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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부품 공급 중단…화웨이서 줄줄이 손 터는 日 기업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한 전자제품 매장 엘리베이터 옆에 파나소닉 광고물이 붙어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에 대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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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앱 빠진 화웨이폰…삼성 반사이익 보나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의 한 지하철역 구내에 걸린 화웨이 스마트폰 P30 광고판 앞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화웨이가 트럼프 발 파상공격에 한쪽 날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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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 막힌 화웨이 스마트폰…삼성전자·애플 반사이익 얻나
중국 화웨이가 트럼프 발 파상공격에 한쪽 날개인 스마트폰 사업이 꺾일 위기에 처했다. 화웨이는 그간 통신 장비와 스마트폰이라는 양 날개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거침없이 비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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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접는 디스플레이, 삼성 빼곤 아직 못 만든다
중국 레노보가 인수한 모토롤라도 지난 12일 폴더블 폰인 '레이저 V4'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레노보] ━ 폴더블 폰 인기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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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손들었다 … 크게 더 크게, 스마트폰 6인치 시대
10년 만에 3.5인치에서 6.9인치로 커졌다. 스마트폰 화면 얘기다. 특히 최근 1~2년 새 부쩍 커졌다. 2016년까지 5인치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3월 갤럭시S8+(6.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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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가 뭐길래···고집 꺾은 애플, 한국이 웃는다
━ 10년만에 3.5→6.9인치…스마트폰 "6인치 이하는 가라" 10년 만에 3.5인치에서 6.9인치로 커졌다. 스마트폰 화면 얘기다. 스마트폰 화면은 지난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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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로 흑자 본 삼성, 적자 본 LG…이유는 “화면 크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디스플레이 패널(판) 시장의 쌍두마차인 삼성과 LG의 희비가 갈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반면,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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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통제" 말 나오게 만든 5년 전 삼성의 선택
기대에는 못 미쳤다지만 애플 아이폰X은 여러 가지 논란을 이겨내고 국내 판매량 25만대를 돌파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애플의 신작 아이폰X 출시 전 "애플의 새 아이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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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LG '적과의 동침'...내년 LG LCD단 삼성TV 나온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 [사진: LG디스플레이] 이르면 내년 초 LG디스플레이가 만든 액정표시장치(LCD)가 장착된 삼성 TV를 매장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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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말고 척척 접는 아이폰8, 글쎄요
━ 플렉시블 출시 시기 주목 종이처럼 접거나 둘둘 말 수 있는 소위 ‘플렉시블 스마트폰’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꿈의 휴대폰’으로 불린다. 크기와 두께가 줄어들어 휴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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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휘거나 말 수 있는 플렉서블 스마트폰 출시 임박?
종이처럼 접거나 둘둘 말 수 있는 소위 '플렉서블 스마트폰'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꿈의 휴대폰'으로 불린다. 크기와 두께가 줄어들어 휴대성·이동성이 강화되고, 펼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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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대형 M&A, 글로벌 진출 … 기업들 ‘희망의 빛’ 찾기 나섰다
태양광 셀 생산규모 기준 세계 1위의 기업인 한화큐셀은 올해 매출 목표 3조원, 영업이익 1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탈하임에 있는 한화큐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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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조선 뼈 깎는 구조조정, 선택과 집중으로 실적 호전
지난달 소니가 일본 도쿄에서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 가상현실(VR) 헤드셋. 수익성이 악화된 분야 대신 차세대 먹거리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블룸버그] 2008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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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 땅이 위로 울퉁불퉁…담벼락 무너지고 쿵쿵 굉음”
12일 오후 경주 남남서쪽 8㎞ 지점(규모 5.8)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주시 황오동 한 건물 외벽이 무너져 옆 건물 지붕이 파손됐다. [경주=프리랜서 공정식], [사진 트위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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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폰의 힘…삼성전자 첫 160만원대
삼성전자가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다. 18일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7만4000원(4.73%) 오른 164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2013년 1월 13일에 찍은 종전 최고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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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장 넘어 IT제국 꿈꾼다
대만 훙하이(鴻海)그룹을 이끄는 궈타이밍(郭台銘·66) 회장이 일본 전자업체인 샤프를 품에 안을 가능성이 커졌다. 훙하이그룹은 애플의 아이폰을 조립하는 팍스콘의 모회사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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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군기지·삼성·LG 개발 열풍, 평택 소형주거시설 동난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거시설 인기가 꾸준하다. 매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집값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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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찾아간 벤처기업, 중국업체와 손잡은 까닭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대형 수족관 화면이 나타난 멀티터치스크린을 조작하고 있다. 화면은 손가락의 정전기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김형수 기자] “국내 대기업에서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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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야 산다 … 갤럭시S6도 가세
인터넷 블로그 등에 올라온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폰 갤럭시S6의 이미지들. 디스플레이를 곡면으로 처리하고 베젤(화면 테두리)을 최대한 얇게 한 디자인들이 눈에 띈다. 노트엣지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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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조원대 '마곡타운' … 축구장 24개 크기 R&D단지
마곡 의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 예정인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공개한 스마트폰용 5인치 플라스틱 OLED 패널 제품. 눌러도 깨지지 않고 휘어질 수 있으며 얇고 가볍다.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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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실적 쇼크에도 삼성전자 담았다
7월 이후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연초 한국 주식을 팔아 치우던 외국인은 4월부터 순매수로 돌아선 뒤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한 7월엔 한 달에 4조원 넘게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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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ES에서 베일 벗은 세계 최초의 LG 가변형 올레드 TV
■ 2014년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 ‘매 순간 가능성이 열립니다’ 슬로건 내걸어 □ 2,043평방미터(m²) 부스에 총 700여 개 제품 전시 ■ 「웹OS」로 스마트 TV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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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휘어진 폰'… 누가 시장 휘어잡을까
LG `G플렉스` 삼성이 좌우로 휘어진 스마트폰을 출시하자 LG는 상하로 굽은 스마트폰으로 받아쳤다. 이른바 ‘곡면폰’ 경쟁이다. LG전자는 28일 아래위로 휜 6인치 유기발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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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디스플레이, 초고해상도 LCD 패널 개발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5.5인치 스마트폰용 QHD(Quad HD) LCD 패널을 개발했다. QHD는 일반 HD의 4배에 달하는 해상도로,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이미지