. 클래식 음악계에도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올해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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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무브먼트 드러낸 디자인, 다이얼 속 매혹적 디테일 … 도시 남성 눈길 사로잡다
티쏘(TISSOT)는 164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다. 럭셔리한 골드라인부터 트렌디한 제품들, 러블리한 여성 라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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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가 묻더라, 트럼프의 대북 최후게임이 뭐냐고”
지난달 21일 러시아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왼쪽)이 수전 디매지오 뉴아메리카재단 국장(오른쪽)과 토론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최선희 북한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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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 외무성 북미국장이 트럼프의 대북 '최종단계'는 뭔지 물었다
수전 디매지오 뉴 아메리카재단 국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달 19~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비확산회의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왼쪽 첫번째)과 토론하고 있다.[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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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뒤 첫 미국행 태영호 "북한은 파괴 대상 아니다"
━ 태영호 "대북 '최대의 압박' 지지…'최대의 관여'도 필요" 지난해 한국에 망명한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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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핏줄뿐"···숙청 얼룩진 김정은 패밀리 잔혹사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 권력 핵심에서 피비린내가 풍겨 온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해외에 은거 중인 조카 김한솔을 제거하기 위해 공작조를 파견한 정황이 포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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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빌트인, 작품이 되다 … 세계적 건축가 만난 명품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가전과 인테리어가 생활을 넘어 예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최신 트렌드나 신제품을 알고 싶다면 쇼룸을 방문해보자.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시그니처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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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빌트인, 작품이 되다 … 세계적 건축가 만난 명품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가전과 인테리어가 생활을 넘어 예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최신 트렌드나 신제품을 알고 싶다면 쇼룸을 방문해보자.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시그니처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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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부식 방지 기술 채택 …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멋
발라드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 최상급 기술력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채용해 내구력과 정확성을 함께 갖췄다. [사진 티쏘] 티쏘 시계는 특별한 재료, 진보된 기능. 세심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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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근대국가 아니다?…유럽, 왕권 내세워 근대국 도약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왕정과 근대화 역설 대한제국 황제가 착용한 12류관. 12류관은 구슬을 꿴 끈이 12개 달린 면류관을 의미한다. 대한제국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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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하만 인수, 아람코 IPO 자문 등 맹활약
━ [투자은행의 세계] 부티크 IB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박종환 부사장(오른쪽)과 손영권 전략혁신센터 사장(왼쪽)이 전장업체 하만의 디네쉬 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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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그만두고 밑바닥부터 달려 새 틀 만든다
━ 외식·IT·광고판 흔드는 20대 창업가 칠전팔기(七顚八起). 일곱 번 실패해도 여덟 번 일어나는 20대 청년들이 있다. 그들은 실패를 값진 경험이라고 부른다. 청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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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유엔 방문하는 '유엔통' 강경화 외교장관…"유엔 도전 이유는 인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뉴욕 유엔본부를 찾는다. 강 장관은 18~22일까지 제72차 유엔 총회에서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며 10여 차례 양자ㆍ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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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정부 효율 톱 싱가포르는 전문공무원 따로 육성
공직사회 개혁과 정부 효율성을 얘기할 때 롤모델로 떠오르는 대표적 국가가 싱가포르다. 국제투명성기구(TI)의 ‘2016년 부패인식지수’ 청렴도 부문 7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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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위스에 가면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6
━ 스위스에 가면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6 ‘메이드 인 스위스’. 무슨 제품이든 저 문장만 보면 신뢰가 간다. 그럼에도 스위스에서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다. 유로가 아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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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커의장을 송어낚시로 유혹한 잭슨홀 미팅...양적완화 펀치볼 치울까.
[하현옥의 금융 산책] 신탁(神託)의 시간이 다가온다폴 볼커 전 미국 Fed 의장.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턴(Teton) 국립공원의 잭슨홀(Jackson Hole).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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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말고도 많다 스위스 가면 꼭 사와야 할 6가지
‘메이드 인 스위스.’ 초콜릿이든 시계든, 아니 무슨 제품이든 저 문장만 보면 신뢰가 간다. 그럼에도 스위스에서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다. 물가 때문이다. 유럽이지만 유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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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대 오른 ‘거위’ 얀 후스, 100년 뒤 ‘백조’ 루터를 예견하다
━ 종교개혁 500년-현장을 가다 독일 콘스탄스 독일 콘스탄스의 호수에 세워진 동상. 이곳은 중세의 종교개혁가 얀 후스가 화형을 당한 곳이기도 하다. 그 무렵은 새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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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년-종교개혁의 현장을 가다] (상)-마르틴 루터 이전에 얀 후스가 있었다
그 무렵은 새벽이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기치를 올린 게 1517년. 그로부터 꼭 98년 전이다.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을 때였다. 독일 남부의 도시 콘스탄스에서 화형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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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오바마 두 딸을 사로잡은 건…
희고 가녀린 팔과 꼿꼿이 세운 가는 허리, 여기에 작은 엉덩이와 곧은 발끝. 흔히 '발레'라고 하면 떠올리는 발레리나의 모습이다. 특정 인종을 위한 춤이 아니라지만 세계적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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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시계의 심장'노출로 우아한 멋 더해 커플 시계로도 안성맞춤
티쏘 티쏘(TISSOT)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다. 캐주얼은 물론 정장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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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2017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 (4)
최고의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추되,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워치를 찾고 있다고? 2017 바젤월드에 소개된 뉴 워치 중 다음 시계들을 특히 눈여겨 볼 것. ━ 전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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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춤바람 흠뻑
피나 바우쉬 부퍼탈 탄츠테아터의‘스위트 맘보’ 국립현대무용단의 ‘혼합’ 안은미컴퍼니의‘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이번 주 무용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주요 무용 공연 4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