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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1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에 선보인 명품 클래식카들. 2 세계에 단 두 대 남은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 1938년형. 3 부가티로 최고상을 받은 디자이너 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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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베팅한 소로스 … '환투기 저주' 일본도 걸려드나
요즘 일본인들의 얼굴이 부쩍 환해졌다. 엔저(엔화가치 하락) 덕분이다. 간토지방 북서부 군마(群馬)현에 있는 후지중공업의 오타(太田)시 공장은 풀가동 중이다. 이 공장이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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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코티’ 어떤 차가 뽑혔나
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코티)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 승용차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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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여인의 향기, 다 가진 너
18일 발표된 중앙일보 ‘201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이하 코티)’ 최종 후보 명단을 보면 수입차의 약진이 한눈에 들어온다. 16개 차종 중 13개 차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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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ocus] 일본차, 미국서 다시 ‘핑크빛 드림’
도요다 아키오(57) 도요타 사장이 지난해 12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자사의 럭셔리 세단 ‘크라운’의 14번째 신모델인 ‘크라운 애슬리트’를 소개하고 있다. [도쿄 블룸버그]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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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스바루자동차, 한국서 철수
스바루코리아는 31일부터 스바루 차량 수입과 판매를 중단한다. 회사 측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적자 폭이 늘어 업무 중단을 결정했다”며 “애프터서비스와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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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렉서스, 유럽선 BMW 130i·마즈다6 스포츠 가장 튼튼
자동차 내구성 평가는 북미·유럽 등 지역별로 이뤄진다. 자동차 평가 업체나 자동차 전문지에서 해당 지역에서 팔리고 있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내구성 조사를 한다. 올해 초 미국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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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립니다 … 환경학교·산학협동 인재양성·백두대간 보전
사회공헌활동(CSR)의 핵심은 ‘진정성’과 ‘전문성’이다. 이 두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졌을 때 소비자는 의심스런 시선을 거둔다. 기업 역시 공들인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수입차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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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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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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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DNA 흐르는 4륜구동의 ‘엔진 명가’
스바루만의 특징인 좌우 대칭형 4륜구동 시스템. 낮게 장착해 자동차의 무게중심을 낮춰주는 수평대향 엔진 바로 뒤에 무거운 변속기를 일직선으로 배치했다. 이로 인해 전후좌우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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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 낮춰 핸들링 좋지만 …디자인·변속기 개발엔 걸림돌
스바루 3세대 수평대향엔진 스바루의 장점은 무엇보다 4기통 수평대향 엔진과 4륜구동이다. 수평대향 엔진은 피스톤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관성의 힘을 맞은편 피스톤이 상쇄해 좌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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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투입, 새로 태어난 렉스턴 미리보니
◆쌍용 렉스턴 W=렉스턴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이름도 렉스턴 W로 바꿨다. 렉스턴은 2001년 출시 이후 31만여 대가 판매된 쌍용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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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디젤 안돼" 통념 깨고 일본차 최초로…
“디젤 모델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을까요? 정말 의문입니다.” 지한파(知韓派)를 자처하는 나카바야시 히사오(52) 한국도요타 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 모델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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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2만1800달러 … ‘착한 가격의 패밀리 세단’
포드 머스탱 6일(현지시간) 발간되는 미국 월간지 ‘컨슈머 리포트’ 4월호가 10개 차급별 ‘2012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1936년 설립된 미국 비영리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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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쌍용 쏟아지는 신차 행렬
폴크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위)와 도요타 프리우스.연초부터 신차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는 지난달에만 11차종을 쏟아냈다. 이달에도 6일 폴크스바겐 시로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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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 시트로앵 DS3 ‘완전 신상’ 수입차 나온다
내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피아트500’은 높은 경제성 덕에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이 팔렸다. 사진은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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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만으론 안 돼! ESP로 좌우 미끄럼까지 막아줘
‘컨버터블 차와 하얀 설경.’ 겨울철 여행의 꿈은 이 두 단어에서 시작된다. 최근 나오는 컨버터블 차는 실내 온도관리 시스템을 잘 갖춰 뚜껑을 열고 타더라도 춥지 않다.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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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빅3도 외면 … 초라해진 도쿄 모터쇼
메르세데스 벤츠가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 전륜 구동 컨셉트카 ‘A클래스(A-Class)’는 신형 터보 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 210마력까지 낼 수 있다. 듀얼 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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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간다, 4륜구동 세단
4륜구동 세단은 눈길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아 겨울철에 인기가 많다. 국산차 가운데 4륜구동 세단은 쌍용 체어맨W 4트로닉이 유일하다. 겨울이 다가온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고생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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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그룹, 터키 지진 복구에 40만 달러 外
기업 현대차그룹, 터키 지진 복구에 40만 달러 현대자동차그룹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터키의 재난 복구와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4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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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라자] 한국도요타, 미니밴 시에나 가족 홍보대사 선발 이벤트 外
한국도요타는 미니밴 시에나의 가족 홍보대사 선발 이벤트인 ‘우리 가족은 시에나 클래스’를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선발된 10팀의 가족은 2박3일 동안 시에나를 타고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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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연식 변경 앞두고 500만~2000만원 할인
2000만원 할인 행사 중인 렉서스 LS600hL. 수입차 업계가 할인 경쟁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최대 2000만원에 달하는 금액 할인부터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 무상점검 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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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자동차 엠블럼 이야기
현대자동차는 2008년 미국시장에 제네시스를 처음 선보일 때 현대차의 ‘H’ 엠블럼을 과감히 없앴습니다. ‘현대차=저가’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이를 탈피하겠다는 일종의 마케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