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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양재동서 ‘이천쌀집’ 우르르…4대그룹 MZ 요동친다
이건우 현대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위원장이 노조 설립 신고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대상노무법인] 취업 시장엔 ‘남방한계선’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른바 명문대 공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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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선택, 미래사업 LG마그나 첫 CEO에 50대 정원석 상무
내달 1일 출범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구현 이미지. [사진 LG전자] 다음 달 1일 출범 예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의 초대 대표이사(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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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출 1조' LG마그나 초대 CEO로 젊은 피 정원석 낙점
다음 달 1일 출범 예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의 초대 대표이사(CEO)로 정원석(54)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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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중장기 관점서 분명한 이득”
LG 윙 [사진 LG전자] LG전자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1995년 ‘화통’ 브랜드로 휴대전화를 처음 선보인 지 26년 만이다. 2000년대 중반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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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넘도록 '롤러블폰' 특허 고심…제2 노키아 노리는 LG폰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뚜렷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사실상 철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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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 슬쩍 보여줘 호평 받더니…폰 접을수있다는 LG 왜
LG전자가 11일 오후 10시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최대 IT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공개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롤러블'의 구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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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9위 밀린 LG폰, 구조조정에 철수설 증폭
LG그룹이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 것은 1995년 LG정보통신이 ‘화통’을 내놓으면서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2000년 LG정보통신이 LG전자에 흡수되면서 탄생했다. 한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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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폰도 막지 못한 5조 적자···“LG폰 사실상 철수 선언”
LG전자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21'에서 공개한 롤러블(둘둘 말아 접는 형태) 스마트폰의 펼쳐진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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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9600억원…역대 최대 실적
LG전자는 올 3분기 매출액 16조9196억원과 영업이익 959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2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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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벨벳'폰에 삼성 4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탑재한다
다음달 출시될 스마트폰 'LG벨벳'. [사진 LG전자] LG전자가 다음 달 중순 출시할 스마트폰인 'LG벨벳'(사진)에 삼성의 4800만 화소 이미지센서가 탑재된다. LG벨벳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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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성적표, 코로나19 뚫고 '어닝 서프라이즈'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올 1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LG전자의 연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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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 사업 매각…구광모의 LG 1년, 독해졌다 빨라졌다
━ 5대그룹 리더십 대변신 ② 구광모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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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트남 이전 효과…모바일 적자 급감
LG전자의 모바일 부문 분기 영업적자가 1000억원 중반대까지 줄었다. 베트남으로 생산 라인을 이전한 데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가 반영됐고, 듀얼 스크린 5G 스마트폰 ‘V50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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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전 효과…LG전자, 모바일 적자 1600억원까지 축소
올해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V50'. [사진 LG전자] ━ 영업익 7814억, 10년 만에 최대 LG전자의 모바일 부문 분기 영업적자가 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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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모바일 적자 폭 줄어
LG전자가 3분기(7~9월)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 2분기(3130억원)까지 치솟았던 스마트폰 사업부의 적자 폭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꺾였다고 한다. 평택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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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적자 줄었다
7일 LG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연합뉴스] LG전자가 3분기(7~9월)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 2분기(3130억원)까지 치솟았던 스마트폰 사업부의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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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실리 우선, 순혈주의 타파로 신사업 가속화
스마트폰 국내 생산 중지 결단력 발휘… LG화학·LG디스플레이 수익성 개선 시급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서울 강서구에 있는 R&D 클러스터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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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체제 1년…참고 기다리던 문화 달라졌다
구광모 오는 29일이면 구광모(41) ㈜LG 대표가 취임한 지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6월 고 구본무 회장 별세 직후만 하더라도 국내 4대 기업 중 한 곳인 LG의 리더십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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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주의' 로 LG 확바꾼 구광모 대표, 29일로 취임 1주년
지난 2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서 구광모 LG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G]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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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체제 1년…LG, 취사선택 신속·과감해졌다
구광모 ㈜LG 대표(왼쪽)와 LG 각 계열사를 이끄는 부회장단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의 1주기 추모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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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체제 1년…순혈주의 깨고 신속, 과감해졌다
구광모 LG 대표와 부회장단이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고 구본무 회장 1주기 추모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사진 LG] 고(故)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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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상반기 신입 뒤늦게 채용…스마트폰 사업 제외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뒤늦게 실시한다. 이번 채용 인력은 대부분 가전사업부로 배치받을 전망이다. 스마트폰이 포함된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 사업부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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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첫 인사, 호흡 맞출 지주사 팀장 10명 중 9명 교체
김종현 LG화학 사장, 홍범식 ㈜LG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왼쪽부터). 지난 6월 취임한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의 첫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었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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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