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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이 ‘힙’하게 즐긴다…대구 치맥축제 내일 개막
지난해 7월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맥주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여름의 끝자락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에서 ‘낭만 치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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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몰려 ‘힙’하게 즐긴다…‘대구 치맥축제’ 30일 개막
지난해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잔디밭에서 치맥을 즐기고 있다. [사진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여름의 끝자락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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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1호 김경훈 “대화 방해될까 평소엔 카메라 안 들고 다니죠”
김경훈씨가 찍은 게이샤 사진. 2020년 로이터 올해의 사진에 선정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에세이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다산초당)를 펴낸 김경훈(48) 로이터 일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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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 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이유
김경훈 로이터 일본지국 사진기자. 평소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그는 인터뷰 당일에도 카메라 없이 등장했다.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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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작업 인생 최고의 경험…완벽 추구하는 자세 배워”
지난해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과 합동 무대를 펼친 할시. [로이터=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과 작업은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어요.” 미국 싱어송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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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퀸이 섰던 곳…팝의 성지 웸블리 달군 BTS
한국 가수 최초로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방탄소년단. 유럽 각국에서 온 6만여 관객이 운집해 열띤 환호를 보냈다.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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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본고장 미국·영국 동시에 1위..모든 경계 허문 방탄소년단
13일 미국 ‘SNL’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방탄소년단. [사진 NBC] 방탄소년단(BTS)이 팝의 본고장 영국과 미국을 석권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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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韓男)일녀(日女)수다②-일본국민아이돌 AKB48, 한국아재 홀렸나
한일 관계를 설명할 때, 진부하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 이상의 표현은 없는 듯 합니다. 공감할 부분도, 갈등할 부분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1년간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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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제3차 한류 붐, 일본 아이돌 팬 눈을 높였다
━ 일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이 참가해 화제를 모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연자들. K팝은 일본 아이돌과 그 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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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0개주 방송국 조사까지, 방탄 팬덤은 치밀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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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추워" 족두리 쓰고 한국어 밀당 보여준 케이티 페리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위트니스 더 투어' 공연을 하고 있는 케이티 페리. 기존 공연 의상에 족두리를 더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사진 PAPAS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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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김정은 들으시오' 작심하고 밝히는 쿠바혁명 속사정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쿠바 아바나 시내에서 볼 수 있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공연. 라틴 음악과 춤의 향연이다. 1959년 혁명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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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혁명 60주년 앞둔 사회주의 쿠바, 전국이 생계형 창업 아우성
━ 쿠바, 인구 1123만에 외국 관광객 400만 여기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헌법에 명시한 사회주의 국가 쿠바의 리조트 지대인 바라데로의 모습. 코발트빛 바다에 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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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은 방방 뛰는 음악? 일상의 '쉼표' 같은 3인조가 있죠
다음달 13일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영국 3인조 밴드 디 엑스엑스. [사진 프라이빗커브] 영국 3인조 밴드 더 엑스엑스(The XX)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팀이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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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드롭' 2주 연속 '핫 100'…빌보드+오리콘 쌍끌이 간다
지난 10일 콘서트 3부작 윙스 투어 파이널 공연을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쌍끌이 전략이 톡톡히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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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MAMA가 한국의 그래미가 되고 싶다면
민경원 문화부 기자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모여 새로운 음악을 함께하면 곧 그래미보다 멋있는 음악 시상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일 ‘2017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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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방탄소년단,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를 울리다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1/f7598387-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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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홀린 방탄소년단, SNS서 저스틴 비버도 제쳤다
방탄소년단이 19일(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공연에 앞서 현지 언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지난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로 빌보드 앨범 차트 7위에 오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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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s 접수한 BTS 다음은 어디…인스타 영향력 비버 앞질러
19일(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DNA'를 선보이고 있는 방탄소년단. [AP=연합뉴스]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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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빌보드 차트 진입,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초청 등 연일 K팝 아이돌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사진 구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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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너희가 EDM을 아느냐" 진수 보여준 체인스모커스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 [사진 현대카드]EDM(Electronic dance music)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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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모커스 손잡은 방탄소년단 … 새 앨범곡 ‘베스트 오브 미’ 협업
11~12일 부산과 서울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체인스모커스와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빌보드 차트 강자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가 이달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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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X체인스모커스 빌보드 대세가 손잡은 '베스트 오브 미'
11~12일 부산과 서울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체인스모커스와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빌보드 차트 강자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가 이달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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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체인스모커스다 빌보드 음원강자 9월 내한
빌보드 등 세계 음악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 [사진 소니뮤직] 빌보드 차트 강자로 활약하고 있는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가 한국을 찾는다. 현대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